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가수 DK(디셈버)가 ‘복면가왕’에서 ‘4연승 가왕’다운 넘치는 활약을 보여줬다. DK(디셈버)는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했다. 이날 DK(디셈버)는 ‘복면가왕’ 208대부터 211대까지 4연승 가왕 ‘미다스의 손’으로 활약한 가왕 답게 진지한 판정을 이어갔다. 특히 출연자들의 무대를 진심 어린 모습으로 감상하며 남다른 리액션을 선보였고 방송에 대한 몰입감을 높였다. DK(디셈버)는 ‘호박고구마’ 무대에 대해 “너무 즐겁게 봤다. ‘호박고구마’님이 노래하시는 걸 보고 가수라고 생각했는데 연기하는 호흡이 정확하게 하고 엣지가 있더라”며 “이건 노래를 잘하는 뮤지컬배우라는 생각이 들었다. 연기 호흡이 좋았다”고 날카로운 분석과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DK(디셈버)는 이후에도 함께 출연한 판정단들과 의견을 나누며 풍성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와 함께 ‘호박고구마’와 ‘니들이 게 맛을 알아?’의 대결을 감상한 뒤 DK(디셈버)만의 날카로운 추리를 선보여 방송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었다. 한편,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DK(디셈버)는 그동안 ‘나와 헤어진 걸 다행이라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알고 보면 더욱 흥미로울 ‘수상한 그녀’만의 매력 포인트를 짚어봤다. 오는 18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연출 박용순/ 극본 허승민/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아이디어팩토리, 하이그라운드, 예인플러스)는 칠십 대 할머니 오말순이 하루아침에 스무 살 오두리로 변하게 된 뒤 젊은 시절 못다 했던 꿈을 이루기 위해 다시 한번 가수에 도전하며 빛나는 전성기를 즐기게 되는 로맨스 음악 성장 드라마다.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드라마 ‘수상한 그녀’는 원작보다 확장된 캐릭터와 스토리로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원작인 영화와는 차별화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는 가운데, ‘수상한 그녀’ 측이 본방송 전 알고 보면 더욱 재밌을 주요 포인트를 공개했다. # 쉽고도 어려운 가족 간의 갈등 문제 70대 할머니 오말순(김해숙 분)은 엄마 없이 주정뱅이 아버지를 모시며 살았던 자신과는 달리 딸 반지숙(서영희 분)이 멋지게 자기 인생을 펼치며 살아가길 바랐다. 그 바람대로 지숙은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배우 엄지원과 안재욱이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에 캐스팅을 확정 짓고 주말 안방극장 점령에 나선다. 오는 2025년 2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는 오랜 전통을 이어온 ‘독수리 술도가’의 개성 만점 오형제와 결혼한 지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드라마다. ‘순정복서’, ‘드라마 스페셜-희수’, ‘도둑잠’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최상열 감독과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전설의 마녀’, ‘백년의 유산’ 등 탄탄한 집필력을 인정받은 구현숙 작가가 뭉쳐 기대감이 한껏 치솟는다.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 주연 배우로 합류한 엄지원은 극 중 골드미스에서 미망인이 되어버린, 시완우체국 창구 계장 마광숙 역으로 분한다. 그는 명랑, 쾌활하며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돌직구를 날리는 성격의 인물이다. 마흔다섯이 될 때까지 골드미스였던 광숙은 ‘독수리 술도가’ 대표 오장수를 만나 결혼에 골인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남편 장수가 불의의 사고를 당해 과부가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신데렐라 게임’ 최상이 괴한에게 습격을 당한다. 오늘(16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연출 이현경 / 극본 오상희 / 제작 미라클케이스토리, 지담미디어) 11회에서는 구하나(한그루 분)가 부상당한 황진구(최상 분)를 발견한다. 앞서 하나는 혜성투어 면접장에서 채용 담당자였던 윤세영(박리원 분)과 대립했다. 면접장을 박차고 나온 하나는 불합격을 예상했지만, 두바이 투자자의 마음을 돌렸던 공을 인정받아 혜성투어에 채용됐다. 앞으로 펼쳐질 하나의 혜성투어 입성기가 어떤 전개를 맞이하게 될지 이목을 사로잡았다. 11회에서 지석은 혜성그룹 총괄 본부장으로 취임한다. 신여진(나영희 분) 회장을 비롯해 진구, 세영이 취임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지석은 파격적인 취임사로 모두의 시선을 끈다. 여진에 대한 복수심으로 불타오르는 지석이 본격적으로 혜성그룹을 뒤흔들 준비를 시작한다. 또한, 세영은 지석의 취임으로 전 남자친구와 현 약혼자가 같은 회사에 다니게 된 예상치 못한 상황에 처하면서 두 사람 사이 어떤 행동을 취할지 궁금해진다. 그뿐만 아니라 지석의 연설 중 갑자기 괴한이 나타나 보는 이들을 긴장하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마님이 된 임지연 앞에 예기치 못한 비극이 닥쳤다. 어제(1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최보윤,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 4회에서는 모두가 탐내던 현감댁 며느리가 되어 꽃길만 걸을 줄 알았던 가짜 옥태영(임지연 분)의 앞에 또 한 번의 커다란 위기가 찾아왔다. 이에 시청률은 수도권 8.9%, 전국 8.5%로 연이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돌파했고, 2049 타겟 시청률은 전국 3.1%를 기록하며 식을 줄 모르는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이날 방송에서 가짜 옥태영과 성윤겸(추영우 분)은 노비였던 과거와 소수자라는 서로의 비밀을 품고 부부가 됐다. 특히 평생 정체를 숨긴 채 살아야하는 가짜 옥태영의 피난처가 되어주겠다는 성윤겸의 고백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잔잔하게 흔들었다. 성씨 가문 사람들의 따뜻한 환대 속에서 집안의 맏며느리가 된 옥태영은 그들의 든든한 지지를 받아 외지부로도 능력을 펼쳐나갔다. 그러나 사건은 예기치 못한 곳에서 발생했다. 불법 수결로 아이들을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조명가게’의 김설현이 몰입도 높은 연기력으로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연출 김희원/ 원작·각본 강풀/ 제작 미스터로맨스/공동제작: 무빙픽쳐스)는 어두운 골목 끝을 밝히는 유일한 곳 조명가게에 어딘가 수상한 비밀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지난 12일(수) 공개된 5, 6회에서는 수상한 손님 이지영 역으로 분한 김설현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다. 지영은 자신의 연인 김현민(엄태구 분)이 죽었다고 착각,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사실에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지영은 연인 관계였던 김현민(엄태구 분)이 자신을 만나러 오는 길에 사고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사고를 목격한 뒤 그녀는 다급히 119에 신고했지만,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던 지영은 말을 할 수 없는 현실에 눈물만 흘렸다. 애인의 사고로 충격받은 지영의 감정을 보는 이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한 김설현의 열연이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지영이 현민이 탄 버스를 매일 벤치에서 기다렸던 이유도 공개됐다. 과거 지영은 항상 현민을 벤치에서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대한민국 음악계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 윤상이, 오는 12월 23일 월요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MBC FM4U '오늘 아침 윤상입니다'의 새 진행자로 나선다. 그는 오랜 음악 경력과 라디오 DJ 경험을 바탕으로 청취자들과 깊이 있는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별의 그늘’, ‘가려진 시간 사이로’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윤상은 러블리즈의 ‘Ah-Choo’, 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 등 국내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은 물론, 영화와 드라마 음악까지 넘나들며 음악적 역량을 입증해 왔다. 특히 전자음악을 결합한 그의 독창적인 사운드는 세대를 초월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최근에는 ‘서울라이트 DDP 2024’의 음악감독을 맡아 추상미술을 음악으로 풀어내는 작품을 선보여 찬사를 받았다. 2002년 '윤상의 음악살롱'을 끝으로 MBC 라디오를 떠난 그는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음악 디렉터와 진행자로 활동했는데, 이번 복귀를 통해 다시 한번 라디오 DJ로서의 감각적인 음악 선곡과 따뜻한 소통 능력이 주목받고 있다. 그는 '오늘 아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2024 KBS 연예대상’ ‘71세 국민 배우’ 박영규와 ‘10세 트로트 미소 천사’ 이수연이 61년 나이 차를 뛰어넘는 세대 통합 듀엣을 선보인다. 12월 21일(토) 밤 9시 20분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24 KBS 연예대상’이 2024년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를 위한 특별한 선물로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해 볼거리를 더할 전망이다. 특히 71세 배우 박영규와 10세 트로트 요정 이수연이 무려 61년 나이 차가 무색한 스페셜 무대를 펼친다고 해 벌써 기대감을 높인다. ‘김과장’, ‘정도전’, ‘순풍산부인과’ 등 정극과 시트콤을 넘나들며 사랑받은 40년 차 배우 박영규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합류와 함께 재혼으로 얻은 딸을 최초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박영규는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짙은 세월이 묻어있는 중후한 음색과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뽐낸 바 있어 그의 무대에 관심이 쏠린다. 이와 함께 트로트 미소 천사 이수연은 2022년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트로트 신동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특히 7세에 아버지를 여읜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불후의 명곡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가수 장혜진이 연말을 따뜻하게 채워줄 신곡으로 팬들을 찾아온다. 장혜진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바람에 실어'를 발매한다. '바람에 실어'는 내가 그리워하는 게 너인지, 아니면 그 시절의 나인지, 이별 후 지나간 시간 속에서 그리운 이를 향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특히 장혜진은 몸도 마음도 추운 이 계절을 보내고 있을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따스함에 머물 수 있는 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애절한 감성을 녹여 완성도 높은 곡을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그간 '내게로', '1994년 어느 늦은 밤', '꿈의 대화', '아름다운 날들', '마주치지 말자', '불꽃' 등 많은 히트곡을 선보인 장혜진은 '숨소리도 노래로 소화하는 가수'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오랜 시간 명성을 떨치고 있다. 또 꾸준한 음원 발매뿐만 아니라 다수의 드라마 OST 및 프로젝트, 공연 등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에는 영화 '소년시절의 너' 컬래버레이션 음원 '나란히 걷고 싶어'를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KBS2 예능 ‘더 딴따라’에서 히든싱어6 우승자 편해준과 스테이씨 시은의 동생인 박시우가 치열한 3라운드 대결을 예고한 가운데 이중 한명이 탈락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KBS 2TV 신규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연출 양혁 / 작가 최문경)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코미디, 연기, 노래, 춤, 국악, 트로트 등 장르 불문의 스타성을 지닌 ‘딴따라’를 발견하고 키우는 세상에 없던 올라운더 오디션이다. 오는 15일(일) 방송되는 ‘더 딴따라’ 7회는 1대1 맞대결 3라운드가 이어진다. 3라운드는 경쟁상대와 맞대결 해 그중 한 명은 탈락하게 되는 잔혹한 라운드. 지난 6화에서는 유력한 우승 후보 조혜진과 유우가 맞붙은 끝에 유우가 탈락해 충격을 선사했다. 이중 편해준은 ‘히든싱어6’ 우승자로 가수 장범준보다 더 장범준 같은 모창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마스터 김하늘을 극찬하게 한 몰입도 높은 감정 연기로 3라운드에 진출하며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