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쿠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추석맞이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만수6동 통장협의회 공동체 모임인 그림책읽기 주관으로 직접 반찬(돼지불백 16㎏, 장아찌 4㎏)을 만들어 담방마을아파트 경로당 등 4곳의 경로당에 전달했다. 한편, 오는 22일에는 아이들의 건강한 여름방학 나기를 위해 다문화 저소득층 아동 5명에게 관내 예꿈지역아동센터를 통해 반찬 나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원경 팀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마음이 되어준 팀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유영도 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변 곳곳의 이웃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마음에 따뜻한 감동이 전해졌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선행이 퍼질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의 가교역할로 이웃사랑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엠쿠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7일 시청 창의실에서 김기현 일반동 전환 민관협의회 위원장 주재로 ‘부천시 일반동 전환 민관협의회 10차 회의’를 개최하여 1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민관협의회는 지난해 9월 시민단체, 경기도 도의원, 부천시의회 상임위 위원장, 행정 분야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 27명으로 구성됐다. 총 10차례 회의를 진행하면서 민·관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여 부천시가 행정안전부로부터 3개 일반구 승인을 이끌어내는데 기여했으며, 시민 중심의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다양한 자문에 응하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동 명칭과 경계에 대한 안건 논의 등 그간 민관협의회 활동에 대한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부천시 행정체제 개편 추진 경과와 내년 1월 1일 개편 대비 중점 추진사항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민관협의회는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 및 향후 행정체제 개편 추진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당부하는 시간으로 회의를 마무리했다. 김기현 위원장은 “그동안 민관이 하나 된 마음으로 함께 노력하여 3개 구 37개 일반동 전환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었다”며 그동안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엠쿠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창군에서는 오는 8월 19일 진부면민체육공원에서 제5회 강원특별자치도족구협회장기 및 강원특별자치도 클럽리그 족구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강원특별자치도족구협회(회장 김태환)와 평창군족구협회(회장 김기삼)에서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족구 동호인 약 500명의 선수단 및 관계자들이 참가하여 1부, 2부, 40대부, 50대부, 60대부, 클럽부로 나뉘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펼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제5회 강원특별자치도족구협회장기 및 강원특별자치도 클럽리그 족구대회 개최를 축하한다.”라며“도내 족구 동호인이 이번 대회를 통해 평창의 멋과 맛을 즐기고 많은 추억을 쌓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엠쿠투데이 관리자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안양천을 접한 8개 지자체로 구성된 ‘안양천 명소화·고도화 행정협의회’의 제3대 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18일 시에 따르면, 협의회는 전날 온라인 화상회의로 정기총회를 열고 임원 선출 및 협의회 규약변경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최 시장은 “8개 지자체가 화합해 안양천을 국가정원으로 조성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헌일 구로구청장 주재로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8개 지자체장 전원 동의로 최 시장이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차기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또 안양천 명소화·고도화를 위한 각 지자체의 사업추진 사례를 공유했으며, 안양시는 쌍개울 문화광장과 충훈1교 인근 친수공간 조성 등 성과를 발표했다. 아울러 향후 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국비 확보방안과 지자체별 시행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안양천은 지난 4월 산림청으로부터 ‘지방정원 조성예정지 승인’을 받았으며 올해 지방정원 조성공사를 위한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향후 경기도로부터 정원조성
엠쿠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드림스타트 가정의 양육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부모교육은 교육청과 연계해 ‘성격유형검사(MBTI)를 활용한 자녀양육법-부모와 아이의 성격 차이를 알면 행복이 보여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부모와 아이의 성격을 이해하고, 자녀와의 의사소통과 효과적인 양육 방법을 습득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특히, 인천광역시 수어통역센터와 연계해 전문 수화 통역사 2명을 배치, 청각장애 양육자의 교육 참여를 도왔다. 수화 통역사와 함께 교육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그동안 청각장애로 인해 강의에 참여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전문 통역사의 수화통역으로 교육을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한 강의였고, 양육에도 많은 자신감을 얻었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부모 역할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부모교육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들의 양육 역량을 강화하고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가 가진 자원의 한계를 넘어 보다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엠쿠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여군은 지난 17일 행정안전부 산하 지방재정 전문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로부터 특별재난지역 재해복구 재정지원금 4천 5백만원을 전달받았다. 군은 지난 5월에도 산불피해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재정지원금 5천5백만원을 수령한 바 있다. 이로써 두 차례에 걸쳐 총 1억원 상당의 지원금을 전달받게 됐다. 이번 지원금은 대형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 구호 활동과 물품 지원, 피해시설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전국 자치단체 및 출자・출연 기관을 회원으로 다양한 재정지원 사업을 시행하는 기관으로 2012년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자치단체에 재해복구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조상희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중부권광역센터장은 “이번 지원금이 부여군의 빠른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제회는 재난재해 상황에서 회원의 재정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다”며 “피해복구 작업을 조속히 완료해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빠른 시일내에 일상을 회복할 수 있
엠쿠투데이 관리자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청주시 흥덕구의 현대백화점 충청점에서 지난 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7일간 ‘2023 영동포도축제 현대백화점 특판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판전은 오는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2023 영동포도축제'를 알리고 홍보하기 위한 사전 행사로 기획됐다. 또한 영동 지역의 대표 포도 품종인 샤인머스켓과 캠벨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포도 제품들이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특별히 개최 첫날인 18일에는 정영철 영동군수가 특판전에 방문해 소비자들과 직접 교류하며 영동포도의 특징과 장점을 소개 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영동포도는 국내에서 가장 우수한 품질과 맛을 자랑한다”며 “이번 특판전과 다가오는 영동포도축제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이를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판전은 영동포도의 뛰어난 품질과 다가오는 ‘2023 영동포도축제’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엠쿠투데이 관리자 기자 | 울산시와 지역정치권의 2024년 주요사업 국비 확보 위한 ‘공조체제’가 더욱 공고히 구축되고 있다. 울산시는 서남교 기획조정실장이 8월 18일 오전 10시 권명호 국회의원 울산 사무실을 방문해 내년도 주요 국비사업의 예산반영을 적극 건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8월 7일 안효대 경제부시장이 김기현 국민의 힘 당 대표 사무실을, 같은 날 경제산업실장이 박성민 국회의원 울산 사무실을 방문하고, 기획조정실장이 8월 8일 이채익 국민의 힘 울산시당 위원장 울산사무실을 방문한데 이은 연장선상에서 마련됐다. 특히 지난 6월 안효대 경제부시장, 7월 서정욱 행정부시장, 8월 2일 김두겸 울산시장의 중앙부처 방문에 이어 진행되는 지역 국회의원 사무실 방문으로 울산시가 지역 주요사업 국비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음을 보여준다. 울산시가 권명호 국회의원에게 건의하는 국비 사업은 ▲청년창업 허브공간 조성 및 창조경제혁신센터 이전, ▲울산 국가산단 지하배관 현장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사업 등이다. 울산시는 기재부 국비 심사 막바지단계에서 실시되는 이번 방문으로 역대 최대 영
엠쿠투데이 관리자 기자 | 충북 영동군과 경기도 양평군이 함께 발전의 길을 모색하며 손을 맞잡았다. 지난 18일 양평군청에서 양 지역 간의 우호 협력을 위한 협약식이 열렸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문화 △관광 △체육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상호 교류 및 협조를 강화하는 것이다. 양 지역은 서로의 문화적 특성과 가치를 존중하며 이를 연계하여 상호 홍보와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의 전통, 예술, 문화유산 등을 상호 공유하고 교류를 통해 지역의 문화적 특색을 강화하고 널리 알릴 예정이다. 또한 체육 분야에서 양 지역의 체육시설과 자원을 활용하여 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게 될 것이다. 체육시설의 상호 이용에 관한 편의 제공으로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농·특산물에 관해서는 양 지역의 농산물과 특산물의 품질과 가치를 상호 인정하며 홍보와 판로 확대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역 생산품의 구매 및 판매가 촉진되어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역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도 추진한다.
엠쿠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미시는 8월 21일부터 9월 10일까지 올해 11월 개소 예정인 구미청년상상마루에 입주할 첫 입주 작가 12인을 모집한다. 구미청년상상마루는 금오시장 3층 장기 미임대 상가를 활용, 1,081.25㎡ 규모로 개인 작업공간 12실, 공동 휴게공간, 전시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입주 작가 모집에는 평면, 입체, 사진, 영상 등 모든 시각예술 분야의 예술인이 지원 가능하며, 입주 작가로 선정되면 올 12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 1개월간 입주하게 된다. 입주 작가에게는 개별 작업공간 1실, 공동 휴게공간, 샤워실 등 공용공간을 제공하며 홍보 및 전시, 지역사회 교류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지원한다. 전시공간에는 입주 작가 및 외부 작가를 활용한 다양한 전시를 실시할 예정이며, 연 2회 오픈 스튜디오 기간 중 작업공간을 시민들에게 개방하여 창작활동 관람을 통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예술인에 대한 친밀감과 인지도를 제고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상권 침체로 슬럼화를 겪고 있는 금오시장 일대를 문화적 유흥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시민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