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4.9.1.자 신규 무기계약직 교육공무직원을 공개채용시스템을 통해 채용한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의 이번 채용은 모두 9개 직종, 759명 규모이다. 직종별 인원은 조리실무사가 547명으로 가장 많고, ▸특수교육실무사 79명 ▸교육실무사(통합) 46명 ▸돌봄전담사(전일제․시간제) 40명 등이다. 응시원서 접수는 2024.6.10 9시부터 6.12 18시까지 3일간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며, 자격요건 등 공고의 세부 내용은 채용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용시험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로 치러진다. 서류심사를 위한 응시원서는 1,500자 이내에서 자유 양식으로 기재하되, 지원동기 및 업무이해도, 사회성 및 조직적응력, 자기계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작성하면 된다. 면접심사는 2024.7.20.에 서울시교육청교육연수원(서초구 방배3동)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최종합격자는 2024.7.23에 공개채용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최종합격자는 2024년 9월 1일부터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제1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가 시작되는 첫날인 6월 1일 오전 뚝섬한강공원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한강을 헤엄치고 따릉이를 타고 달렸다. 이번 축제는 시민들이 힐링과 여유공간으로 한강을 즐길 수 있도록 오 시장이 직접 기획한 행사로 ⯅초급자 코스(수영 200m(뚝섬한강공원 야외 수영장) 또는 300m(안심생존 수영교육지원센터), 자전거 10km, 달리기 5km) ⯅상급자 코스(수영 1km, 달리기 10km, 자전거 20km) 등 2개 부문에 1만명이 경기에 참가하는 등 총 10만 명의 시민이 행사에 참여한다. 이외에도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펀(FUN) 체험존'도 운영해 서울시민체력장, 한강운동회 같은 생활운동, 무소음 디제이(DJ) 파티, 라이브쇼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이날 행사에서 전신 수영 슈트와 ‘서울 마이 소울’이 적힌 수영모를 착용한 한강에 입수한 오 시장은 ‘초급자 코스’인 300m를 시민들과 함께 헤엄치고, 이어진 자전거 타기와 달리기에서는 ‘상급자 코스’(자전거 20km, 달리기 10km)에 참여했다. 자전거 타기에 앞서 “파이팅! 꼭 살아서 돌아오겠다”며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일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 「제1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에 참여해 시민들에게 마음 편히 수영할 수 있는 한강의 깨끗한 수질을 알리는 데 앞장선 가운데, 2일에는 ‘수영’ 상급자 코스인 잠실수중보 남단에서 북단까지 한강 1km를 시민들과 함께 종단했다. 축제 첫날인 어제(1일) 수영 300m를 시작으로 상급자 코스 자전거(20km)와 달리기(10km)에 참여했던 오 시장은 전날과 같은 전신 수영 슈트와 ‘서울 마이 소울’이 적힌 수영모에 오리발을 착용하며 본격적인 한강 도하를 준비했다. 몸풀기 운동에 앞서 오 시장은 "어제, 오늘 만명의 시민 여러분들이 즐겁고 행복한 표정으로 한강변에서 뛰고 자전거 타고 수영하시는 모습 보면서 대회를 개최하길 정말 너무 잘했다"고 생각했다며, "사정이 허락하는 한 최대한 많은 서울시민 여러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더욱더 이 대회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이날 한강 1km 도전에 나선 2천여 명의 시민들 앞에서 다시 한번 강조했다. 또한, 곧 있으면 방문객 250만을 돌파하는 '국제정원박람회'과 최근 개장한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혹시 내 돈도? ‘내보험찾아줌’ 누리집에서 누구나 자신의 숨은 보험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왜 숨은 보험금이 발생하나요? 숨어있는 보험금은 중도보험금 9조 1,355억원과 만기보험금 2조 1,796억원, 휴면보험금 7,956억원으로 약 12조 1천억 원 입니다. ∨ 주요 원인 - 주소·연락처 변경 등으로 보험회사로부터 안내받지 못해 보험금 등의 발생 사실*을 모르는 경우 - 보험계약 만기 이후에는 보험금에 적용하는 이자율이 대폭 감소**하는 것을 모르고 찾아가지 않는 경우 * 보험계약 만기도래, 중도보험금 및 휴면보험금 발생, 사업장 폐업·도산 후 찾아가지 않은 퇴직연금 적립금(미청구 적립금) 발생 등 ** 보험계약 만기 후 1년까지는 계약시점 평균공시이율의 50%, 1년 후 ~ 3년 40%, 3년 후에는 0%를 적용 가입한 보험, ‘내보험찾아줌’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 PC로 ’내보험찾아줌’ 접속 및 본인 인증 후 조회 가능 ∨ 이용 가능한 서비스는? ① 본인 보험 가입내역 조회 ② 숨은 보험금 조회 및 청구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 김민규 인터뷰 - 결승 진출에 성공했는데? 생각보다 체력 때문에 지치는 건 없는 것 같다. 경기에 집중하다 보니 힘들다는 것을 느낄 수 없다. (웃음) 샷과 퍼트 모두 100% 원하는 만큼 구사하지는 않고 있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다. 이번 대회 내내 샷감이 좋고 특히 파3홀에서 아이언샷이 잘 되고 있어 이길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 같다. - ‘절친’ 최승빈 선수와 4강전에서 붙었는데? 어렸을 때부터 친한 사이였고 라운드도 자주하고 골프 외적으로도 잘 어울리는 사이다. 서로 매너 지켜가면서 좋은 경기를 펼치자고 약속했다. - 결승전 각오는? 일단 남은 18개홀 승부에서는 체력이 관건이다. 얼른 식사를 하고 쉬면서 체력 회복에 집중하겠다. 결승전에서는 공격적으로 승부할 것이다. 특히 찬스를 맞이하면 과감하게 퍼트를 시도할 계획이다. 조별리그 1경기부터 2경기, 3경기 그리고 16강전부터 4강전까지 해온 것처럼 결승전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신인 이동은 선수가 단독 선두에 올라 데뷔 첫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됐다. 이동은은 경기도 양평의 더스타휴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를 쳤다. 중간 합계 8언더파를 기록한 이동은은 공동 2위 황유민과 박주영(합계 7언더파)에 1타 앞선 단독 선두가 됐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올 시즌 정규투어에 데뷔한 '루키' 이동은은 9개 대회에 출전해 지난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4에서 거둔 공동 2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다. 지난 4월 국내 개막전으로 열린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우승자인 황유민은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공동 2위로 뛰어올라 시즌 2승과 통산 3승에 도전하게 됐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세계 최강 미국을 상대하며 값진 교훈을 얻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FIFA 랭킹 20위)은 2일 오전 6시(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커머스시티의 딕스 스포팅 굿즈 파크에서 열린 미국(4위)과의 친선경기에서 0-4로 졌다. 미국과의 여자 A매치 역대 전적은 4무 12패가 됐다. 대표팀은 오는 5일 미네소타주 세인트폴로 장소를 옮겨 미국과 한 차례 더 맞붙는다. 미국전을 앞두고 “새로운 재능을 발굴하겠다”고 말한 벨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 젊은 선수들로 수비진을 구성했다. 특히 스리백 구성은 이채로웠다. 전문 중앙 수비수 홍혜지(인천현대제철)를 제외한 나머지 두 자리에는 센터백 자리가 낯선 공격수 고유나(화천KSPO)와 측면 자원 이은영(창녕WFC)이 나섰다. 고유나는 지난 4월 필리핀과의 친선경기에서 중앙 수비수로 A매치 데뷔했으며 작년부터 꾸준히 기용되고 있는 이은영은 이번에 처음 센터백을 맡았다. 중원에는 조소현(버밍엄)-지소연(시애틀레인)-이영주(마드리드CFF)가 배치됐으며, 양쪽 윙백으로는 추효주(인천현대제철)와 강채림(수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 이정환 인터뷰 - 오늘 경기 어땠는지? 우선 강경남 선수랑 맞붙어 예상했던 대로 힘든 경기를 했다. 그래도 경기를 잘 풀어가서 승리할 수 있었다. 강경남 선수는 같은 고향 출신이고 중학교 선배이기도 하다. (웃음) - 스트로크 플레이보다 매치플레이 방식의 대회가 좋은지? 매치플레이 방식 대회가 스트로크 플레이보다 편하다. (웃음) 매치플레이 대회는 한 홀에서 경기를 망쳐도 다음 홀에서 또 기회가 있기 때문이다. 스트로크 플레이는 한 홀에서 실수가 그 라운드 또는 그 대회의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매치플레이 방식인 이 대회에서 우승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2017년 본 대회에서 준우승을 했다. 좋은 기억이 있으니 이번 대회에서도 결승전에 올라간다면 그래도 한 번 우승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은 든다. 매치플레이 방식 대회를 좋아하는 편이고 매치플레이 방식에 강하다고 생각하는 만큼 스트로크 플레이보다는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 올해 여러 번 우승 찬스를 잡았었는데? 지난해도 그렇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통산 상금 1위 박민지가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박민지는 경기도 양평의 더스타휴 골프&리조트(파72·6천787야드)에서 열린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첫날 버디 5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쳐 방신실, 박결, 윤민아와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KLPGA 투어 통산 18승의 박민지는 이번 시즌엔 아직 우승이 없다. 하지만 지난주 E1 채리티오픈에서 시즌 최고 성적인 공동 3위에 오르며 예열을 마쳤다. 특히 박민지는 E1 채리티오픈 상금을 포함해 장하나(57억 7천49만 2천684원)를 제치고 통산 상금 1위(57억 9천778만 3천448원)에 등극한 뒤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지난 2019년과 2020년 MBN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우승자이기도 한데, 2019년 대회가 올해와 같은 더스타휴에서 열린 바 있다. 이날 10번 홀에서 출발한 박민지는 13번 홀(파5)에서 보기를 써냈으나 18번 홀(파5)에서 버디로 만회한 뒤 4∼7번 홀 연속 버디로 기세를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가 400만 관중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24 KBO 리그는 30일(목) 경기까지 275경기에 누적 관중 390만 2,989명, 400만 관중 달성까지 9만 7,011명을 남겨두고 있다. 오늘(31일) 280경기 만에 400만 관중을 돌파한다면 2024 시즌 전체 경기를 약 39%를 진행한 상황에서400만 관중을 돌파하게 된다. 역대 400만 관중 돌파 시점을 봤을 때, 255경기로 400만 관중을 돌파했던 2012시즌에 이어 역대 2번째로 빠른 추세다. 10개 구단 체제 이후로는 가장 빠른 속도다. 지난 5월 16일(217경기 진행) 300만 관중 달성 이후 63경기만에 400만 관중을 눈 앞에 두고 있다. 10개 구단 체제에서 300만 관중에서 400만 관중까지 소요된 평균 경기 수는 약 93경기로(2020~2022시즌 제외) 2024 시즌에는 해당 구간에서 30경기를 단축해 돌파한다. 300만~400만 관중 증가 구간에서 63경기만에 돌파 하는 것은 역대 최소 경기가 소요된 기록이다. 기존 해당 구간 최소 경기는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