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보건복지부는 6월 11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하여, 올해 5월부터 시행 중인 청년자립도전 자활사업단 개선방안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청년 자활참여자들과 종사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청년자립도전 자활사업단의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지역자활센터가 수행하고 있는 다양한 자활사업의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하며 참여자들과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년 참여자들이 자활사업 참여 과정에서 경험한 변화와 자립 준비 과정의 어려움을 청취했으며, 청년 전담관리자들의 업무부담 등 애로사항을 살펴보았다. 보건복지부는 국정과제로서 참여자의 근로역량과 자활의지, 욕구 등을 고려한 맞춤형 자활지원체계로의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참여자들의 역량과 자활의지에 대한 충분한 고려 없이 탈수급과 취·창업 등 경제적 자활만을 목표로 하던 기존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참여자의 근로역량과 의지를 고려하여 참여자별로 취·창업 집중, 자활의지 향상 등 참여자별 자활목표를 설정하고, 개인별 목표에 적합한 자활근로를 수행하도록 한다는 내용이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미국 국립보건원(NIH) 및 싱가포르 국립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의료기관의 국제 감염병 임상시험 참여 기반을 구축하고, 다국가 임상연구 협력체계를 마련했다. 국립감염병연구소는 2023년 미국 NIH가 지원하는 ‘STRIVE 네트워크’ 참여를 시작으로, 2024년 싱가포르 국립대학교가 운영하는 ‘아시아 감염병 임상시험 네트워크’와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국내 의료기관의 국제 감염병 임상연구 참여를 지원해 왔다. 이를 통해 국내 의료기관은 미국 NIH와 싱가포르 국립대학교가 주관하는 국제 협력 감염병 임상시험에 참여하게 됐으며, 신종감염병과 항생제 내성균 등 공중보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 공동연구 기반을 확대했다. 싱가포르 국립대학교가 주관하는 RAPID 임상시험은 CRE(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목감염증)등 항생제 내성균 감염증 환자를 대상으로 조기 진단과 신속한 치료 전략의 효과를 평가하는 다국가 임상시험이다. 2025년 10월부터 국내 4개 의료기관이 참여하여 임상시험 환자 등록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NIH 지원 STRIVE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질병관리청은 미래 감염병 위기에 전주기적 맞춤형 대응으로 효율적이고 회복력 있는 위기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감염병 위기관리체계 고도화 방안'을 수립·발표했다. 감염병 위기는 예측하기 어렵지만 반드시 다시 발생한다. 또한 국가 경제와 공동체의 안위까지 흔드는 대규모 사회적 재난을 초래할 수 있어 평시부터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그간 정부는 메르스, 코로나19 등을 계기로 국가방역체계 개편방안,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중장기계획 등을 마련해 왔다. 아울러 신속한 3T(검사, 조사·추적, 격리·치료)를 위한 제도 개선, 24시간 긴급상황센터 신설, 방역통합정보시스템 개통 등을 토대로 감염병 위기관리를 위한 인프라를 확충하고 감염병 대응에 기여한 바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유행 과정에서 장기간의 격리정책으로 인한 의료자원 부족과 초과사망 등 부수적 피해에 대한 고려는 미흡했다. 또한 기후위기, 초고령화, 국가 재정여건 악화, 인공지능과 같은 환경변화까지 고려하여 효율적이며 회복탄력적인 대응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었다. 정부는 이러한 정책 여건을 종합적으로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질병관리청은 최근 영유아 수족구병 환자가 증가 추세를 보임에 따라, 영유아가 있는 가정 및 관련 시설(어린이집, 유치원 등) 등에 예방수칙 및 위생관리 준수를 당부했다. 수족구병은 장바이러스(엔테로바이러스)로 인하여 발생하는 급성바이러스성 질환으로 환자의 대변 또는 분비물(침, 가래, 콧물, 수포의 진물 등)과 직접 접촉하거나, 오염된 물건 등을 만지는 경우 감염될 수 있다. 주요 증상으로는 손, 발, 입안에 수포성 발진이 생기고, 발열, 무력감, 식욕 감소, 위장관증상(설사, 구토)이 나타날 수 있다. 질병관리청에서 운영 중인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 이번 주 수족구병 의사환자분율은 1,000명 당 4.3명(22주 기준)으로 최근 3주간 증가 추세이다. 특히, 0~6세는 1,000명 당 5.9명으로 지난주(2.9명) 대비 약 2배 높게 나타났다. 수족구병은 매년 5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6월~9월 사이에 유행하는 특성을 고려할 때, 당분간 환자 발생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족구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후, 식사 전·후, 기저귀 교체 전·후, 환자를 돌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6월 4일, 국립인천공항검역소 검역 현장을 방문하여 최근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DR콩고) 및 우간다에서 확산되고 있는 에볼라바이러스병의 국내 유입 가능성에 대비한 검역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에볼라바이러스병 중점관리지역에서 들어오는 항공기에 대한 실제 검역 상황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에볼라바이러스병 발생 증가에 따른 국제공중보건비상사태(PHEIC) 선언(5.17.),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Africa CDC)는 아프리카 대륙 공중보건비상사태(PHECS)를 선언(5.18.)했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에볼라바이러스병 국내 유입 가능성에 대비하여 대책반을 구성(5.17.)하고 아프리카 발생국가(DR콩고, 우간다)와 인근 국가(남수단, 에티오피아, 르완다)를 중점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5.26.)하여 검역을 강화했다. 또한 귀국 후 의심 증상으로 신고하는 경우에는 24시간 신속 대응이 가능하도록 중앙-지자체-의료기관 간 협력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국립인천공항검역소는 국내 직항편이 있는 에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질병관리청은 6월 11일 개최되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해당 지역의 주요 감염병 발생 상황을 분석하고 홍역과 모기매개감염병,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월드컵 참가자 증가에 따라 현지 감염병 노출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감염병 발생 동향을 집중 모니터링하며, 우리 선수단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감염병 및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재차 안내했다. 현재 멕시코에서는 홍역 유행이 지속되고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 대표팀 경기가 예정되어 있는 할리스코주(과달라하라)는 멕시코 내 발생이 가장 높은 수준으로 보고되고 있다. 공동 개최국인 미국과 캐나다 역시 지역별 집단발생과 산발적 유행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질병관리청은 월드컵 참가 예정자에게 출국 전 홍역 예방접종력을 반드시 확인하고, 접종 이력이 불확실한 경우 예방접종을 완료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멕시코는 A형간염 풍토 지역으로 오염된 식수나 음식물을 통한 감염 위험이 있어 A형간염 백신 접종도 함께 권고했다. 아울러 멕시코 과달라하라 지역은 6월부터 우기(6월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질병관리청은 6월 2일, 한-아프리카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아프리카질병통제센터(이하, 아프리카 CDC) 사무총장(Dr. Jean Kaseya)과 양자면담을 갖고, 에볼라바이러스병 대응 협력 강화와 향후 감염병 대응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최근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DR콩고) 및 우간다에서 발생한 에볼라바이러스병 등 신·재출현 감염병 위협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양 기관 간 공중보건 비상대응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2022년 양해각서(MOU)와 공동행동계획(Joint Action Plan)을 체결한 이후 '아프리카CDC 감염병 대응 공조 강화 사업'을 통해 감시 및 위험평가, 실험실 역량 강화, 공중보건 위기 대비·대응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동 사업을 통해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아프리카 CDC의 공중보건 위기 대응 전문가 지원, 실험실 역량 강화 전략 수립 및 교육, 진단 우선순위 목록 개발, 엠폭스 진단 프로토콜 개발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아프리카 CDC는 최근 에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질병관리청은 6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인체 마이크로바이옴 학술대회 'International Human Microbiome Consortium 2026 Seoul(IHMC 2026 Seoul)'에 공동개최 기관으로 참여한다. 'IHMC 2026 Seoul'은 국제 인체 마이크로바이옴 컨소시엄(IHMC)이 주관하는 세계적 수준의 학술행사다. 세계 각국 연구자와 의료기관, 산업계 전문가가 참여해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의 최신 성과와 임상 적용 전략을 논의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기조강연 3개와 심포지엄 27개로 구성된다. 주요 주제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정밀의료, 숙주와 미생물 상호작용, 데이터 기반 연구, 임상 적용 전략 등이다.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가 질병 예방과 진단, 맞춤형 치료로 이어지는 흐름을 점검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현재 보건복지부와 2023년부터 '병원기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사업(2023년~2027년, 1단계 5년)'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임상정보와 유전체 데이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보건복지부는 지난 1년간 K-바이오 분야의 신산업 성장을 촉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산업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해묵은 규제를 개선해왔으며 규제 정책기조(패러다임)를 지원·육성 중심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특히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지난 2025년 10월 16일 ‘제2차 핵심규제 합리화 전략회의’와 2026년 4월 15일 ‘제1차 규제합리화위원회 전체회의’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다양한 핵심규제 합리화 과제를 발굴하고 제도개선을 추진해왔다. 보건복지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함과 동시에, 바이오 신산업 발전을 지원·육성하는 기관으로 역할을 확대해 왔다. 지난 1년간 국민 삶의 질을 높이고 국가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했다. 정부는 바이오 산업의 미래 먹거리와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신속·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하여 첨단재생의료와 의료데이터 분야를 중심으로 규제합리화를 추진했다. 그동안 첨단재생의료는 줄기세포 치료가 가능함에도 치료 범위가 중대·희귀·난치 질환에 한정되어 있고 정의가 불분명하여 신청이 어려웠으며, 중·저위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5월 29일 오전 10시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인천참사랑병원을 방문하여 마약류 중독 치료와 지역사회 사례관리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종사자 및 전문가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마약 중독 치료‧재활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급증하는 마약류 중독 문제에 대응하여 수사‧단속, 치료‧재활, 예방‧교육에 이르기까지 범정부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치료‧재활 현장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마약류 중독 치료비 지원 예산을 대폭 확대(2025년 720백만 원 → 2026년 1.350백만 원)하고, 권역치료보호기관 2개소를 추가 지정하여 전국 11개소로 확대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중심의 중독 치료 기반을 확충하고 있다. 아울러 정신건강간호사, 정신건강사회복지사 등 현장 실무 중심의 ‘중독 치료·재활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지역사회 중독 치료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정은경 장관은 보건복지부 지정 마약류 중독 권역치료보호기관인 인천참사랑병원의 중독 치료시설을 둘러보고, 병원이 위탁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