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박규영과 이현우가 단둘이 바닷가로 떠난다. 내일 1일(수) 밤 9시 방송되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4회에서는 함께 바닷가에 간 한해나(박규영 분)와 이보겸(이현우 분)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또 다른 감정 변화를 예고한다. 앞서 이성과 키스하면 매일 밤 개로 변한다는 남다른 가문의 비밀을 지닌 해나는 동료 교사 보겸에게 호감이 있었고 진서원(차은우 분)이 보겸인 줄 착각하곤 실수로 입을 맞춰 매일 밤 ‘개나(개+해나)’가 되는 저주가 발동했다. 이후 해나와 서원의 관계는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보겸은 이러한 두 사람의 모습을 수상하게 지켜보면서 얽히고설킨 세 사람의 이야기에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4회 방송을 하루 앞두고 오늘(31일) 공개된 스틸에는 바닷가로 떠난 해나와 보겸의 모습이 담겼다. 해나는 평소 호감이 있던 보겸과 바닷가로 떠났음에도 무언가 신경이 쓰이는지 정면을 응시한 채 깊은 생각에 잠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윽고 해나와 보겸은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모래사장에 앉아 서로를 빤히 바라본
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워너브러더스 100주년 특별전’이 '조커'의 11월 1일 재개봉을 기념하며 역대급 규모의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해 영화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영화 '조커'가 11월 1일 IMAX, Atmos, 2D 등 다양한 포맷의 재개봉 확정만으로 큰 반응을 불러 모은데 이어 상영 극장별, 포맷별 서로 다른 비주얼의 포스터를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까지 준비해 한층 더 팬들을 들뜨게 하고 있다. '조커' 의 재개봉 기념 현장 증정 이벤트는 전국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Q에서 11월 1일(수) 동시에 시작한다. 영화 관람 후 매표소에 당일 관람 티켓을 인증한 관객에게 선착순으로 '조커'의 A3 포스터를 증정하는 방식의 이벤트는 특히 극장별 그리고 포맷별 각각 완벽하게 다른 포스터들로 이루어져 일찍부터 관객들의 소장 욕구를 무한대로 끌어올리고 있다. CGV 일반관과 IMAX관, 롯데시네마 일반관과 수퍼플렉스관, 메가박스 일반관과 ATMOS관, 그리고 씨네Q까지 관람한 극장과 관에 따라 서로 다른 매력의 포스터를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 영화
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박규영이 잠든 차은우에게 도둑 키스를 시도한다. 오는 11월 1일(수) 밤 9시 방송되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4회에서는 매일 밤 ‘개나(개+해나)’로 변하는 한해나(박규영 분)가 자신의 저주를 풀기 위해 진서원(차은우 분)과 키스하기 작전을 행동으로 개시한다. 앞서 이성과 키스하면 매일 밤 개가 되는 저주를 지닌 해나는 어색한 동료 교사 서원과 실수로 키스하게 돼 매일 밤 개로 변하는 위기를 맞았다. 이에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인 서원과 다시 키스하려 했지만, 서원의 개 공포증으로 쉽지 않았고 여기에 해나의 비밀을 알게 된 제자 최율(윤현수 분)이 서원의 조카임이 밝혀지면서 극 흥미를 더했다. 그렇게 서로의 비밀을 하나씩 알아가며 조금씩 가까워지는 해나와 서원의 모습이 안방극장에 간질간질한 설렘을 전하며 다음 이야기를 기대케 했다. 모두가 기다리던 이번 주 수요일 4회 방송을 앞둔 가운데, 30일(오늘) 서원과 해나의 입
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가 변우석의 컴퓨터 확보에 성공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이경식, 제작 바른손씨앤씨·스토리피닉스·SLL) 8회에서는 목표를 바꾼 강남순(이유미 분), 강희식(옹성우 분)의 잠입 수사가 순조롭게 펼쳐졌다. 류시오(변우석 분)의 테스트를 통과한 강남순은 두고 대외협력팀 입성에 성공했다. 두고의 국내 협력자 명단부터 헤리티지 클럽 내부까지 촬영하는 데 성공한 강남순의 잠입은 더욱 대담해졌다. 대표실 컴퓨터까지 확보한 강남순의 엔딩은 향후 전개를 더욱 궁금케 했다. 강남순의 유쾌하면서도 짜릿한 활약에 시청자 반응도 뜨거웠다. 8회 시청률은 전국 8.5% 수도권 9.1%(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호평 속 비지상파 1위를 이어갔다. 강남순은 류시오가 준비한 테스트를 통과하고 두고 대외협력팀에 입성했다. 뿌듯해하는 강남순과 달리 강희식은 걱정이 앞섰다. 류시오가 강남순의 힘을 테스트했다는 사실에 분노를 넘어 비정상적 행보에 불안감을 느꼈다. 황금주(김정은 분)의 의미심장한
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오는 12월 일본에서 컴백한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오는 12월 6일 일본 세 번째 싱글앨범 'LIT'을 발매한다. 'LIT'은 일본 오리지널 타이틀곡으로, "나답게 'LIT'한 인생을 즐기자"라는 메시지를 일본어와 한국어를 섞어 표현한 곡이다. 앨범에는 커플링곡으로 지난 8월 한국에서 발매된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 (틴프레시)' 타이틀곡 'Bubble (버블)'의 일본어 버전이 수록된다. 함께 공개된 스테이씨의 이미지도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스테이씨는 기존의 컬러풀하고 통통튀는 이미지를 벗고 모노톤의 스타일링으로 새로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멤버들은 자신감이 드러나는 눈빛과 포즈로 스테이씨가 새롭게 선보일 음악을 향한 기대감을 더했다. 또 스테이씨는 일본 컴백을 기념해 밋앤그릿(Meet&Greet)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스테이씨는 더 많은 팬들과 만나 직접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전망이다.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스테이씨는 'POPPY (파피)', 'Teddy B
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그룹 8TURN(에잇턴)이 데뷔 첫 팬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28일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8TURN(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의 데뷔 후 첫 단독 팬 콘서트 'TURN TABLE : PLAY ON'이 지난 27일 오후 8시 티켓 오픈 이후 약 1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TURN TABLE : PLAY ON'은 8TURN의 데뷔 후 첫 단독 팬콘서트로, 오는 11월 25일과 26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다. 8TURN은 팬들과의 더 친밀한 소통을 위해 소극장에서 첫번째 팬콘서트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팬들도 전석 매진으로 첫번째 팬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8TURN은 이번 팬 콘서트 준비와 더불어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 27일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예능 프로그램 '상금 사냥꾼 –8HUNTERS-' 3화를 공개했다. '상금 사냥꾼 -8HUNTERS-'는 상금 사냥꾼으로 변신한 8TURN이 전국 팔도의 다양한 대회에 참가하는
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장민호가 타이틀곡의 궁금증을 높였다. 장민호는 28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2'의 타이틀곡 '그때 우린 젊었다 (We Were Young)'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고깃집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문을 열고 장민호가 등장하자 모두의 시선이 집중된다. 짧은 정적 속 한 사람이 "어? 장민호다!"라고 외치고, 모두가 장민호를 격하게 반긴다. 이후 자연스럽게 사람들과 합석한 장민호는 "그때 우린 젊었다" 가사 부분을 부르며 흥을 더했고,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에세이 ep.2'는 '에세이 ep.1' 이후 1년 9개월 만에 잇는 속편으로, 일상 뒷면의 깨달음을 노래하며 공감을 선사한다. 타이틀곡 '그때 우린 젊었다'는 복고풍의 신나는 리듬과 신스팝적 요소가 가미된 댄스곡으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장민호의 보컬이 인상적이다. 이 밖에도 '꽃처럼 피던 시절 (Flowery Days)', '휘리릭 (Swish)', '소원 (One Last Wish)', '아! 님아
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배우 김권이 '국민사형투표'에서 빌런으로 활약했다. 김권은 지난 26일 방송된 SBS 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연출 박신우) 10회에서 이민수 역으로 출연했다.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 극 중 김권은 서래고등학교 교사이자 두뇌가 명석하고 이해타산이 빠른 이민수 역을 맡았다. 하지만 사실 이민수는 권석주(박성웅 분) 딸 권나래를 살해한 진범이었다. 주현(임지연 분)은 이민수의 방에 잠입해 증거 영상을 확보했다. 그때 귀가한 이민수는 불이 켜져 있는 자신의 방을 보고 눈빛을 번뜩였고, 민지영(김유미 분)은 이민수를 도주시켰다. 하지만 이민수는 해당 영상을 들고 느닷없이 경찰서에 나타나 "자수하고 싶다. 내가 권나래를 죽였다"라고 털어 놓으며 김무찬(박해진 분)을 혼란시켰다. 이후 이민수는 권석주의 다음 공격 대상자가 자신이라고 말하는 주현의 말에 처음에는 점잖게 대화를 이어갔지만 계속되는 도발에 "싸구려 경찰이 감히 누굴 겁 줘!"라고 윽박지르며 본색을 드러냈다. 심장을 강화한다는 이유로 태연하게 운동을 하며 구치소 생활을 이어가던
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글로벌 아이콘'으로 선정됐다. 27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차은우가 오는 11월 일본에서 진행되는 음악 시상식 'MTV VMAJ 2023'에서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로 'Global Icon Award'(글로벌 아이콘 어워드) 부문을 수상한다"라고 밝혔다. 'Global Icon Award' 부문은 'MTV EMA'에서 QUEEN(퀸), GREEN DAY(그린 데이), EMINEM(에미넴) 등 팝 스타들이 수상한 바 있는 명망 있는 부문이다. 차은우는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의 활약과 영향력을 인정 받아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차은우는 K-POP 보이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MBC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 주인공 진서원 역으로 출연 중이며, 드라마 첫 번째 OST '질투'를 가창해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한 차은우의 행보가 더욱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차은우는 지난해 아시아 6개 도시에서 단독 팬미팅 투어 '2022 Just One 10 Minute
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가수 란(RAN)이 이별 발라드로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자극한다. 오는 2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란의 새 디지털 싱글 ‘가지 마 떠나지 마’가 발매된다. 신곡 ‘가지 마 떠나지 마’는 처연하고 안타까운 이별의 순간을 담은 발라드 곡으로, 사랑을 잃은 이의 아픔과 상처, 미련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가지 마 떠나지 마 네가 없는 내 모습 난 상상도 해본 적 없어/왜 너만 혼자 이별할 준비를 해 내 걱정은 이만큼도 없었니’, ‘돌아봐 뒤돌아봐 한 번만 딱 한 번만 여기 지금 내가 있잖아/네가 아니면 나는 살 수 없는데 내 사랑은 영원토록 너니까’와 같이 헤어짐의 장면을 그린 듯한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몰입감을 높인다. 특히 란은 앞서 발표한 다수의 앨범에서 보여줬듯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애틋한 음색, 섬세한 표현력으로 또 한 번 ‘이별 장인’의 존재감을 발휘할 계획이다. 이번 노래는 실력파 작곡가 필승불패W, 육상희, 지민, 함하빈이 의기투합해 란과 어울리는 감성 발라드를 완성해냈다. 란은 지난 2006년 ‘The Se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