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의 궁금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1. KB시세 제공 대상이 확대되는 경우 어떻게 개선되나요? Ⅴ KB시세의 제공대상이 확대될 경우,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대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50세대 미만 아파트도 KB시세를 바탕으로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이용 ▶ 2024년 9월부터 개시 예정인 주거용 오피스텔, 빌라 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관련 빌라도 KB시세를 바탕으로 서비스 이용 * 오피스텔의 경우 이미 50세대 이상에 대해 KB시세 제공 중 2. 우리은행의 찾아가는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구체적으로 무엇인가요? Ⅴ 만 65세 이상 고객에 대해 대출 갈아타기 관련 방문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우리은행) ▶ 우리은행으로 대출을 갈아타려는 차주가 앱 화면에서 대면 방식으로 신청하기를 선택시 사전 유선상담 진행 ▶ 대출모집인이 자택 등에 방문하여 앱을 통해 신청을 도와드리고, 스마트폰이 없는 경우 대면 방식을 통해 대환 절차 진행 ▶ 대출 심사가 완료되면 다시 차주를 방문하여 대출 약정 체결 ·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골프 대회로 국내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6억 원, 우승상금 3.2억 원)’가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 남, 서코스에서 펼쳐진다. KPGA와 에이원CC는 2016년 ‘KPGA 선수권대회’를 첫 개최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당시 유치에는 KPGA 문홍식(75) 고문이 산파 역할을 했다. 2018년에는 임대차 연장 계약을 체결하고 2027년까지 10년간 ‘KPGA 선수권대회’를 개최하기로 약속했다. 2027년은 ‘KPGA 선수권대회’가 7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기도 하다. KPGA와 에이원CC는 매 시즌 대회 개막 전 상호 간 긴밀한 협의 아래 출전 선수들의 기량을 정확하게 반영하기 위한 토너먼트 코스 조성에 힘 쏟는다. 그 결과 2022년 KPGA 투어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뽑은 베스트 토너먼트 코스에 선정됐다. 에이원CC는 지난 8년간 ‘KPGA 선수권대회’를 열면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 데이터를 기반으로 토너먼트 개최에 적합한 코스의 형태를 갖춰 나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토너먼트 특설 티를 조성해 코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프랑스에서 열리는 국제친선대회에 참가한 남자 21세 이하(U-21) 선발팀이 사우디아라비아 U-21 팀과의 첫 경기를 패했다. 최재영(선문대) 감독이 이끄는 U-21 선발팀은 3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부슈뒤론주 비뜨홀르에서 열린 ‘모리스 레벨로 국제친선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0-2로 졌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35분과 후반 추가시간에 잇따라 실점했다. A조에 속한 한국은 5일 코트디부아르, 8일 프랑스, 11일 멕시코를 상대한다. ‘툴롱컵’이라는 명칭으로 국내에 알려진 이번 대회는 오는 17일까지 열린다. 총 10개국의 20~23세 이하 팀들이 참가한 가운데 5팀씩 2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진행한다. 각 조 1위 두 팀이 결승에 진출하고, 나머지 팀들은 순위 결정전을 치른다. B조에는 우크라이나,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일본, 파나마가 속해있다. 이번 선발팀에는 총 24명이 뽑혔으며 11명이 대학 선수, 11명이 K리그 구단 소속 선수다. 해외 구단 선수 중에는 포르투갈에서 뛰고 있는 황인택(GD에스토릴 프라이아)과 세르비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KBO는 7일(금)부터 강원도 횡성 KBO 야구센터에서 ‘2024 KBO DREAM CUP 독립야구대회’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한 ‘KBO DREAM CUP 독립야구대회’는 신인 지명을 받지 못한 아마추어 선수들이나 프로구단에서 방출된 선수들에게 다시 한번 꿈을 펼칠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독립야구단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대회다. 지난해 열린 1회 대회에서 파주 챌린저스 소속으로 MVP를 차지한 진우영은 2024 신인드래프트에서 LG에 4라운드 전체 38번으로 지명된 바 있다. 이번 대회에는 KBSA(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등록된 독립야구팀이 참가하며, 지난해보다 1개 늘어난 총 8개 팀(가평 웨일스, 고양 원더스, 성남 맥파이스, 수원 파인이그스, 연천 미라클, 파주 챌린저스, 포천 몬스터, 화성 코리요)이 8강 토너먼트를 거쳐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참가선수는 총 191명이며, 이들 중 국해성(성남맥파이스, 전 롯데), 정진기(성남맥파이스, 전 NC), 이케빈(고양원더스, 전 SSG) 등 프로출신 선수 39명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KBO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이해 국가보훈부와 함께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존경을 표시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기 위해 보훈 캐릭터인 ‘보보(保報)’ 패치 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보보 캐릭터 패치는 국가보훈을 상징하는 ‘나라사랑큰나무’의 새싹과 파랑새의 이미지와 태극기를 활용하여 디자인됐고, 이름에는 ①대한민국을 지키고(지킬 보:保), ②희생과 공헌에 보답한다(갚을 보:報)는 의미를 담았다. 10개 구단 선수단은 6월 4일(화)부터 현충일인 6월 6일(목)까지 3연전간 잠실(키움:LG), 문학(삼성:SSG), 수원(한화:KT), 광주(롯데:KIA), 창원(두산:NC) 5개 구장에서 열리는 경기에 보보 패치를 모자와 헬멧에 부착하고 경기에 나선다. 한편, 국가보훈부는 광복 60주년이자 6·25전쟁 55주년이었던 2005년부터 나라 사랑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KBO 리그는 2012년부터 이에 적극 동참해 오고 있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팬 투표 1차 중간 집계 결과 드림 올스타 포수 부문 후보 두산 양의지가 득표 1위를 차지했다. 드림 올스타 포수 부문 양의지는 2일(일) 17시 기준, 투표가 진행된 3개 채널(KBO 홈페이지, KBO 앱, 신한 SOL뱅크 앱) 합산 56만9,279표를 받으며 1차 중간 집계에서 전체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전체 128만 2,813표 중 약 44%의 득표율이다. 2018년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는 등 통산 7차례 베스트12에 선정된 양의지는 올해로 8번째 베스트12 선정에 도전한다. 1차 중간집계 최다 득표 2위는 나눔 마무리 부문의 KIA 정해영이 차지했다. 정해영은 56만 9,055표를 받으며 1위 양의지와 매우 근소한 차이(224표)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지난 해 팬 투표와 선수단 투표를 합산한 총점에서 0.38점 차이로 아쉽게 마무리 투수 부문 2위를 차지한 정해영은 2022년에 이어 2번째 베스트 12 자리를 노린다. 또한, 최다 득표 3위인 나눔 3루수 부문 KIA 김도영도 55만 7,073표로 약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4년 6월 4일, 디노체컨벤션홀(성동구 왕십리광장로)에서 서울학생참여위원 및 관계자 등 350명이 참석하는'학생 자치 10년, 그리고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2024 학생자치 10년 나눔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조희연 교육감 재직시기 동안 일관되게 강조해왔던 학생 자치의 1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시대를 예비하는 학생 자치의 비전과 로드맵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 자치의 중심축을 이루는 구성원들이 주도적으로 행사를 만들어 간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특히, 서울학생참여위원회(서울시 관내 초중고 학생회장단 대표 22명)가 주축이 되어 토론 주제 선정부터 세부 영역 구성까지 행사를 직접 기획했으며, 학생자치컨설팅단 교원은 학생들의 활동을 다양하게 지원하며 행사를 준비했다. ‘학생자치 10년 나눔 한마당’은 서울시 전체 중·고등학교의 학생회 대표인 학생참여위원 300여 명이 참석하여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토론하는 참여와 공감의 장으로 1부, 2부로 나뉘어 운영된다. 1부 월드카페 토론 활동에서는, △학생 자치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서울시는 임대차 계약 전, 임차주택의 권리관계뿐 아니라 집주인의 금융․신용정보를 확인해 안심하고 집을 계약할 수 있는 ‘클린임대인’ 제도를 오는 11월까지 시범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도 시행에 따른 효과 등을 분석, 제도를 재조정하거나 확산을 검토할 계획이다. 시는 전세사기 피해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피해자 고통뿐 아니라 서민의 주거사다리로 통하던 빌라 거래까지 급감해 선량한 임대인마저 피해 보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어 대책을 마련했다. 정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책에 클린임대인 제도를 더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임대차 계약 문화’를 정착, 빌라 시장에 숨통을 틔운다는 목표다. 최근 정부는 전세사기 피해주택의 매입 요건을 완화하고 금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출요건을 완화해 주는 한편, 임차인의 정보접근성 및 공인중개사의 책임과 의무를 강화하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책을 발표한 바 있다. ‘클린임대인’ 제도는 ▴클린임대인 등록 ▴클린주택 인증 ▴클린마크 부착, 총 세 가지로 구성된다. 집주인이 임대차 계약 시 주택의 권리관계와 자신의 금융․신용정보 공개를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교 급식실 조리종사원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2023년 급식실 환기시설 개선 시범사업(41교)을 토대로 ‘서울형 급식실 환기시설 개선 가이드라인’을 마련, 6월 3일 공개했다. 이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단체급식시설 환기에 관한 기술지침’에 부합하는 급식실 환기시설 개선을 위하여, 기존 학교 급식실에 적용시 발생하는 문제점을 파악·분석하고 기술지침의 내용을 보완·반영한 것이다. 가이드라인에서는 환기 기본 개념, 서울형 급식실 환기시설 추진방향, 환기설비 설치 기준 등 급식실 환기를 개선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가이드라인은 6월 3일부터 서울시교육청 누리집(교육시설안전과 부서업무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이드라인의 주요 특징은 후드 면풍속 및 급기량 증가 등 기술지침을 서울학교의 급식실에 적용시 덕트 크기 증가에 따른 천장고 저하로 작업 어려움, 냉난방기 기류 방해 및 급기량 증가로 인한 에너지 손실, 덕트 풍속 증가로 인한 소음 발생 등의 문제가 예상되어, 기존 덕트 사이즈는 유지하면서 풍량을 증가할 수 있는 방안 등을 강구했다. &nb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출산축하금, 자율 시차출퇴근제 같이 출산‧양육 친화제도를 시행하는 중소기업에 서울시가 대체인력 지원, 육아휴직자 대직 동료를 위한 응원수당, 대출 우대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서울시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하나로, 출산‧양육 친화제도를 시행하는 중소기업에 매력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해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어 내는 ‘중소기업 워라밸 포인트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저출생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많은 기업이 출산지원금 1억 원, 남성 육아휴직 의무제, 배우자 유‧사산 휴가 같은 출산‧양육 친화제도를 앞다퉈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에선 ‘그림의 떡’이라는 말이 나온다. 고용노동부 조사에 따르면 육아휴직을 사용하지 못하는 이유로 절반 가까이가 ‘동료 및 관리자의 업무 가중’(46%)을 꼽는 등 법으로 보장된 출산‧양육 지원제도조차 눈치가 보여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육아휴직통계'에 따르면, 대·중소기업 간 육아휴직 사용 격차가 극심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기업규모별로 2~3배까지도 차이를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