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시원한 여름 나기! 냉방용품 관련 특허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찾아왔는데요~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며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냉방용품 관련 특허제품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날개 없는 산업용 선풍기 - 특허 제10-1369939호 회전되는 날개가 없어 선풍기가 넘어지는 경우에도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날개에 달라붙는 먼지 등의 이물질을 세척하는 청소를 하지 않아도 되어 편리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 넥 아이스 쿨링 패키지 - 특허 제10-1977325호 기온이 높은 날 목에 착용함으로써 몸에서 나는 열을 식혀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는 제품으로 급속 냉동을 통해 재사용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휴대 및 보관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넥밴드와 핸디 겸용의 휴대용 선풍기 - 특허 제10-2133919호 환경에 따라 핸디형 또는 넥밴드형이나 탁상형으로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선풍기입니다. 용도에 따라 각각 구매하지 않아도 여러 방면으로 사용 가능하여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폭염 속 자동차 화재 안전하신가요? '여름철 차량 화재 안전수칙' 최근 3년간 내연기관 차량 화재(2021년~2023년) 총 10,933건 '내연기관 차량 화재 발화 요인' ① 엔진 본체, 냉각장치 등의 하자나 과열로 인한 기계적 요인 : 3,630건 (33.2%) ② 배선의 접촉 불량, 과부화, 과전류 등으로 인한 전기적 요인 : 2,231건 (20.4%) ③ 담배꽁초, 음식물 조리 등으로 인한 부주의 : 1,965건 (17.9%) 특히! 여름철 차량 실내온도는 최대 90도까지 올라가고 엔진룸의 온도는 200~300도까지 치솟아 화재위험성이 매우 높습니다. 폭염 속 차량 화재를 예방하려면! '운행 전·운행 시 주의 사항' 1. 장거리 운행 전 반드시 냉각수 체크 및 엔진오일 등 사전에 차량 상태 점검 2. 고속도로 운행 시 차량 과열 방지를 위해 2시간 마다 10분씩 쉬면서 운행 3. 과열로 인한 경고등이 들어오거나 연기나 냄새가 발생하면 안전한 장소로 이동 후 시동 끄고 점검 받기 4. 에어컨 점검 및 사용시간 조절 '운행 후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IP카메라 해킹으로부터 우리의 사생활을 지켜요! ◆ IP카메라가 뭐길래? 주로 ‘홈캠’이라 불리며 가정이나 회사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 IP카메라 해킹을 통해 사생활 영상을 불법 유출했을 때 어떤 처벌을 받게 될까? ▲ 정보통신망법 제48조 제1항, 제71조 제1항 제9호 - 5년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 ▲ 성폭력처벌법 제14조 제1항 -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 IP카메라 해킹으로 인한 사생활 영상 유출을 미리 막을 수 있는 방법 · 초기에 설정된 관리자 계정은 변경해서 사용하세요. · 주기적으로 비밀번호를 변경하세요. · 카메라를 사용할 필요가 없을 땐 전원을 꺼두거나 렌즈를 가려두세요. · 해외직구 상품이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 제품은 되도록 피하세요. 첨단 기술을 악용한 IP카메라 사생활 침해, 법의 강력한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해외여행, 어디로 가시나요? 9월 1일부터, 이 곳에 가신다면 입국할 때 큐코드를 꼭! 제출해야 합니다. ◆ 중점검역관리지역(21개국) · 아시아(3개) - 몽골, 캄보디아, 중국(광시좡족자치구, 네이멍자치구, 쓰촨성, 저장성, 푸젠성, 충칭시) · 중동(13개) - 레바논,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 시리아, 아랍에미레이트, 예멘, 오만, 요르단, 이라크, 이란, 이스라엘, 카타르, 쿠웨이트 · 아프리카(2개) - 마다가스카르, 콩고민주공화국 · 미주(2개) - 미국(미시간주, 콜로라도주, 텍사스주), 멕시코 · 유럽(1개) - 영국 중점검역관리지역을 방문했거나, 경유했다면 대한민국에 입국할 때 Q-CODE 제출해야 합니다. ◆ Q-CODE란? · 휴대폰, PC, 태블릿 등으로 건강상태를 입력한 후, 발급받은 QR코드를 통해 검역하는 방법입니다. ① 사전 등록 : 휴대폰, PC, 태블릿 TIP) 현장에서 등록할 경우 입국장이 혼잡하여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며, 사전등록 시 더 빠르고 편리하게 입국이 가능합니다. ② 현장 등록 : 휴대폰, 태블릿, 키오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5년 만의 상속세 일괄 개편! 물가와 자산 가격 상승에도 25년 간 유지된 상속세 세율과 과세표준, 이제 합리적으로 조정됩니다!‘2024년 세법개정안’ 발표(7.25.)Ⅴ 상속세 최고세율 40%로 인하Ⅴ 자녀공제금액 인 당 5억 원으로 대폭 상향정부는 합리적인 조정으로 상속세 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서울시가 시민을 대신해 2024 파리올림픽을 빛낸 서울시 선수단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는 19일 12시 서울시청(8층 간담회장)에서 올림픽에 출전한 6개 종목 선수․지도자 15명과 함께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파리올림픽에는 서울시청 소속 11명, 서울시 소속 10명 등 총 21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오 시장은 참석한 선수단에게 서울브랜드(SEOUL MY SOUL)가 새겨진 서울 굿즈를 전달했으며, 2020 도쿄에 이어 2연속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태권도 이다빈 선수가 모든 경기인을 대표해 선수단 사인이 담긴 파리올림픽 포스터를 오 시장에게 전달했다. 특히 작년 10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수단 초청 간담회’에서 오 시장에게 대회 중 사용한 펜싱 칼을 선물했던 윤지수 선수(당시 여자 펜싱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도 10여 개월 만에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 또 한 번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올림픽에서 10개 종목에 출전한 총 21명의 서울시 선수단은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 대한민국 종합 8위 성적 달성에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KBO는 오는 8월 23일(금) ‘야구의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CJ CGV와 함께 '2024 KBO X CGV 야구의 날 뷰잉 파티(VIEWING PARTY)'를 개최한다. 이번 야구의 날 뷰잉 파티 행사는 CGV용산아이파크몰 1관에서 열린다. ‘야구의 날’은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첫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2008년 8월 23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KBO와 CGV는 이를 추억하고자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의 주역인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와 당시 일본과의 준결승전에서 극적인 역전 홈런을 터뜨린 이승엽 감독이 이끄는 두산 베어스의 사제지간 맞대결 경기를 뷰잉 파티 생중계 경기로 선정하여 ‘야구의 날’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KBO 허구연 총재와 양 구단의 레전드 선수 출신인 정민철 위원(한화)과 유희관 위원(두산)이 게스트로 참석한다. 3명의 게스트는 경기 시작 전 오후 5시 30분부터 열리는 프리뷰 쇼에서 야구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는 야구팬들과 함께 한화-두산 경기의 생중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9일부터 시작되는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에 앞서, 오후 3시 서울시청 서울안전통합센터에서 실·본부·국장들과 방독면 착용과 화생방 집단 방호시설 출입 절차를 체험한다. 그간 오 시장이 을지연습 기간 중 지하 대피소 이동, 심폐소생술 등 여러 훈련을 참관한 적은 많았지만, 화생방 상황을 대비해 직접 방독면 착용 훈련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 시장은 앞서 2011년 재임 당시에도 시 간부들과 함께 수방사 산하 방패교육대 유격훈련장에 입소해 하루 종일 유격훈련을 받는 등 안보의 중요성을 꾸준히 강조해왔다. 오 시장은 “천만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지방자치단체로서 안보 문제를 계속 다뤄 나갈 생각”이라며 전국 지자체 최초로 북한의 핵미사일 대응 ▴출력전자기파(EMP) 위협 대응 ▴대드론 방어체계 구축방안 등 3차례 안보포럼 시리즈를 개최하는 등 서울의 방호대책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화생방 상황 훈련에서 오 시장은 관계자로부터 방독면 착용법을 교육받고 방독면 꺼내기부터 착용, 정화통 점검까지의 과정을 실습한다. 또, 전시 출입 경로로 활용되는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가 기존 최다 관중인 2017시즌의 840만 688명을 넘어 역대 최다 관중 달성을 앞두고 있다. 2024 KBO 리그는 17일(토) 경기까지 568경기 누적 관중 838만 4,137명으로, 역대 최다 관중까지 1만 6,551명을 남겨두고 있다. 시작부터 열기는 뜨거웠다. 개막전 5경기에 10만 3,841명이 입장하며 전 구장 매진으로 흥행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6월 23일(일) 열린 8경기에서 14만 2,660명이 입장하며 KBO 리그 역대 일일 최다 관중이 들어서는 등 시즌 내내 관중들이 야구장을 가득 채웠다. 특히 2024 시즌에는 주중 관중이 대폭 늘었다. 2023시즌 주중에 열린 437 경기에서 평균 8,785명이 입장한 반면, 2024시즌 370경기에서 평균 1만 3,211명이 입장하며 약 50%의 증가율을 보였다. 또한 토요일에는 2만명에 육박하는 1만 8,594명의 평균 관중을 기록하는 등 모든 요일에서 평균 관중이 1만 1천명을 넘어 요일을 가리지 않고 많은 관중들이 야구장을 찾는 모습이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질병관리청은 8월 16일 오후 4시, 세계보건기구(WHO)의 엠폭스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PHEIC) 선포(‘24.8.14., 현지시간)에 따른 국내 전파 가능성과 이에 따른 대응 방안 등 논의를 위한 학계‧의료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위험평가 회의를 개최했다. ‘24년 아프리카 DRC(콩고민주공화국)지역을 중심으로 엠폭스 발생이 급증하고, 새로운 계통의 변이 바이러스가 인접국(부룬디, 케냐 등)으로 확산 됨에 따라 WHO는 국제보건규약 긴급위원회(IHR)를 개최하여 국제보건위기상황을 재선언*하고 엠폭스 전반에 대한 관리와 국제사회의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신속하게 위험평가 회의를 개최(’24.8.16(금), 16시), 국내 엠폭스 발생 현황과 신고 감시체계, 진단, 백신과 치료제 비축 현황, 백신 접종체계를 점검하고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한 검역 대책 등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질병관리청은 민간 전문가들과 국내 유입 가능성과 대비·대응 체계를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한 결과, 엠폭스는 국내에서 현재의 방역과 일반 의료체계에서 지속적인 감시 및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