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공공운수노조 공동파업 예고 “노사법치 토대 위에 국민경제, 일상생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

  • 등록 2024.11.28 11: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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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장관, '긴급 주요 기관장 상황 점검회의' 개최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고용노동부는 11월 28일 9시에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실 국장, 8개 지방청 등 주요 지방관서장이 참석하는 '긴급 주요 기관장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김문수 장관은 “공공운수노조가 경제와 일상생활을 볼모로 예고한 공동파업(12월5일~12월6일)은 국민의 공감을 받을 수도 없고, 정당화될 수 없다”라고 말하며, “파업, 집회 계획을 철회하고,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당부”했다. 아울러, “범정부 합동으로 체계적으로 대응하여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

윤경덕 기자 mcouptoda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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