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Z세대 걸그룹 록킹돌(Rocking doll) 로아가 확고한 색을 지닌 음악으로 돌아온다. 록킹돌 로아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LIAR (라이어)'를 발매한다. 'LIAR'는 로아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마음을 담은 앨범이다. 지난 9월 발매한 세 번째 싱글 'SKIP OUT (스킵 아웃)' 이후 약 한 달 만에 초고속 컴백을 확정한 로아는 총 4개 트랙을 통해 이야기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신선한 스토리텔링을 선사한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LIAR'는 다이내믹하고 중독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이다. 거짓말만 늘어놓는 상대에게 하고 싶은 말을 담은 가사가 듣는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후렴구의 강렬한 떼창이 로아의 에너제틱한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이밖에도 좋아하는 사람에게 속삭이듯 고백하고 싶은 소녀의 마음이 담긴 'Signal (시그널)', 타인과의 사랑이 흔들릴 때 스스로를 더 아끼고 사랑하겠다는 주체적인 가치관을 담은 미디엄 팝 디스코 장르곡 'Truth
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가수 소울크라이(Soul Cry)가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로 진한 감성을 예고했다. 오늘(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소울크라이가 참여한 웹툰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 ‘이런 날’이 공개된다. ‘이런 날’은 일이 잘 풀리지 않는 날, 살면서 마주칠 수 있는 작은 헤프닝으로 인한 지친 순간들을 표현한 곡이다. ‘그저 어쩌다가 놓친 버스인데/가끔 마주쳤던 비였을 뿐인데/유독 힘든 하루 그저 내 맘이 지쳤었나 봐/삶이 이런 건가 봐/매일 달라지는 건 사실 나인가 봐’와 같이 공감대를 자극하는 가사가 마음을 울린다. 특히 소울크라이의 고품격 음색과 한층 짙어진 감성, 절묘한 표현력이 만나 리스너들에게 잔잔한 위로를 건넬 계획이다. 이번 곡은 수많은 드라마와 웹툰 OST 작업을 책임져 온 고병식(메이져리거), 이형성, 서지연의 합작품으로 감성 OST 탄생을 예고했다. 지난 2008년 가요계 데뷔한 소울크라이는 꾸준한 앨범 발표는 물론, 다양한 드라마와 웹툰 OST에 참여하며 실력파 뮤지션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바, 이번 O
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가수 배그나가 ‘우당탕탕 패밀리’ OST로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오는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배그나가 참여한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OST Part.7 ‘결국 나도 똑같네요’가 발매된다. ‘결국 나도 똑같네요’는 사랑했던 사람을 떠나보낼 수밖에 없는 한 사람의 마음을 담은 발라드곡이다. ‘나밖에 모르던 내 그대라서 어쩌면 결국 후회하겠지만/나보다 그대를 사랑해 줄 사람 만나서 다 잊어요 나 같은 건’처럼 가슴 아픈 이별의 심경을 고스란히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번 곡은 그간 드라마와 웹툰 OST 히트곡 작업을 책임져 온 필승불패W, 김제이미, 이한이 합세해 작품의 드라마틱한 무드를 고조시키는 넘버로 완성도를 높였다. 배그나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쭉쭉 뻗는 시원한 고음이 귀호강을 선사하며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2012년 싱글 앨범 ‘애(愛)태우다’로 가요계 데뷔한 배그나는 탁월한 가창력과 팔색조 매력으로 트로트 가수와 BJ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JTBC ‘히든싱어5’를 통해 홍진영
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7인의 탈출’이 예측을 뛰어넘는 파격 반전이 휘몰아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오준혁,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이 그 누구도 상상치 못한 전개로 역대급 반전을 안겼다. 단죄자 매튜 리(엄기준 분)의 수상한 행보는 모든 것들을 의심케 하며 시청자들을 혼란에 빠트렸다. ‘반전술사’ 김순옥 표 복수극의 진가를 발휘하며 뜨거운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이휘소(민영기 분)는 방다미(정라엘 분)의 복수를 위해 매튜 리로 페이스오프하고 오랜 시간 핏빛 응징을 설계했다. 악인들을 데스 게임의 말로 삼아 숨은 배후인 ‘K’까지 노렸던 매튜 리. 절대적인 ‘단죄자’의 반전은 모든 판을 뒤집는 것이었다. 매튜 리의 정체에 대한 의구심이 커진 가운데, 7인에 대한 복수는 어떤 결말을 맞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긴장을 놓치지 않고 지켜봐야 할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1. 매튜 리는 이휘소가 아니다?! 그의 반전 정체에 쏟아지는 궁금증 매튜 리의 등장은 처음부터 남달랐다. 치열한 생존을 펼쳐야 했던 ‘지옥도’로 악인
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싱어송라이터 우디(Woody)가 차은우의 마음을 대변한다. 우디가 가창한 MBC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 Part. 1 'Can’t Nobody(캔트 노바디)'가 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지난달 25일 공개 예정이었던 'Can’t Nobody'는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 중계로 인해 드라마가 결방됨에 따라 발매가 연기됐다. 'Can’t Nobody'는 한해나(박규영)에게 점점 빠져드는 진서원(차은우)의 속마음을 노래하는 곡이다. 하루 종일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공기마저 달콤하게 느끼게 만드는, '사랑'에 빠져드는 순간을 노래로 담았다.⠀ 특히 사랑에 빠진 남자가 여자에게 속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듯이 표현한 가사와 군더더기 없이 유려한 사운드와 구성, 유니크 하면서도 나른함이 물씬 풍기는 우디 특유의 보컬이 가슴 설레는 감정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는 바이브(VIBE)의 류재현이 이끄는 프로듀싱팀 'VIP(VIBE IN PLAY)'가 총괄 제작을 맡아 매회 주요 장면과 완벽히 어우러지는 명품 OST를 선보일 예정이다
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11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에스팩토리(서울 성수동)와 국립중앙박물관 등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2023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축제’를 개최한다. 유인촌 장관은 11월 1일, 에스팩토리에서 열리는 개막행사에 참석해 문화예술교육 관계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한다. 문체부는 일상 속 문화예술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국민 누구나 문화예술교육을 더 가까이, 더 깊게’를 주제로 올해 처음 문화예술교육 축제를 마련했다. 17개 시도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와 지자체,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등과 협력해 전국 문화예술 공간 등 생활권 내 다양한 공간에서 토론회(포럼)와 공연, 전시, 캠페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유인촌 장관은 “그간 문화예술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축제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문체부는 취약계층을 포함해 국민 누구나가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각종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온기가 국민의 일상 속까지 머물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11. 1.~2
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훌루 재팬 오리지널 드라마 ‘플레이, 플리’의 김향기와 신현승이 비밀 연애의 시작을 알리며 풋풋한 핑크빛 로맨스를 예고했다. 31일 드라마 ‘플레이, 플리’(극본 박윤성, 연출 김종창)가 극 중 주인공인 송한주(김향기 분)와 이도국(신현승 분)의 애틋한 눈맞춤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송한주와 이도국은 환한 미소를 짓고 서로를 따뜻하게 바라보고 있어 애틋함과 설렘을 동시에 유발한다. 또 두 사람 사이 ‘진정한 ‘나’를 찾는 청춘들의 비밀스러운 음악 로맨스’라는 문구는 송한주와 이도국 사이에 어떤 비밀스러운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돋운다. 오는 11월 18일 훌루 재팬과 티빙을 통해 공개될 새 드라마 ‘플레이, 플리’는 평범한 여대생인 송한주와 인기 아이돌 멤버 이도국의 비밀 연애를 그린 음악 로맨스 드라마다. ‘플레이, 플리’는 화제의 원작인 네이버웹툰을 드라마화한 작품이기도 하다. 김향기, 신현승, 연오, 양동근, 강성연 등 청춘의 풋풋함을 살려줄 청춘 배우들과 높은 주가를 자랑하는 ‘믿보배’들의 의기투합으로 기대를 높인다. 이 중 김향기는 평범한 대학생이지만, 베일에 싸인 감성 충만 뉴트로 음악 인
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에 출연 중인 배우 배나라가 선 굵은 누아르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극 중 서도영(김영광 분)의 충직한 부하 권오재를 연기하고 있는 배나라는 기존에 보여준 모습과는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실력과 충직함을 인정받아 조직의 서열 3위 자리를 차지한 권오재는 출중한 싸움 실력은 물론 냉정한 판단력을 갖춘 인물로, 다른 조직과의 싸움은 물론 조직의 사업을 이끄는 데 앞장서고 있다. 배나라는 과묵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동시에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까지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권오재가 전 서열 3위 실력자를 단숨에 제압하는 장면은 유튜브 쇼츠 영상으로 만들어져 2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오랫동안 뮤지컬계에서 활동해 온 배나라는 지난 7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 시즌2를 통해 첫 매체 연기에 도전했고, 강렬한 캐릭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뛰어난 연기 실력으로 탄탄한 팬덤을 구축한 배나라는 최근 팬콘서트 '나라말싸미'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대세' 존재감을 증명했다. 배나라는 '악인전기'를 통해 다시 한번 남다른
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가수 수진이 한 마리의 나비 같은 아우라를 뽐냈다.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30일 오후 수진의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첫 솔로 EP ‘아가씨’ 무드 필름을 게재했다. 자욱하게 퍼져 있는 스모그로 시작된 이번 영상은 마치 꿈 속 같은 신비로운 빛의 향연과 수진의 고혹미 넘치는 자태가 조화를 이루며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수진은 화려한 나비 모양의 머리 장식과 고급스러운 진주 액세서리, 누디하면서도 스모키한 펄 메이크업으로 몽환적이고 성숙한 무드를 극대화했으며, 나비 무늬의 빛이 수진의 비주얼과 어우러지며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콘셉트는 수진의 나비 모양 타투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됐다. 수진의 독보적인 매력이 오롯이 느껴지는 다채로운 콘셉트 포토와 감각적인 무드 필름에 이어 어떤 프로모션 콘텐츠로 팬들에게 다가갈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수진의 첫 솔로 EP ‘아가씨’는 오는 11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려운이 1995년 최현욱에게 일어난 사고를 막아냈다. 어제(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극본 진수완, 연출 손정현, 유범상,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11회에서는 은결(려운 분)이 1995년, 워터멜론 슈가의 리허설 무대에서 일어난 대형 사고 속에서 아빠 이찬(최현욱 분)을 구해내는데 성공했다. 은결과 이찬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밴드 워터멜론 슈가는 포토그래퍼 은유(설인아 분), 디자이너 청아(신은수 분)의 도움을 받아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축제 리허설 시간도 정해지면서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은결은 불현듯 2023년에 보았던 윤동진(윤도현 분)의 인터뷰 영상을 떠올렸다. 2023년, 윤동진의 인터뷰에 의하면 은결이 시간여행을 오기 전인 1995년, 밴드 첫사랑 기억 조작단의 축제 리허설 무대에서 일어난 사고로 인해 멤버 하나가 크게 다쳤다는 것. 은결은 이 사고로 인해 이찬이 청력을 잃게 됐을지도 모른다고 추측하며 리허설을 막으려 애썼다. 하지만 자신에게 일어날 불행을 모르는 이찬으로서는 축제 무대를 점검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인 리허설을 하지 말자는 은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