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농축산물 할인지원으로 김장 성수품의 소비자 부담을 줄이겠습니다 배추·무 등 할인지원 Ⅴ 농산물 할인지원 최대 40% - 전국 18,300개소 대형·중소형마트, 하나로마트, 전통시장 등(10.24.~12.4.) 매주 인당 1~3만 원 한도(6주간) Ⅴ 유통업체 자체행사 - 농협 : 전국 하나로마트(2,200개소) 및 온라인 쇼핑몰 김장재료 20~40% 할인(11.7.~12.4.) - 대형유통업체 : 업체별 김장행사 추진(11월 초~12월 중순) 양파·마늘 할인지원 정부비축 물량을 대형마트 등에 공급하여 할인 판매 지원 돼지고기 할인지원 삼겹살, 앞다리살 등 수육용 20% 이상 할인(11.7.~12.4.(잠정)) * 한돈자조금 활용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 안병훈 인터뷰 1R : 5언더파 67타 (버디 7개, 보기 2개) T2 2R : 6언더파 66타 (버디 8개, 보기 2개)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 단독 선두 -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오늘 경기 돌아보면? 1라운드보다 버디 1개를 더 잡아냈다. 실수가 있었지만 버디를 많이 기록한 것에 만족한다. (웃음) 1라운드 버디 7개, 2라운드 버디 8개를 뽑아냈는데 퍼트감이 상당히 좋다. 3~4걸음 정도 거리 퍼트가 잘 되고 있다. 올해 이 부분이 좀 아쉬웠는데 이번 대회서는 괜찮다. 아이언샷을 비롯해 전체적으로 샷감도 좋다. 후반에 괜찮은 드라이버샷이 많이 나왔다. 3라운드와 최종일에도 이렇게 경기했으면 좋겠다. - 아쉬운 점이 있다면? 딱히 없다. (웃음) 다만 조금 더 타수를 줄일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다. - 국내 팬들이 많은 응원을 보내주고 있는데? 팬 분들의 응원 덕분에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것 같다. 많이 오실 수록 큰 힘이 된다. - 2라운드가 끝난 지금 시점에서 우승에 대한 생각은 어떤지? 아직 2개 라운드가 남았다. 최종라운드 마지막 홀에 가야 우승에 대한 생각을 할 것 같다. 일단 결과를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0월 25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3차 아시아・태평양 수의사대회(the 23rd FAVA Congress)' 개회식을 찾아 참가 수의사를 격려하고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아시아・태평양 수의사회는 1978년 동물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통한 각종 질병 예방 및 지역 내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창립됐으며, 지금까지 ‘원헬스*(One-Health)’ 증진을 위해 2년 주기로 수의사 대회를 개최하며 동물 의료 관련 정책 논의는 물론, 질병 치료 기술과 학술 연구 성과 등을 공유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30여 개 국가에서 약 3,500명의 수의사가 참여한다. 대한수의사회는 아시아・태평양 수의사회 창립 회원으로, 그간 각종 가축전염병 대응, 동물 의료 기술 정보 공유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이에 대한 국제적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수의사회 허주형 회장이 아시아・태평양 수의사회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향후 2년의 임기를 다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이날 개회식에서 대한수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서울시는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이사에 정재왈 서울사이버대학교 부총장을, 이사장에 승명호 한국일보 회장을 2024년 10월 25일 字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다. 서울시립교향악단 신임 대표이사 및 이사장은 재단 정관에 의거해 공개경쟁 절차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정재왈 신임 대표이사는 오랜 기간 고양문화재단, 금천문화재단, 안양문화예술재단, 예술경영지원센터 등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소속 문화예술기관장을 역임한 문화행정 전문가로 서울시향의 안정적 운영과 예술적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공공과 민간 영역에서 두루 활동하며 지금은 보편화되어 있는 ‘공연 시즌제’, ‘패키지 티켓’ 등 한국 공연문화를 바꾸는 데 일조한 바 있으며, 예술경영에 대한 전문성은 물론 리더십을 갖추고 있어 ’25년도 재단설립 20주년을 맞는 서울시향이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적임자라는 평이다. 승명호 신임 이사장은 전문경영은 물론, 국립심포니 오케스트라 이사장 및 서울시향의 비상임이사 경력을 통한 클래식 산업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KBO는 26일(토) 2024 울산-KBO Fall League가 펼쳐지고 있는 울산 문수야구장 내에서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친환경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친환경 사업의 일환으로 구장 내에 AI 페트병 수거함인 ‘네프론’을 설치하여 투명 페트병을 별도 수거하는 것이다. 네프론은11월 15일(금)까지 운영 예정이며 울산 문수야구장 1층 로비 무인사전주차정산기 옆쪽에 위치해 있다. KBO는 네프론 설치와 함께 올바른 분리수거 교육 및 페트병 수거함 체험을 위해 ‘자원순환 이벤트존-HOMERUN TO ECO FRIENDLY’ 도 진행한다. ‘네프론’에 투명 페트병을 넣은 후 인증 스티커를 받으면, 구장 외부에 설치된 자원순환 이벤트존에서 DIY키링을 제작할 수 있다. 또한 팬들이 이벤트존에 참여한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 시 재활용 플라스틱을 통해 직접 이름표를 사출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는 26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울산 문수야구장의 ‘네프론’을 통해 모인 투명 페트병 및 병뚜껑은 추후 KBO 굿즈 등 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2024 WBSC 프리미어12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신한은행 모바일 앱 ‘Shinhan SOL Bank’ 패치가 우리나라 대표팀 유니폼 소매에 부착되며, 신한은행은 대표팀의 국제 무대 선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프리미어12 대회에서 우리 대표팀은 11월 13일(수) 대만과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한국 야구의 국제 대회 선전을 위해 야구 팬들과 함께 응원하며,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할 예정이다. 또한 신한은행은 오는 11월 1일(금)과 2일(토)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Baseball Series with TVING 한국-쿠바 야구 대표팀 평가전에도 스폰서로 참여한다. 이 대회는 WBSC 프리미어12 대회를 앞두고 양국 대표팀이 전력을 점검하는 중요한 무대가 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WBSC 프리미어12와 K-Baseball Series에서 한국 야구의 선전을 응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 야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 안병훈 인터뷰 1R : 5언더파 67타 (버디 7개, 보기 2개) 공동 2위 - 공동 선두로 라운드를 끝냈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경기를 했다. 아쉬운 홀도 있었지만 티샷부터, 세컨 샷 그리고 퍼트까지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라운드였다. - 오랜만에 한국 팬 앞에서 경기했는데 어땠는지? 당연히 좋다.(웃음) 미국에서 시합할 때도 한국 팬분들이 오시면 힘이 되는데 여기서는 대부분의 갤러리분들이 한국 팬이셔서 재미있고 힘이 된 것 같다. 주말까지 많은 분들이 대회장을 찾아 주시면 좋겠다. - 올해 경기력이 상당히 좋다. 샷의 어떤 점이 개선됐거나 좋아졌다고 느끼는지? 골프가 한 번에 변한 것이 아니라 몇 년 전에도 샷은 나쁘지 않았고 그때보다 더 안정적이게 된 것 같다. 스윙도 그렇고 샷도 그렇고 이전보다 훨씬 더 좋아진 것보다는 실수가 줄고 전보다 안정적인 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 남은 연말 기간 계획과 내년 초에 출전 예정 대회는? 이번 대회가 공식적인 마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 김홍택 인터뷰 1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공동 2위 - 5타를 줄이며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오늘 경기 되돌아본다면? 1라운드부터 좋은 성적을 내서 기분 좋다. 공격적인 플레이 보다는 안전하게 플레이 하려고 했던 것 같다. 샷이 잘 떨어지면서 원했던 결과 나왔다. - 우승 경쟁을 하기 위해 이 코스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원래 플레이 스타일이 티샷을 최대한 멀리 보내고 짧은 거리의 세컨샷을 하는 플레이를 선호하는데 이 코스에서는 쉽지 않은 것 같다. 그린 주변 플레이가 다른 코스보다 어렵다. 이 코스에서는 아이언 샷이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아이언 샷이 잘 됐고 탭인 버디를 3개 정도 했다. 그린을 놓쳤을 때도 어프로치가 잘 됐던 것 같다. - DP월드투어 선수들과 함께 플레이했다. DP월드투어 선수들의 인상 깊었던 점이 있다면? DP월드투어 선수들이 바람이 많이 부는 상황에서도 잘 친다고 들었었다.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지는 않았지만 그린을 놓쳤을 때도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23일 13개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노조위원장들과 만나 현장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날 면담에는 ▴서울교통공사 ▴서울시설공단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시에너지공사 ▴서울의료원 ▴서울경제진흥원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울시복지재단 ▴서울관광재단 ▴서울시50플러스재단 ▴서울문화재단 ▴통합서울연구원 노조위원장이 참석했다. 면담에는 노·사·정 3자가 대화와 타협으로 노사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하는 서울시투자출연기관 노사정협의회 상임간사도 힘께 참석했다. 노조 측은 투자출연기관에서도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들이 잘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 새로운 사업에 수반되는 예산과 인력이 적정히 배분될 수 있도록 의회가 신경 써달라고 주문했다. 최호정 의장은 “현장의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자리”라며, “서울시민을 위해 일하는 근로자가 안전하고 행복해야 서울시민 또한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는 만큼 서울시의회가 꼼꼼하게 살피고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롯데 자이언츠가 2경기 연속 철벽 마운드를 자랑했다. 롯데는 23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2024 울산-KBO Fall League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현도훈의 호투와 구원 등판한 김도규, 진승현의 깔끔한 마무리로 LG에 3-0 승리를 거뒀다. 지난 20일 경기에서도 선발 박준우 등 투수들의 호투를 앞세워 장수 휴즈홀쓰(중국)를 7-1로 꺾은 롯데는 이날 경기에서도 영봉승을 기록하며 최근 18이닝 동안 단 1점만 허용하는 탄탄한 마운드를 과시했다. 이날 경기는 1회초 롯데의 공격에서 승패가 갈렸다. 1회 무사 1,3루 찬스를 잡은 롯데는 신윤후의 내야안타 때 장두성이 홈을 밟아 선취점을 올렸다. 롯데는 계속된 공격에서 추재현과 김동규의 연속타점으로 2점을 더해 3-0으로 달아났다. 3점을 뽑은 롯데는 9회까지 추가득점에 실패했으나, 현도훈(5이닝)-김도규(2이닝)-진승현(2이닝)이 9이닝 동안 실점없이 11개의 삼진을 잡아 LG에 완승을 거뒀다. 선발 현도훈은 이번 대회에서만 10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롯데 마운드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신윤후는 4타수 2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