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윤현숙 기자 |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산불 국가위기경보 경계단계가 발령되고 강원지역은 건조특보와 함께 영동지역에 바람이 강해지는 등 산불위험이 매우 높아짐에 따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남성현 산림청장이 함께 강원지역 산불 대비 태세 점검에 나섰다. 먼저, 김진태 지사와 이상민 장관은 산림청 소속의 강릉산림항공관리소로 이동해 산불 진화 헬기 운영상황과 출동태세 등을 점검했고, 신속한 산불 진화를 위해 애쓰고 있는 산불 진화대원과 헬기 대원을 격려했다. 강릉산림항공대는 조종사와 공중진화대 등 35명의 인력과 산림 항공기 4대, 산불 진화에 쓰이는 특수차량 5대가 배치돼 운영 중이며 관할 구역은 봄철 산불 위험이 매우 높은 고성, 속초, 양양, 강릉, 동해, 삼척, 인제, 평창, 정선, 태백 총 10개 시군이다. 현장에서 이상민 장관은 “아직 올해는 대형산불이 발생하지 않았지만 산불집중 발생기간이 종료되는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말아달라”고 당부하며, “산불발생시 대응도 중요하지만 진화인력으로 참여하는 소방관과 관계공무원 등의 안전을 유의해줄 것”을 전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윤현숙 기자 | 이정민 (사)녹원회 회장과 2023년 미스강원 ‘진’이자 미스코리아 ‘선’ 정규리가 고향인 강원특별자치도 홍보를 위해 나섰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2일 오후 도청에서 강원특별자치도 홍보대사로 미스코리아 이정민, 정규리를 위촉했다. 1998년 미스코리아 ‘미’ 출신인 이정민 (사)녹원회 회장은 강원 고성에서 태어난 후 아버지 사업을 이유로 고향을 떠났다가 현재는 국가대표 알파인 스키 감독 이기현과 결혼 후 15년 째 강릉에 거주 중이다. ‘아름다운 카리스마’로도 잘 알려진 그녀는 현재 미스코리아 본선 당선자들의 사회공헌 모임인 사단법인 녹원회의 회장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복지시설 위문, 자선행사 주최, 유기견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2023년 미스강원 ‘진’에 이어 미스코리아 ‘선’으로 당선된 정규리는 강원 철원 출신으로, 현재 의류・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며 SNS를 통해서도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올해 11월에는 세계 4대 미인선발대회인 ‘미스인터내셔널’에 한국대표로 참
뉴스포원(NEWSFOR1) 윤현숙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문화재청 주관 '2024년 국가유산 활용 대표브랜드 사업' 에 응모한 결과 전국 사업 선정 총 10개소 중 도내 2개소(원주, 강릉)가 최종 선정되어 전국 지자체 중 최다 선정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국가유산 활용 대표브랜드 사업'은 국가유산 체제전환에 맞춰 문화재청이 지난 ‘08년부터 매년 공모를 통해 선정·지원한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의 재도약 및 자생력 제고를 위해 올해 처음 추진(선정)하는 사업이다. 문화재청은 국가유산 활용 우수사업 또는 명예의 전당 선정 사업 중에 신청한 사업을 대상으로 활용 프로그램 우수성, 사업 추진기반 등의 선정기준에 의거 관계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객관적인 심사평가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강원자치도는 시군과 협업하여 그동안의 경험과 관계전문가의 심도있는 논의 등을 거쳐 체계적인 전략계획을 수립하여 2개소가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문화재청의 선정 지원 사항은 3개년간(‘25 부터 ‘27년) 별도의 공모신청 없이 지자체별 운영계획을 토대로 국비예산을 매년 지원하고, 통합브랜드 집중홍보, 연계사업 추가 등의 체계적인 지원・관리를 받게 된다. '국가유산 활용
뉴스포원(NEWSFOR1) 윤현숙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4월 10일 오전 9시 30분 원현순 여사와 함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투표소인 춘천시 자원봉사센터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투표소를 찾은 김 지사는 선거 업무를 맡아 새벽부터 현장에서 근무 중인 투표소 종사자들을 격려하면서 “힘들더라도 끝까지 긴장감을 놓지 말고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투표현장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투표를 마친 김진태 지사는 “투표는 주권자의 신성한 권리이자 의무”라며,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새로 출범한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일”이라며 도민 모두 투표권을 행사해 줄 것을 전했고, “강원특별법 제3차 개정을 새로운 국회에 1호 법안으로 제출해 초당적으로 협력해 추진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는 2월부터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을 운영하며 빈틈없는 선거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10일~11일 이틀간 투·개표 진행 상황 보고와 사건·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투·개표지원상황실을 운영한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및 도의회의원 보궐선거 본투표는 저녁 6시까지 진
뉴스포원(NEWSFOR1) 윤현숙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일 휘닉스 평창에서 도내 중등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실무지원단 7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실무지원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단위 학교의 연수와 컨설팅을 담당하는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실무지원단의 역량 강화를 통해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의 신뢰도와 정확도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연수는 2024학년도 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지침(교육부훈령 제477호) 주요 변경 사항, 서술형 기재 항목 역량 강화 등 학교의 교육활동 운영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연수를 통해 학교생활기록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여, 도내 학생들의 진로․진학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윤현숙 기자 |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9일 속초 영랑호와 양양 남대천 일원에서 소속 직원 전체가 참여한 가운데 청렴 플로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반부패 청렴 활동의 일환으로 전개된 이번 플로깅은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이 직원들의 청렴 의식과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2년부터 수시로 운영해 오고 있는 활동이다. 이날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지역사회 주변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주우며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다짐했다. 이규형 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은 청렴하고 깨끗한 사회를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이며 “이번 청렴 플로깅 활동과 같이 지역사회에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 의지를 밝혔다.
뉴스포원(NEWSFOR1) 윤현숙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일, 원주시 및 원주교육지원청과 ‘(가칭)원주꿈이룸커뮤니티센터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원주시청에서 개최한다. 학교복합시설은 지자체와 교육청이 협력하여 학교의 유휴용지에 교육·돌봄 및 지역 주민의 평생교육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수영장, 돌봄교실, 체육관 등을 복합적으로 설치한 문화·체육·복지시설이다. 도교육청과 원주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복합화 사업 추진을 위한 대외적인 여건 조성 △사업 시행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사업 추진 방안 마련 △상호 협력관계 조성 등을 약속한다. (가칭)원주꿈이룸커뮤니티센터 주요시설로는 △생존수영 수업을 할 수 있는 수영장 △돌봄지원센터 △실내체육관 및 동아리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원주시와 협력하여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2024년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학교복합시설을 통해 보다 질 높은 교육·돌봄 환경이 강원특별자치도 내에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윤현숙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김 지사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국민을 대표해 법률을 제정하고 국정을 심의하는 국회의원을 뽑는 날”이라며, “국회에서 결정되는 사안들은 개인의 삶을 넘어 지역 사회, 대한민국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주게 된다”며 국회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우리를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의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위해 투표는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라며, “모든 도민께서 투표장에 나와 더 나은 삶을 위한 여러분의 의지를 투표용지에 담아 달라, 소중한 한 표가 힘이 되어 우리의 밝은 미래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사전 투표는 4월 5일부터 4월 6일까지, 본 투표는 4월 10일이며, 김진태 지사와 원현순 여사는 4월 10일 9시30분 춘천시 자원봉사센터(춘천시 중앙로 42)에서 투표에 참여할 예정이다.
뉴스포원(NEWSFOR1) 윤현숙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3월 20일 ‘의과대학 학생정원 대학별 배정 결과’ 발표로 도내 의과대학의 지역인재 전형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맞춤형 진학 프로그램으로 의과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도내 수험생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도내 소재 의과대학은 모두 4교로 2024학년도 총 모집인원이 267명이었으나 2025학년도에는 432명으로 165명이 증원된 만큼 지역인재 전형 모집 인원 역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의과대학 맞춤형 진학지원'은 공교육의 책무성을 강화하여 교육환경 격차에 따른 의대 진학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지역 학생들을 우선 지원한다. 5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프로그램은 18개 시군별 거점형 기숙형 고등학교로 찾아가 진행하는 '의대 진학 설명회', 15개 거점형 기숙형 고등학교와 3개 중심학교에서 수능 선택과목을 특강으로 진행하는 '전략과목 주말 동행 특강', 도내 6개 대학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의대/치대/한의대 입시전략 및 진학설명회', 수능 등급 향상을 위한 '여름방학 수능등급 레벨업 캠프', 단기 캠프에 이어 온라인으로 10주간 진행될 '쌍방향 온라인 수능특강', 의
뉴스포원(NEWSFOR1) 윤현숙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일 오전 강원교육콜센터에서 신경호 교육감과 함께 강원교육콜센터 전문상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강원교육콜센터는 민원인에게 ‘신속·정확․친절한 원콜-원스톱(one-call, one-stop) 민원 처리’로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직원들의 반복적인 전화 민원 업무 응대 부담을 감소시켜 업무 생산성을 향상하고자 지난 3월 4일 정식 개소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강원교육콜센터를 방문해 전문상담원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고 △고객상담 대응체계 점검 및 △3월 강원교육콜센터 운영 현황 보고 △상담원 애로사항 청취 △책임 있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민원 서비스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강원교육콜센터의 3월 총 수신건수는 777건이고, 이 중 상담건수는 748건으로 응답률은 96.27%로 나타났다. 1일 평균 처리건수는 37건이며, 3월 주요 상담 내용은 △교육비·교육급여 신청 관련 문의 △전학 △편입학 관련 문의에 집중됐다. 개선 방안 협의를 통해 상담 문의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특정 기간이나 상담에 필요한 지침, 계획 등 내용 변경 시 해당 내용을 반영한 상담 설명서를 수시로 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