이날 협약식에는 청원생명축제추진위원회 김종관 총괄상황실장과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 변광섭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두 단체는 입장권 연계할인과 행사 홍보를 위한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청원생명축제 개막일인 10월 6일부터 청원생명축제와 공예비엔날레 매표소에서 상호 입장권을 함께 판매하며, 생명축제(5천원)와 비엔날레(1만2천원, 성인기준) 입장권을 묶음으로 구입 시 2천원을 할인해 1만5천원에 판매한다.

한편, 청주공예비엔날레는 9월 1일부터 45일간 청주문화제조창에서, 청원생명축제는 10월 6일부터 10일간 진행되며 오는 10월 15일 각각 폐막 행사를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