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시민의 문화적 욕구 충족을 위해 성인 대상으로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9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하며, 성인들의 자기계발과 문학 창작 활동 지원을 위한 도서관 아카데미, 문학 멘토링 등 총 4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관 아카데미는 수채일러스트 심화와 태교 프로그램, 문학 멘토링은 시를 쓰는 시민, 문예창작교실 구성됐다.
9월 6일 오전 10시부터 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서재흥 시립중앙도서관장은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시민들이 독서에 관심을 가지고 도서관과 더 가까워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