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윤준우 기자 |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 일자리청년과는 11월 9일(토), 본격적인 가을 수확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진행했다.
□ 이날 행사에는 임현식 도 일자리청년과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일자리청년과 직원들이 춘천시 사북면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해 사과 수확과 주변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작업을 도왔다.
□ 임현식 도 일자리청년과장은 “날씨가 곧 추워지면 수확을 마치기 어려워 고민하던 농가에 이번 일손돕기가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도민들께서도 농촌 일손돕기에 함께 참여해주시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이번 활동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도는 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