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윤현숙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3월 20일 ‘의과대학 학생정원 대학별 배정 결과’ 발표로 도내 의과대학의 지역인재 전형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맞춤형 진학 프로그램으로 의과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도내 수험생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도내 소재 의과대학은 모두 4교로 2024학년도 총 모집인원이 267명이었으나 2025학년도에는 432명으로 165명이 증원된 만큼 지역인재 전형 모집 인원 역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의과대학 맞춤형 진학지원'은 공교육의 책무성을 강화하여 교육환경 격차에 따른 의대 진학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지역 학생들을 우선 지원한다. 5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프로그램은 18개 시군별 거점형 기숙형 고등학교로 찾아가 진행하는 '의대 진학 설명회', 15개 거점형 기숙형 고등학교와 3개 중심학교에서 수능 선택과목을 특강으로 진행하는 '전략과목 주말 동행 특강', 도내 6개 대학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의대/치대/한의대 입시전략 및 진학설명회', 수능 등급 향상을 위한 '여름방학 수능등급 레벨업 캠프', 단기 캠프에 이어 온라인으로
뉴스포원(NEWSFOR1) 윤현숙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로 첫 번째 ‘현안업무 추진단 전략회의’를 오늘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략회의는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가 도에서 개최된지(원주, 3. 21.) 14일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김진태 지사의 강력한 추진의지가 담겨있다. 회의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행정‧경제부지사, 산업국 등 관련 실국장, 18개 시군 부단체장 등 지휘부 및 도 싱크탱크 기관인 강원연구원까지 모두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회의 안건들은 지난 3. 11 민생토론회(춘천)에서 확정된 기업혁신파크를 포함한 14가지 안건들로 그간 실무부서에서 부처동향 및 도민의견까지 반영한 추진전략에 대해 토론했다. 먼저 수열에너지 클러스터에 대한 기업인의 의견을 반영한 추진전략 및 기업혁신파크 내 규제개선 방향 등이 논의됐으며, 국유림 내 산악관광이 가능하도록 하는 법 개정 추진동향과 가리왕산 국가정원 조성에 대한 지역민심을 확인했다. 그리고 교육발전특구 실행방안, SOC 추진경과 및 특
뉴스포원(NEWSFOR1) 윤현숙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김 지사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국민을 대표해 법률을 제정하고 국정을 심의하는 국회의원을 뽑는 날”이라며, “국회에서 결정되는 사안들은 개인의 삶을 넘어 지역 사회, 대한민국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주게 된다”며 국회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우리를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의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위해 투표는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라며, “모든 도민께서 투표장에 나와 더 나은 삶을 위한 여러분의 의지를 투표용지에 담아 달라, 소중한 한 표가 힘이 되어 우리의 밝은 미래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사전 투표는 4.5~4.6, 본 투표는 4.10이며, 김진태 지사와 원현순 여사는 4.10 9시30분 춘천시 소양동행정복지센터에서 투표에 참여할 예정이다.
뉴스포원(NEWSFOR1) 윤현숙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국내 최대 지역 박람회인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오는 10월말에서 11월초에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개최지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으로 확정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유치를 위해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내에 설치되는 전지훈련 특화시설인 에어돔을 주행사장으로 선정해 지난 1월부터 춘천시와 함께 엑스포 유치 추진단을 구성하여 유치 당위성 개발, 행사시설 확보, 지역특화 프로그램 개발, 연계행사 기획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그동안 군사, 환경과 같은 수많은 중복규제 속에서 희생을 감내해 왔으나 지금껏 한 번도 엑스포가 개최되지 않았던 점을 강조했으며, 춘천시는 접경지역으로서 균형발전을 위한 상징적인 도시인 점을 피력했다. 특히 김진태 도지사의 엑스포 유치 염원을 담은 영상메시지를 최종 개최지 선정 프레젠테이션에 담아낸 것도 심사위원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nb
뉴스포원(NEWSFOR1) 윤현숙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강원 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링단’ 학부모 위원 55명을 위촉하여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강원 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링단’은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어려움을 파악하는 등 교육공동체 간 소통·협력을 통해 늘봄학교 운영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학부모 모니터링단은 초등학교 1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 위주로 구성되고, 교육지원청별로 권역을 나누어 연간 모니터링 활동에 나서게 된다. △늘봄학교 운영 지원을 위한 학부모-학교-교육청 간 협력관계 구축 △분기별 1회 권역별 늘봄학교 운영 현황 모니터링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 청취 △질 높은 학습형 늘봄프로그램 과정 발굴 및 우수사례 확산 등에 힘쓸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모니터링단의 효율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4월 중 늘봄학교 정책 및 운영 이해도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하고, 연 2회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늘봄학교 모니터링단은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과 정착을 위해 학부모와 교육지원청이 함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질 높
뉴스포원(NEWSFOR1) 윤현숙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과 횡성군은 지역중심 돌봄 아젠다 발굴을 위한 '횡성군민 100인 라운드 테이블' “돌아봄.살펴봄. 多함께 횡성돌봄”을 ‘24. 4. 3 2시, 횡성 향교웨딩홀에서 개최했다. '횡성군민 100인 라운드 테이블' 은 도 사회서비스원과 횡성군이 공동주최하고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농촌형 고위험군 맞춤돌봄지원 사업으로 횡성군민, 사회복지,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의 참여로 진행됐다. 횡성군민 참여로 진행된 '횡성군민 100인 라운드 테이블' 에서는 돌봄에 대한 생각의 차이와 가치 확인, 돌봄 이슈 발굴, 횡성군 지역 돌봄서비스 개선 방안 모색 등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횡성군에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횡성군민 100인 라운드 테이블' 을 통해 군민들의 참여로 만드는 기회가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도 사회서비스원과의 협력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고위험군 통합 돌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영 도사회서비스원장은 “앞으로 주민의 참여로 주민 중심의 좋은 돌
뉴스포원(NEWSFOR1) 윤현숙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안착을 위해 4. 3. 춘천 퇴계초등학교 늘봄교실에서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일일강사로 재능기부를 함께했다고 밝혔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학생 성장·발달을 위해 초등학교 1학년에게 제공하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늘봄학교 일일강사 참여’ 행사는 국가 책임 교육정책인 늘봄학교 활성화를 위해 교육감 재능기부 챌린지(‘24. 3. 7. 부산교육감 등) 등과 연계하여 실시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놀이수학 프로그램에, 김진태 도지사는 놀이한글 프로그램에 일일강사로 참여하여 1차시(40분) 동안 기존 프로그램 강사와 협력하여 수업을 진행했다. 이후 도교육청과 도가 협약을 맺고 진행하는 ‘강원형 늘봄학교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격려하고 현장 상황을 점검했으며, 인력 지원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강원형 늘봄학교 지원사업’은 늘봄학교의 보조강사, 행정업무, 안전관리, 환경정비 등을 수행하는 참여 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내 5개
뉴스포원(NEWSFOR1) 윤현숙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안착을 위해 4. 3.(수) 춘천 퇴계초등학교 늘봄교실에서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일일강사로 재능기부를 함께했다고 밝혔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학생 성장·발달을 위해 초등학교 1학년에게 제공하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늘봄학교 일일강사 참여’ 행사는 국가 책임 교육정책인 늘봄학교 활성화를 위해 교육감 재능기부 챌린지(‘24. 3. 7. 부산교육감 등) 등과 연계하여 실시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놀이수학 프로그램에, 김진태 도지사는 놀이한글 프로그램에 일일강사로 참여하여 1차시(40분) 동안 기존 프로그램 강사와 협력하여 수업을 진행했다. 이후 도교육청과 도가 협약을 맺고 진행하는 ‘강원형 늘봄학교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격려하고 현장 상황을 점검했으며, 인력 지원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강원형 늘봄학교 지원사업’은 늘봄학교의 보조강사, 행정업무, 안전관리, 환경정비 등을 수행하는 참여 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내
뉴스포원(NEWSFOR1) 윤현숙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3일 '강원특별법 시행 핵심특례 준비상황 보고회' 를 도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김진태 도지사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에서는 오는 6월 시행을 앞둔 농업, 산림 등 강원특별법 핵심 특례들의 이행 준비상황 점검과 조기 성과 도출 방안들이 논의 됐다. 강원특별법에는 농촌활력촉진지구‧산림이용진흥지구 지정, 미활용 군용지 활용, 환경영향평가 협의 권한 이양 등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라는 강원특별자치도 비전 달성을 위한 27개의 특례가 담겨 있다. 회의에 참석한 소관부서들은 특례의 조기 성과 도출을 위해 조례 등 관련 규정 정비를 법 시행 전에 마무리하고, 법 시행과 동시에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특례별 추진 일정도 과감히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김진태 도지사는 “오는 6월이 강원특별자치도의 진정한 출범”이라며, “그간 각종 규제로 인한 도민들의 한을 풀어드릴 기회”라며 관련 부서에 신속하고 과감한 조치를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윤현숙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이 강원형 늘봄학교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제도 안착을 위해 춘천 퇴계초등학교에서 일일 늘봄강사로 깜짝 변신했다. 강원형 늘봄학교 지원 사업은 국가책임 교육정책인 늘봄학교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전국 최초로 60세 이상 어르신 일자리 사업과 연계했으며, 지난 2.27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된 제6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 날 김진태 지사는 늘봄교실을 깜짝 방문해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이 즐거운 놀이를 통해 한글의 원리를 깨우칠 수 있도록 한글의 모음자를 색종이로 잘라 붙이고 낱말을 써넣는 놀이한글 프로그램을 40여 분 간 진행했으며, 신경호 교육감은 놀이수학을 진행했다. 또한, 김 지사는 늘봄학교에서 보조강사, 행정업무, 안전관리, 환경정비 등을 수행하고 계시는 어르신을 만나 일자리 만족도와 어려움은 없으신지 등을 여쭤보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신 교육감과 함께 교원들을 만나 보조인력 운영현황, 늘봄학교 운영상황 등을 확인하며 추가적으로 지자체에서 협력할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강원형 늘봄학교 지원 사업은 3월 현재 춘천, 원주, 강릉,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