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윤준우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11월 22일 김치의 날을 맞아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삼청각에서 ‘2024년 제5회 김치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김치의 날’은 식품 최초로 국가기념일로 제정되어, 매년 김치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기념식과 함께 김치산업 유공자, 김치품평회 수상자 등에 대한 시상, 김치의 날을 축하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기념식 이후에는 삼청각 정원에서 나눔의 김장 행사가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험프리스(주한미8군) 문화체육회 회원, 다문화 가정, 종로구 부인회 등이 참여하여 한국의 김장문화와 김장을 통한 우리의 따뜻한 나눔정신과 공동체 문화를 체험했다. 김장행사 후 농식품부는 당일 김장행사에서 담근 김치 등 김장김치 1,122㎏와 김치와 잘 어울리는 우리 쌀 1,122㎏, 돼지고기 1,122팩(500g용 팩)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푸드뱅크사업단)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기념식 이외에도 부대행사로서 새로운 김치 제품 전시․시식, 파브리치오 페라리 셰프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김치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콘퍼런스
뉴스포원(NEWSFOR1) 관리자 기자 | □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22일(금)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주관으로 5월에 시작되었으며,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진행되고 있다. □ 최성현 대표이사는 오승재 강원개발공사 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 최 대표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긍정적인 양육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 최성현 대표이사는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윤준우 기자 | 춘천시가 시립어린이집 위탁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상 시설은 퇴계동 한숲아파트 단지내 ‘퇴계이편한 어린이집’, ‘퇴계한숲 어린이집’ 기존 시설 2개소와, 학곡지구 내 ‘모아엘가 그랑데 어린이집’, ‘모아엘가 비스타 어린이집’ 신규시설 2개소다. 위탁 기간은 위・수탁 계약일로부터 5년이다. 공고 기간은 11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이고, 접수 기간은 12월 11일부터 16일까지다. 접수 기간(주말 제외) 내 춘천시 보육아동과 보육운영팀을 방문해 하면 된다. 춘천시는 12월 중 민간위탁심의회를 거쳐 운영 능력과 재정 능력 등 전문성을 갖춘 운영체(자)를 공정하게 선정할 계획이다. 강경화 춘천시 보육아동과장은 “공공성 강화 및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조성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춘천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윤준우 기자 | 춘천시가 2025년부터 일본 호후시와의 교류를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시와 일본 호후시는 지난 1975년 제1회 춘천시-호후시 교환육상경기대회를 시작으로 교류를 시작했으며, 1991년 10월에는 자매도시를 맺었다. 자매도시 체결 이후 양 도시는 체육과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나갔다. 그렇지만 대내외적인 상황으로 인해 지난 2008년 7월 이후 교류가 중단됐다. 이에 춘천시는 일본 호후시와의 교류 재개를 위해 현준태 춘천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춘천시 대표단을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호후시로 파견했다. 지난 20일 일본 호후시에 도착한 현준태 춘천시 부시장은 이케다 유타카 호후시 시장을 예방하고 육동한 춘천시장의 친서를 전달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친서를 통해 “오랜 시간 기다려 온 만큼 앞으로 양 도시가 미래지향적이고 지속가능한 교류를 통해 돈독한 우정을 이어갔으면 한다”라며 “앞으로 그동안 만나지 못한 횟수만큼 호후시민과 춘천시민들이 더욱 자주 만날 수 있었
뉴스포원(NEWSFOR1) 윤준우 기자 | 춘천시가 악성 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착용 가능 카메라인 이른바 웨어러블 캠을 추가로 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4월 춘천시 민원 처리 담당자 휴대용 보호장비 운영 지침이 제정됐다. 이후 춘천시는 지난 10월 민원 창구 운영 부서인 민원담당관(2대), 토지정보과(1대), 세정과(1대), 징수과(1대), 방문보건과(1대) 차량등록사업소(1)에 웨어러블 캠 총 7대를 보급했다. 올해 4월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25대를 지급했고, 이어 5월에도 민원실에 11대를 배치했다. 그렇지만 악성 민원이 반복되면서 현장 단속 민원 담당 공무원에게 5대를 추가로 공급하기로 했다. 실제 지난 10월 불법건축물 단속 업무를 수행 중이던 A주무관은 현장에서 거주자로부터 단속 관련 자료를 강제로 빼앗기고 욕설 등 언어폭력을 당했다. 지침에 따라 공무원은 현장 조사 등 업무 수행 도중 민원인이 폭언(욕설, 협박, 성희롱 등)을 하거나 폭행, 기물파손 등의 징후가 있으며 그 위법행위의 발생이 임박했다고 판단되면서 동시에 증거 보전의 필요성과 긴급성이 있을 경우, 촬영 사실(시작, 종료)을 사전 고지 한 후 현장
뉴스포원(NEWSFOR1) 윤준우 기자 | 홍천군과 대한노인회 홍천군지회(지회장 이형주)는 11월 25일 오후 1시, 홍천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제9회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대회는 순회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로당 어르신들이 매주 진행된 수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한 해 동안 익힌 기량을 선보이는 행사로, 총 14개 팀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 프로그램 대회 참가팀들의 식전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장수상 수상(남성 1명, 여성 1명), 건강체조, 노래교실 등 다양한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 발표가 포함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어르신들께서 그동안 경로당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한껏 발휘하실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여가 복지와 건강한 삶을 위해 경로당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윤준우 기자 | 철원군은 21일 2025년 당초예산안을 일반회계 5,516억원, 특별회계 154억원 으로 올해보다 90억원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인 5,670억원으로 편성하고 철원군의회에 제출했다. 경기 침체에 따른 세수 감소 등으로 작년부터 이어진 정부 긴축 재정 기조의 지방재정의 열악한 여건 속에서 철원군은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예산편성을 위해 정확한 세입추계를 통한 예산 편성과 통합재정안정화 기금 적립, 적재적소 예산 편성 등의 선제적 대응을 통해 이를 대비해 왔고 그 결과 올해 대비 예산을 증액시켜 역대 최대 규모로 예산을 편성했다. 주요 자체사업으로는 철원군 홍보마케팅 강화를 위한 예산에 16억원, 철원사랑 상품권 운영예산에 22억원, 체육대회 개최 및 운영을 위한 스포츠마케팅 예산에 26억원, 학저수지 힐링체육시설 조성과 김화파크골프장 조성에 10억원씩, 교육경비 지원에 21억원, 철원장학회 장학사업에 40억원, 공간정보 통합구축사업에 36억원, 생활환경 개선사업에 33억원, 도로 개설 및 보수 등 교통망 확충 예산에 43억원, 농로보수·노후 용배수로 정비 등 농업기반시설 정비예산에 5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1월 8일부터 11월 13일까지 모집한 2025학년도 서울 사립초등학교 신입생 원서접수 현황을 발표했다. 2025학년도 사립초 입학 경쟁률은 7.5대1로 전년 경쟁률 7.8대1대비 소폭 하락했고, 지원 인원은 27,269명으로 전년 대비 810명 감소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사립초 입학 과열 경쟁과 전형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신입생 1인당 최대 3교까지 지원하도록 제도를 개선한 바 있다. 비대면 추첨 시행 이후 12.9대1(2023학년도)까지 치솟았던 사립초 지원 경쟁률은 제도개선 이후 안정화되어, 사립초등학교에서도 문어발식 지원으로 생기는 허수가 줄어 합리적인 신입생 모집이 가능하다고 호응했다. 사립초등학교별 예비소집일 및 입학 정보는 각 학교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울시교육청은 행정복지센터와 협업하여 국·사립초등학교 입학예정자를 제외한 취학적령 아동을 대상으로 공립초등학교 취학통지를 실시할 예정이다. 취학통지서는 거주지역 행정복지센터에서 모든 초등학교 입학 예정 아동의 보호자에게 우편(등기)·인편으로 취
뉴스포원(NEWSFOR1) 윤준우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1월 22일, ‘미래산업글로벌도시 개발 종합계획’을 확정 고시했다. 이번에 수립된 종합계획은 지난해 6월 7일 제2차로 개정된 강원특별법 시행(2024년 6월 8일)에 맞춰 관련 특례사항 등이 반영된 사업들을 포함한 도단위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특히, 이번 계획은 도정 역사상 최초로 도, 교육청, 시군이 함께 수립한 '통합형' 종합계획으로, 별도의 용역을 의뢰하지 않고, 도, 교육청, 시군의 공무원들과 강원연구원 연구진, 도 산하기관 전문가들이 협업하여 수립한 종합계획으로 계획의 실행 가능성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지난해 민선 8기 출범 이후 발표된 '미래강원 2032'발전전략의 비전과 목표, 추진전략 및 정책과제들을 구체화하고, 강원특별법에서 제시한 18개 항목을 중심으로 수립한 계획으로 산업, 관광 등 향후 수립될 분야별 중장기 발전계획 등에 대한 기본방향과 지침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도는 지난해 8월 수립지침과 기본구상안 마련을 시작으로 전문가 토론회, 권역별 공청회, 실무협의체 회의, 시군 부단체장 회의, 유관기관 사전보고, 최종보고회 등 다양한 의견수렴 및 통합·조정 과정을 거치며 계획을
뉴스포원(NEWSFOR1) 윤준우 기자 |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사회적기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국내‧외 사회적기업의 교류 협력을 위해 '2024년 사회적기업 기념행사 및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기념행사는 “도약하는 사회적기업, 온(溫) 세상 가치 온(ON)”을 슬로건으로 사회적기업 육성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과 자치단체를 포상하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치러졌다. 천안돌봄사회서비스 등 9개 사회적기업 및 사회적기업가, 에스알(손혁기 부장), KDB나눔재단(정지유 파트장) 등 협력에 힘쓴 분들이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올해는 “사회적기업 성장 활성화” 유공을 신설, 행복나래, 신세계아이엔씨, 제주유나이티드에프씨 등 그간 사회적기업과 협력해 온 9개사를 포상하여 민간기업과 사회적기업 간의 협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했으며, 사회적기업 활성화에 특별히 노력하는 경기도(대상), 경상북도와 서울관악구(최우수상) 등 8개 기관이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이번 기념행사는 민간단체(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와 협력하여 함께하는 사회적기업의 축제이자 교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