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농촌축제는 아람마을 축제위원회(위원장 김진수)에서 농림축산식품부 및 홍천군의 예산을 지원받아 개최했으며, 동학농민운동 연극, 주민 문화 활동, 주민 한마음대회를 진행하여 마을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동학농민운동 연극 활동 및 주민 문화 활동 등을 통해 마을 주민들이 결속을 다지고, 과거 동학농민운동 희생자 및 유공자분들의 정신을 되새기는 장을 마련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2024년부터 마을자원을 이용한 소규모 축제 지원을 통해 지역단위 축제 발굴 및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 힘쓰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