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윤준우 기자 |
<후평2단지 시장을 방문하여 의정활동에 대해 대화하는 모습>
박기영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이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의정보고서 2만부를 배포했다.
박기영 의원은 단풍이 절정인 10월 마지막 주 주말을 맞아 후평동 1단지, 3단지 및 시장과 상가 등을 직접 다니며 시민들을 만나 의정보고서를 손수 전달했다.
박기영 의원은, “전반기 2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후반기 의정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초심을 찾고 시민들과 더욱 원활히 소통하고자 하는 취지로 2만 부에 달하는 의정보고서를 배포하게 됐다”며, “SNS 등 온라인을 통해서도 배포하고 적극적으로 시민 여러분과 의견을 주고 받으며 소통하려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박의원은 “이번 의정보고서를 발간하면서 지난 의정활동에 소홀함이 없었는지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가 좋은 되었고, 시민과의 소통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정치의 기본이라는 초심을 더 깊이 가슴에 새기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고 도정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후평1동 주민자치회를 방문하여 의정보고서를 직접 배포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