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홍예지의 변화무쌍한 첫 스틸이 공개됐다. 갑진년 새해 안방극장의 포문을 힘차게 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오늘 22일(수) 공개된 첫 스틸 속 홍예지는 비주얼만으로도 캐릭터의 다채로운 면모를 표현해 시선을 모은다. 몰락한 왕조의 왕손으로서 복수의 기회를 엿보는 자객부터 위험한 사랑 앞에 내던져진 후궁까지 팔색조 매력을 그대로 담아냈다. 홍예지는 극 중 연풍학의 외동딸 ‘연월’로 분한다. 연월은 가문을 잃은 후 자객집단 ‘바람칼’의 단원 ‘계라’로 살아오다 어느 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태자의 후궁 ‘은효비’가 되어 혼란을 겪는 인물이다. 강인하면서도 순수하고, 솔직하면서도 다정다감한 성격의 소유자인 연월을 자신만의 색채로 그려낼 홍예지의 열연이 기대된다. 또한 멸문지화 아픔을 겪은 연월이 태자와
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황보름별이 동경의 대상인 마에스트라 이영애를 만난다. 오는 12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에서 오케스트라의 바이올리니스트 이루나 역을 맡은 황보름별의 첫 스틸을 공개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것. 극 중 이루나는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과한 오케스트라의 최연소 합격자다. 나이는 어리지만 연주 실력만큼은 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출중한 실력의 소유자. 은근한 무시와 따돌림 속에서도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려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이루나(황보름별 분)는 차세음(이영애 분)이 더 한강필 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로 부임한 뒤 악장 자리에 앉게 되면서 파격 행보 중심에 서게 되는 인물. 최연소 악장으로서 차세음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몸소 증명하고자 피나는 노력을 할 정도로 당돌한 면을 가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더 한강필 오케스트라의 초짜 단원 이루나(황보름별 분)의 다양한 상황들이 담겨 있다. 말갛고 앳되어 보이는
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KBS 드라마 스페셜 2023의 일곱 번째 단막극 ‘고백공격’이 기상천외한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5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일곱 번째 단막극 ‘고백공격’(연출 이현경/ 극본 최이경/ 제작 아센디오)은 만년 차석인 ‘갓생러’ 차석진(김도훈 분)이 만년 수석 ‘경주마’ 강경주(채원빈 분)의 멘탈을 흔들기 위해 고백 공격을 하면서 일어나는 과탑쟁탈형 캠퍼스 로맨스 코미디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수석을 매번 놓치고 있는 차석진이 쉼 없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와중에도 수석을 놓친 적 없는 ‘경주마’ 강경주의 학점을 망가뜨리기 위한 기상천외한 계획이 담겨 있다. 먼저 석진은 고민 끝에 절친인 광렬(박성준 분)에게 도움을 청한다. 광렬은 “하나는 그냥 죽이는 거야. 그리고 또 하나는 사랑하는 거”라면서 석진의 머릿속을 더 복잡하게 만들지만 석진은 경주의 멘탈을 흔들어 놓기 위해 갑자기 경주에게 고백 공격을 날린다. 특히 석진은 경주가 고백을 받아들이는 뜻밖의 상황이 벌어지자 당황해하고, 갑작스러운 고백에도 흔쾌히 승낙한 경주에게 어떤 계획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본격적으로 연애(?)
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개그우먼 박나래가 솔직한 입담으로 화요일 밤을 웃음으로 가득 물들였다. 박나래는 21일(어제)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2’)에서 무대에 완벽 몰입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주체할 수 없는 흥과 끼를 발산해 화요일 밤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노란색의 화려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작부터 화면을 장악했다. 그녀는 이어 ‘도전 꿈의 무대’ 특집에 걸맞은 듀엣 무대를 맛깔나게 소개하며 보는 이들의 흥을 끌어올렸다. 이 가운데, 박나래는 에녹의 꿈 파트너이자 프로 탭댄서 권오환과 특별한 인연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그녀는 연기를 위해 들어간 고등학교에서 2학년 때 뮤지컬을 전공했고 그 당시 권오환이 학교에 와서 탭댄스 특강을 해줬다는 것. 이에 그녀는 권오환에게 “저 못 알아보셨죠?”라고 질문하는 등 분위기를 리드하며 학창시절 추억을 소환했고 못 알아본다고 그가 단호히 답하자, 박나래는 “지금 남은 건 몸뚱이밖에 없어요”라고 솔직하게 답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여기에 박나래는 기본기 탄탄한 고난도 탭댄스를 깨알 선보여 보는 재미도 더했다. 박나래는 무대 하나하나에
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가수 두리가 ‘당구 공주’로 변신했다. 두리는 지난 20일 유튜브 ‘두리 원투쓰리코’를 오픈, 선공과 원쿠션, 투쿠션 영상을 순차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다부진 표정으로 선공(초구)과 원쿠션, 투쿠션을 선보이는 두리의 모습이 담겼다. 매서운 눈빛과 집중하는 입모양에 당구를 향한 그의 애정과 진심이 느껴졌다. 두리는 탄탄한 기본기로 앞으로 펼칠 두리의 당구 스토리에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또한 영상 말미, 두리는 사랑스럽고 구수한 목소리로 유튜브 타이틀 ‘원투쓰리코’를 소개해 미소를 자아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이제는 당구 여신으로 거듭나시나요. 멋지네요”, “초구 제대로 맞고 다음 포지션까지 완벽 그 잡채”, “폼 미쳤네. 대회 나가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두리는 지난 2018년 5인조 걸그룹 GBB의 메인보컬로 데뷔한 이후 지난 2019년 ‘미스트롯 시즌1’에서 최종 순위 7위에 등극하며 실력을 인정 받았다. 이후 ‘싱글2벙글’, ‘그 시절’ 등 다양한 장르의 앨범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뽐냈다. 한편 두리는 각종 무대 및 유튜브 채널
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오는 28일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을 발매한다. 트라이비는 지난 21일 공식 SNS를 통해 2023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 ‘The Little Drummer Girls(더 리틀 드러머 걸스)’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트라이비는 오는 28일 정오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 발매를 확정, 지난 17일 스포일러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프로모션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북돋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단체 티저 이미지에서는 화려한 오너먼트로 장식된 트리와 크리스마스 오브제들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따뜻한 분위기의 공간에서 똑같은 스타일의 체크무늬 파자마를 입고 소파에 앉아 있는 트라이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크리스마스 소품을 착장하고 옹기종기 모여 티 없이 맑고 해사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멤버들은 같이 어우러져 놀고 싶은 케미스트리를 자랑, 트라이비 표 달콤한 캐럴 음원을 기대케 하기 충분했다. 그뿐만 아니라 트라이비의 공식 SNS에는 ‘#ㅍㅍㄴㅇ #ㄹㄹ(Feat.?)’라는 문구가 깜짝 게재돼 어떤 특급 아티스트가 피
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그룹 시그니처(cignature)가 ‘2023 서울 석세스 대상’에서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그니처(채솔, 지원, 셀린, 클로이, 세미, 도희)는 지난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5회 2023 서울 석세스 대상(SEOUL SUCCESS AWARDS 2023)’에 참석해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했다. ‘서울 석세스 대상’은 매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국내 여러 분야에서 국가발전에 기여한 개인, 단체, 기업을 선정하는 미디어 어워드다. 시그니처는 앞서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 블루밍 아티스트상, ‘2023 아시아모델어워즈’ 라이징스타상 가수 부문에 이어 이번 ‘서울 석세스 대상’ 라이징스타상까지 올해만 각종 시상식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존재감을 떨치고 있다. 이날 시그니처는 수상과 함께 지난 8월 발매한 네 번째 EP의 타이틀곡 ‘안녕, 인사해(Smooth Sailing)’로 러블리한 축하 무대를 꾸미며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올해 시그니처는 그룹 활동은 물론 다채로운 개인 활동으로도 열
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가 청춘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인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URL: https://www.youtube.com/watch?v=PtSnQGAujEA) 오는 12월 26일(화) 첫 방송을 앞둔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기획 채널A/ 제작 스튜디오고트, 더그레이트쇼)는 만난 지 7년째 되던 날 밤 모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른 이성 곁에 있던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 사랑과 권태로움 속 방황하는 청춘들의 현실 공감 연애 이야기가 담긴 작품이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대본리딩 현장에는 ‘남과여’를 이끌어갈 제작진과 배우들이 참석했다. 극본과 연출을 맡은 박상민 감독을 비롯해 공동 연출자인 이유연 감독, 배우 이동해(정현성 역), 이설(한성옥 역), 임재혁(오민혁 역), 윤예주(김혜령 역), 최원명(안시후 역), 백수희(윤유주 역), 김현목(김형섭 역), 박정화(류은정 역), 연제형(김건엽 역) 등이 총출동, 첫 만남부터 환상의 시너지를 선보였다. 극 중 7년 차 장기연애 커플인 정현성과 한성옥 역을 각각 맡은 이동해와 이
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배우 임세주가 '마에스트라'에 출연을 확정했다. 21일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팝뮤직)는 "임세주가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 연출 김정권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영애 분)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극이다. 극 중 임세주는 더 한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대표 전상도(박호산 분)의 비서 황실장 역을 맡았다. 허당기가 있고 어딘가 알게 모르게 어리바리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2015년 영화 '장수상회'로 데뷔한 임세주는 그간 '두번째 스무살', '그녀는 예뻤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 '하나뿐인 내편', '메모리스트', '좀비탐정' 등 수많은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또한 '베토벤 바이러스', '해를 품은 달'의 OST에도 참여하며 가수로서의 능력도 선보인 바 있다.
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한 ‘고려 거란 전쟁’의 3, 4회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20일(어제) 공개된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메이킹 영상에는 극 중 살벌한 대립 관계를 보여줬던 김동준(왕순 역)과 심소영(최상궁 역)이 서로를 알뜰살뜰하게 챙겨주는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강조의 정변’ 씬 촬영을 앞둔 이원종(강조 역)이 말에 오른 뒤 대사 연습을 하는 장면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본격 촬영 전 그는 재치 있는 멘트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다가도 촬영이 시작되자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는 등 상반된 매력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비극적인 최후로 ‘고려 거란 전쟁’에서 하차하게 된 백성현(목종 역)과 이민영(천추태후 역)의 마지막 촬영기도 공개됐다. 마지막 순간까지 완벽 몰입해 촬영을 마친 두 사람은 “매 장면 너무 벅찼고 영광이었다. 앞으로 저의 자랑이 될 것 같다. 저희가 멋지게 열심히 만든 작품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