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수상한 그녀’의 서영희와 인교진이 극과 극 부부로 안방극장을 사로잡는다. 오는 12월 18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연출 박용순/ 극본 허승민/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아이디어팩토리, 하이그라운드, 예인플러스)는 할머니 오말순이 하루아침에 스무 살 오두리로 변하게 된 뒤 다시 한번 빛나는 전성기를 즐기는 로맨스 음악 성장 드라마다.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드라마 ‘수상한 그녀’는 원작보다 확장된 캐릭터와 스토리로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서영희와 인교진은 극 중 오말순(김해숙 분)의 딸과 사위, 최하나(채원빈 분)의 부모인 반지숙, 최민석 역으로 분한다. 인정받은 대기업 임원 지숙은 하나밖에 없는 딸 모범생 하나가 수능 포기 선언을 하자 엄마 말순에게 화풀이하며 상처를 안긴다. 자랑스러운 남편이 되고자 여러 사업을 벌였지만 모두 실패하고 처가살이를 하고 있는 민석은 계속해서 지숙의 눈치만 살핀다. 오늘(27일) 서영희와 인교진의 첫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먼저 공개된 스틸 속 서영희는 품격 있는 커리어우먼의 아우라가 돋보인다. 직장에서는 모두의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2024 KBS 연예대상’이 12월 21일 토요일로 생방송 날짜를 확정했다. 26일(화), KBS 측은 "‘2024 KBS 연예대상'이 오는 12월 21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라며 방송일 확정을 공식화했다. 특히 지난해는 독보적인 입담과 유려한 진행 솜씨의 명실상부한 국민 MC 신동엽과 함께 배우 조이현,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주우재가 MC를 맡아 관심을 모았다. 이에 국민 MC의 검증된 예능감과 뉴페이스 MC의 신선한 호흡으로 ‘2023 KBS 연예대상’ 시상식을 유쾌한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던 바 있다. 이에 ‘2023 KBS 연예대상’ MC였던 신동엽, 조이현, 주우재에 이어 누가 ‘2024 KBS 연예대상’ MC 자리를 꿰찰지, 그들이 선보일 시너지에 벌써 이목이 쏠린다. 한편 한 해 동안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많은 예능인과 함께하는 축제 ‘2024 KBS 연예대상’은 오는 12월 21일 토요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김범수의 25주년 콘서트 실황 영화 '김범수 25주년 콘서트 필름 : 여행'이 메인 포스터, 메인 예고편, 보도스틸을 공개했다.[감독: 고은경, 이주현ㅣ출연: 김범수ㅣ권리사: ㈜영엔터테인먼트, 딜라잇컴퍼니주식회사ㅣ제공: 롯데컬처웍스㈜ㅣ제작: ㈜자이언트스텝 ㅣ제작지원: 한국콘텐츠진흥원ㅣ배급: 롯데컬처웍스㈜롯시플, ㈜영화사그램] 지난 25년 동안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대중의 마음을 울린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김범수의 첫 번째 공연 실황 영화 '김범수 25주년 콘서트 필름 : 여행'이 오는 12월 11일 개봉을 확정하며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메인 포스터, 메인 예고편, 보도스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열창의 모습이 담긴 티저 포스터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음악에 집중한 듯 차분한 모습은 그와 떠나는 여행길에 대한 설렘을 더한다. 이에 ‘함께 걸어온 25년 그의 노래와 떠나는 여행 같은 시간’이라는 카피가 더해지며 '김범수 25주년 콘서트 필름 : 여행'은 지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관객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취하는 로맨스’ 표예진이 이종원의 옛 연인으로 출격한다. ENA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연출 박선호, 극본 이정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S) 측은 8회 방송을 앞둔 26일, 채용주(김세정 분)와 윤민주(이종원 분) 앞에 나타난 임주희(표예진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그가 옛 연인 윤민주를 찾아온 이유는 무엇일지, 당혹스러운 삼자대면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지난 방송에서 채용주는 지나간 6년을 채웠던 할머니 조필남(전국향 분)에 대한 자책과 후회를 내려놓고 윤민주에게 달려갔다. 윤민주를 만나고서야 자신을 살피게 됐다는 채용주의 고백. 그리고 이어진 윤민주의 입맞춤 엔딩은 심박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첫 입맞춤 이후 채용주와 윤민주의 설레는 관계 변화가 기대되는 가운데, 윤민주 ‘구여친’ 임주희의 모습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갑작스러운 임주희의 등장에 채용주와 윤민주는 당혹스러운 모습. 그에 반해 채용주와 대면한 임주희의 여유로운 미소가 눈길을 끈다. 앞선 예고 영상에서 “오랜만이다, 구남친”이라는 임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이 첫 방송 이후 각종 순위 사이트와 화제성 순위 지표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5일(어제) 플릭스패트롤(OTT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에 따르면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은 공개 1주 만에 넷플릭스 ‘TV SHOW’ 부문에서 전세계 순위 4위에 올랐고 대한민국을 비롯한 싱가포르, 홍콩,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카타르, 쿠웨이트, 멕시코, 브라질, 콜롬비아 등 31개국에서도 ‘TV SHOW’ 부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지금 거신 전화는’은 11월 3주차 화제성 부문에서 TV-OTT 드라마 부문 전체 2위를 차지했다. 출연자 화제성에선 극을 책임지고 있는 배우 유연석과 채수빈이 각각 4, 5위에 랭크, 화제성을 구성하는 뉴스 부문에선 전체 1위, VON(Voice of Netizen) 부문에선 2위에 이름을 올리며 상위권에 안착했다. OTT 콘텐츠 통합 검색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발표한 11월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LG유플러스 STUDIO X+U 제로 베이스 게임 '금수저 전쟁'에서 '자산 1위' 천재 플레이어이자 '현생 재벌 3세' 자인이 비밀금고를 빼앗겼다. 그런 가운데 '자산 꼴찌' 로빈슨은 '자산 트레이드권'의 주인이 되며 희비가 엇갈렸다. '상위권' 자인과 인혜가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는 가운데, 로빈슨이 '자산 트레이드권'을 어떻게 사용할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25일, 26일 양일 공개된 U+모바일tv '금수저 전쟁'에서는 '자산 트레이드권'을 건 베네핏 게임, '방 트레이드권'을 건 미니 게임이 펼쳐졌다. 두 게임으로 지금까지의 판세를 완전히 뒤엎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이어서 '금수저 전쟁'의 최종 미션인 팝업 비즈니스를 위한 전 단계 '블라인드 토론'에 돌입하며 금수저들의 불꽃 튀는 신경전이 예고됐다. 먼저 '자산 꼴찌'였던 로빈슨이 원하는 이와 자산을 맞바꿀 수 있는 '자산 트레이드권'을 갖게 되며 '조커'로 급부상했다. 이에 '앙숙' 자인·무무 연합, 인혜·스타크 연합은 서로 치열한 물밑 경쟁을 벌이며 로빈슨 모시기에 나섰다. &nbs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이승기와 ‘내 여자라니까’로 듀엣을 선보인다. 차은우는 오는 12월 4일 발매되는 이승기의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With’(위드) 수록곡 ‘내 여자라니까 (With 차은우)’에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내 여자라니까’는 지난 2004년 발매된 이승기의 데뷔곡으로, 20년 만에 차은우와 이승기의 듀엣으로 리메이크된다. 두 사람의 보컬과 하모니로 재탄생한 대국민 고백송 ‘내 여자라니까’가 리스너들에게 새로운 설렘을 안겨줄 전망이다. K팝 보이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입지를 굳혀온 차은우는 자신만의 감미로운 음색, 섬세한 감성과 해석으로 ‘내 여자라니까’에 색다른 색깔을 입힐 예정이다. 앞서 차은우와 이승기는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 출연하며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바 있다. 이어 정식 컬래버레이션으로 인연을 이어가게 된 두 사람이 이번 ‘내 여자라니까’로 이룰 음악적 시너지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차은우는 올해 2월 솔로 데뷔앨범 ‘ENTITY’(엔티티)를 발매한 데 이어 7월까지 전 세계 11개 도시에서 단독 팬콘 투어 ‘2024 Just One 10 Minute [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운명을 거스른 도망 노비의 아름답고도 치열한 사투가 시작된다. 드디어 오는 30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이 온갖 역경 속에서도 당당히 진짜의 삶, 그 이상의 가치를 꽃피울 가짜 옥태영(임지연 분)의 일대기를 핵심 요약한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하이라이트 영상은 도망친 노비 구덕이(임지연 분)가 가짜 옥태영이 되기까지의 험난한 과정으로 보는 이들을 끌어당긴다.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했던 구덕이는 자신을 진짜 옥태영으로 착각한 이들의 따뜻한 환대 속에서 눈을 뜬 후, 과거 지난했던 삶을 뒤로하고 어엿한 양반가 아씨로 다시 태어난다. 가짜 옥태영으로 살아가게 된 그는 천한 신분이라는 이유로 사람 취급도 받지 못하고 억울한 일을 당하는 자들을 위해 나서고 있다. 사람으로 태어나 사람답게 살기 위해, 다른 이들도 그런 삶을 살 수 있도록 사투를 벌이고 있는 것. 여기에 화려한 무대로 많은 이들을 사로잡은 전기수 천승휘(추영우 분)와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TV CHOSUN의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 독기를 품은 ‘정글팀’ 김병만X정지현X김동준X김민지가 이승기의 ‘군인팀’· 추성훈의 ‘피지컬팀’을 압도하며 극적으로 1등을 차지해 탈락 위기에서 벗어났다. 25일(월) 방송된 TV CHOSUN 정글 서바이벌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이하 '생존왕')에서는 2R의 세 번째 대결 ‘석양 럭비’가 펼쳐졌다. 선공한 ‘피지컬팀’이 7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었고, 다음 주자로 나선 ‘정글팀’은 깃발이 단 1개 남아 이번 대결에서 1등을 하지 못하면 자동으로 탈락할 위기에 처했다. 게다가 피지컬팀·군인팀은 정글팀이 탈락할 경우 자동으로 결승에 진출하기에, 정글팀 탈락에 혈안이 되어있었다. 경기가 시작되자 ‘육상계 카리나’ 김민지가 빈틈이 보이자 바로 질주하며 군인팀 이승기X강민호X정대세의 수비선을 무너뜨렸다. 김병만X정지현X김동준도 순식간에 군인팀을 제쳤다. 독기를 품고 질주한 정글팀은 2차 수비선인 피지컬팀 추성훈X김동현X박하얀과 마주하며 잠시 멈칫했다. 그러나 정지현은 김병만에게 공을 패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의 이현경 감독, 오상희 작가가 직접 작품의 매력 포인트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오는 12월 2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연출 이현경 / 극본 오상희 / 제작 미라클케이스토리, 지담미디어)은 원수에 의해 가짜 딸로 이용당해 복수의 화신이 된 여자가 진정한 복수의 의미를 깨달으며 성장, 치유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따뜻한 휴먼 멜로 복수극을 예고한 ‘신데렐라 게임’의 이현경 감독과 오상희 작가가 예비 시청자들을 위해 드라마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다음 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이현경 감독은 “‘신데렐라 게임’은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처럼 고아에서 한 집안의 상속녀가 된 여자가, 모든 것이 원수에 의해 꾸며졌음을 깨닫고 복수의 화신이 되는 이야기”라며 “일반적인 복수극 같지만, 그 안에 ‘피가 섞이지 않은 이들이 어떻게 가족이 되어가는가’라는 중요한 질문과 캐릭터마다 각기 다른 답을 품고 있는 가족 드라마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드라마 스페셜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