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쿠투데이 관리자 기자 |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는 8월 17일 경북공동모금회에 수해복구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는 매년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소속 회원들과 임원들이 수해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를 기원하며 함께 모은 성금으로, 뜻깊은 의미를 가진다. 허순이 회장은 “생활개선회 회원들과 함께 모은 뜻깊은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이 뜻깊은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어 수해 피해 복구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수해피해의 빠른 복구를 위해 마음을 나눠주신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 허순이 회장님과 소속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함께 모은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사용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엠쿠투데이 관리자 기자 | 상주시는 8월 16일 10시 상주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곶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상주시 곶감축제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전체회의를 가졌다. 상주곶감축제추진위원회는 16명의 위촉직 위원과 3명의 당연직 위원으로 곶감분야의 전문가, 각종 예술인, 언론인 등 다양한 위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상주곶감축제의 성공을 위한 첫 단추를 꿰는 의미로 위원 위촉식 및 상견례 등 다양한 축제관련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앞으로 주기적으로 상주곶감축제를 위한 안건을 논의할 계획이다. 상주곶감축제는 지역의 대표성을 가진 특산물 축제이므로 우선 접근하기는 쉬워도, 상주곶감의 정체성을 표현해야 하고 다양한 마케팅 기법이 추가되어야 하며 농가소득과 연결되어야 하는 부분이 있어 어려운 부분이 많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곶감축제추진위원들이 서로 협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면서 “상주곶감이 전시민을 넘어 전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로 위원회가 구성된 만큼 다양한 의견들이 축제에 반영되어 성공적인 축제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엠쿠투데이 관리자 기자 | 상주시는 지난 8월 16일 상주경찰서와 함께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터미널 주변 번화가 등 유해업소 밀집 지역에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및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번화가 등 생활 주변 유해업소 업주들에게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 등을 통해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코자 진행됐다. 주요 단속 내용은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 술·담배 불법판매 행위, 청소년 유해업소 표시 부착 위반 여부 등을 집중 단속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엠쿠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영석 상주시장은 8월 17일 14시 브리핑센터에서 주민소환과 관련하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최근 통합신청사 신축과 관련하여 가칭)행복상주만들기 범시민연합에서 주민소환을 추진하고 있어, 시민 갈등의 해소 및 지역사회 안정을 위해 잘못된 주장을 바로잡고, 흔들림 없는 시정을 추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범시민연합에서 주장하는 '신청사건립 추진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위반은 법제처 질의 회신 결과 절차적 하자가 없음이 밝혀졌으며, 문화예술회관 건립 부지 이전이 법률 위반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도 문제가 없음을 밝혔다. 또한 시장에 대한 탄핵 사유가 개인적 비리나 부정부패의 내용도 아니고, 역대 시장들도 노력해왔던 상주의 숙원사업인 신청사 건립과 문화예술회관이라는 점에 대해서 유감의 뜻을 전하며, 탄핵을 주장하는 단체에 대해서는 통합신청사 건립이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제도적으로 해결하고, 절차적으로 중앙정부, 상급단체, 의회의 공론화 과정을 지켜봐 주시기를 당부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범시민연합에서 주장하는 내용의 진실 여부를 떠나 시민 여러분께 걱정과 염려를
엠쿠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산시는 악성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 행위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17일 ‘하반기 특이민원 비상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단원경찰서(고잔파출소)와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폭언·폭행 위협 상황을 가정해 민원응대 매뉴얼 순서에 따라 ▲민원인 폭언 발생 ▲폭언 중단 요청 및 진정유도 ▲사전고지 후 녹음·촬영 ▲경찰서 연계 비상벨 호출 ▲피해공무원 보호 및 민원인 대피 ▲경찰에 악성민원인 인계 등 실제상황을 최대한 반영해 진행했다. 특히, 비상벨을 활용한 경찰의 신속한 출동 협조체계 구축하고, 특이 민원인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을 보호하는 등 2차 피해 예방에 중점을 뒀다. 김종민 시민협력관은 “특이민원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담당 공무원 및 방문 민원인을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민원 담당공무원의 비상 상황 시 대응력을 강화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15일 제2별관으로 이전한 시청 민원실은 민원
엠쿠투데이 관리자 기자 | 충주시는 17일 오후 4시부터 시청 남한강회의실에서 조길형 시장을 비롯한 부패취약업무(인허가‧계약‧보조금지원‧재세정) 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취약업무 청렴컨설팅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청렴연수원 청렴교육 전문강사 정승호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청렴컨설팅, 대면 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청렴컨설팅은 2023년도 종합청렴도평가 측정업무 안내 및 업무별 담당자의 불편‧건의사항 청취 후 청렴인식 제고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업무처리 과정에서 자주 접하는 청탁금지법,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민원인 응대 요령 등 다양한 사례 제시를 통해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교육을 계기로 공직자들이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공정한 일처리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또한 세심하고 친절한 응대로 시민이 감동하게 해 외부 청렴체감도 개선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충주시는 올해 목표한 청렴도 등급 향상을 위해 전 직원 청렴서약서 작성, 청렴방송 운영, 전 직원 2시간 이상 청렴 교육 의무 이수제 등을
엠쿠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북도는 18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3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확실한 지방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핵심 시책들을 홍보한다. ‘경북이 주도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은 크게 지방시대 대전환, 농업 대전환, 산업 대전환, 그리고 대구경북공항으로 요약할 수 있다. 먼저 ‘지방시대 대전환’의 핵심은 K-U시티 프로젝트다. 기업과 대학, 지자체가 협력해 각 시군별 전략산업을 기반으로 기업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대학은 기업이 원하는 인력을 양성하며 지자체는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해 살 수 있도록 수도권 못지않은 주거, 의료, 교육, 문화 시설을 확충해간다는 전략이다. 이미 지난 1월 구미 반도체 U시티를 시작으로 포항, 의성, 봉화, 울릉, 청송 등 6개 시군*과 각 시군 소재의 기업, 그리고 포스텍, 한동대, 금오공대, 구미대, 영남대, 대구가톨릭대 등 지역대학과 U-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도는 올해 중 모든 시군과 업무협약 체결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대학과 연계해 기업 맞춤형 인력양성과 정주여건 개선사업을 우선적으
엠쿠투데이 관리자 기자 | 충주시는 17일 오후 4시부터 시청 민원봉사과에서 특이·악성민원에서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을 위해 ‘2023년 하반기 특이민원 발생 대비 경찰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모의훈련은 특이민원에 대한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상·하반기 1회씩 진행하며 폭력·폭언 등의 위법적인 민원인의 행동에 체계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청내 청원경찰 및 경찰이 훈련에 참여해 진행된다. 이날 모의훈련은 실제 민원 상황을 가정해 민원인 폭언 발생, 폭언 중단 요청, 상급자 적극 개입 및 진정 유도, 휴대용 보호장비 녹화 사전고지 및 상담내용 촬영, 비상벨 호출 및 민원인 제지, 피해 공무원 보호와 방문 민원인 대피, 특이 민원인 제압 및 경찰 인계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인사이동으로 변경된 직원 현황을 반영한 특이민원 비상대응반을 새롭게 편성해 대응반, 신고반, 채증반, 보호반의 역할별 임무에 대한 정확한 숙지 및 모의 훈련으로 실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최근 잦아지고 있는 특이·악성 민원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반
엠쿠투데이 관리자 기자 | 충주시가 오는 21일부터 불법 에어라이트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단속 구역은 불법 에어라이트로 인해 시민 불편이 자주 발생하는 금릉초등학교에서 안림LG아파트 사거리 외곽도로, 대소원면 서충주 기업도시, 연수동 토지구획 지구 등 총 3개 구역이다. 시는 오는 30일까지 집중 단속을 위한 본격적인 불법 에어라이트 실태조사 후 9월 1일부터 자진 철거 계도 기간을 가진 뒤, 계도 불응 시 행정 절차를 거쳐 강제 철거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실태조사 후 해당 구역의 불법 에어라이트 소유주들이 모두 알 수 있게 구역 내 현수막 게시,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한 홍보 및 칠금금릉동·연수동·대소원면행정복지센터에 홍보물을 비치해 적극적인 계도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차량 통행 등 교통질서를 어지럽히거나, 인도에 세워 통행을 불편하게 하는 등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에어라이트 사용을 자제 부탁드린다”며, “지역 사회의 안전사고 예방 및 깨끗한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라이트 광고물은 전기를 사용할 수 없다는 입간판의 표
엠쿠투데이 관리자 기자 | 파주시는 8월 30일까지 ‘2023년 파주시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 참여자를 모집하며, 모집 인원은 30명 내외다. ‘2023년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은 지난 기초과정과 연계된 심화교육로, 이론 중심이었던 기초과정과는 달리 직접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도시재생 사업을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계획까지 작성하는 실습 위주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9월 2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강의 및 워크숍 8회와 현장답사(9월 14일 예정)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교육과정은 ▲주민 제안 사업 성공과 실패 사례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 만들기 ▲도시 재창조 한마당 현장답사 등의 내용이다.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에게는 향후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인 도시재생 관련 주민 제안 공모사업 및 도시재생 컨설턴트 양성과정 참여 시 가산점이 부여될 예정이다. 유초자 도시재생과장은 “올해 많은 시민들이 도시재생대학 기초과정과 도시재생 마을해설사 양성과정에 참여해 지역의 변화와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라며 “적절한 시기에 맞는 주민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과정에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