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원주시자살예방센터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지난 8일 중앙로 문화의 거리에서 자살예방의 날 기념 생명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100여 명의 원주시민이 참여하여 ▲“괜찮니?”우체통(희망엽서 주고받기) ▲스트레스 측정 및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공유 ▲당복이 퍼즐 맞추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은 “자살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기회가 됐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가까운 사람들에게 관심을 더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캠페인 참여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