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서울시는 4월 25일 16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신문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1년 창간한 ‘내친구서울’은 23년 동안 서울 관련 정보와 어린이 관심사를 담아낸 서울시 대표 어린이신문으로, 창간호부터 어린이기자들이 직접 신문 발간에 참여해왔다. 연 6회 발행돼 학교로 배부된다. 올해 선발된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 688명 중 이번 발대식에는 신청 선착순으로 200여 명이 참석해 오세훈 서울시장으로부터 어린이기자증을 수여받고 서울의 곳곳을 어린이의 시각으로 생생하게 알릴 것을 약속한다. 또한 지난 2월 새롭게 선보인 서울시 대표 캐릭터 ‘해치&소울프렌즈’와 사진을 찍고, 퀴즈도 푸는 등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다른 학교 친구들과도 만남과 소통의 기회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 등장한 서울시 캐릭터 ‘해치’는 어린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어린이기자와 함께 명예 기자증을 받고 서울 곳곳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기로 약속한다. 2024 어린이기자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한 해 동안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서울의 바이오창업 인프라의 컨트롤타워이자 바이오· 의료 스타트업에 맞춤 지원하는 ‘서울바이오허브’의 입주기업이 세계 무대로 진출할 탄탄한 발판이 마련됐다. 시는 글로벌 바이오기업이 기술과 인재를 찾기 위해 서울 바이오클러스터에 오도록 만들겠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4월 25일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동대문구 회기동)’가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산업지원동을 시작으로 연구실험동, 지역열린동이 순차적으로 개관한 데 이어 네 번째로 마련된 ‘글로벌 진출 거점공간’이다. 이번에 문을 연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는 앞으로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진 성장기업을 키워내게 된다. 이미 해외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숙성된 혁신 기술을 가진 기업을 선발해 육성 중이며 향후 홍릉 특구 추천기업, 의사 창업기업, 서울 진출을 원하는 글로벌기업 등도 입주 모집할 계획이다. 실제로 셀트리온, 대원제약 등 국내외 제약사와 협력 가능한 기술력을 가진 28개 스타트업이 입주해 있으며, 이중 ‘제약 분야’ 창업기업이 40%(제약 12, 의료기기· 디지털헬스 16)를 차지한다. &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세대를 초월한 서울교육의 특별한 동행을 위해 2023년 8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했던 『세대 배움동행』을 2024년 11개 기관으로 확대 운영한다. 『세대 배움동행』은 학업에 열정을 가지고 배움을 즐기는 만학도와 중학교 청소년들이 서로 배움을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배움의 소중함을 느끼고, 세대 간 소통으로 인성 함양의 기회를 확장하고자 기획했다. 2024년 『세대 배움동행』은 2023년보다 지원 영역을 넓히고, 프로그램을 다양화하여 보다 많은 학생들이 서로 배움을 통한 함께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총 11개 기관이 참여하며, 참여 학생 수는 청소년 377명, 어르신 122명으로 총 499명이다. 이는 전년 대비 287명이 증가한 수치이다. 2024년『세대 배움동행』은 다음과 같이 달라졌다. 학생 출결관리 등에 대한 업무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기관에서 요청 시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학습매니저를 배치하고, 중학교 학생의 참여 방법을 다양화하여 창의적 체험활동, 교과 융합 프로젝트 등 중학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했던 ‘우완 에이스’ 중 한 명인 前 KIA 타이거즈 소속 윤석민(38)이 일곱 번째 도전만에 ‘2024 제1차 KPGA 프로 선발전’을 통과했다. ‘2024 제1차 KPGA 프로 선발전’ 본선은 지역 예선 통과자 및 예선 면제자 총 242명이 출전한다. A조와 B조로 나뉘어 진행되고 A, B조에서 각각 상위 25명씩 총 50명이 KPGA 프로로 선발된다. A조는 23일부터 24일까지 열렸고 B조는 25일부터 26일까지 펼쳐진다. A조로 나선 윤석민은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솔코스(파71. 7,178야드)에서 열린 ‘2024 제1차 KPGA 프로 선발전’ 본선 A조에서 양일간 6오버파 148타로 공동 20위에 올라 KPGA 프로(준회원) 자격을 획득했다. 윤석민은 “당연히 KPGA 프로에 입회하겠다. 프로야구에 데뷔한 후 투수로서 첫 승을 거뒀을 때 보다 더 기쁘다”라며 “당시보다 더 많은 응원과 축하 전화를 받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사실 이번 프로 선발전이 ‘마지막 도전’이었다. 그런데 이렇게 꿈 같은 결과를 얻었다. 행복하다”라며 “오히려 마지막이라고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 ‘디펜딩 챔피언’ 임성재 인터뷰 Q : 모처럼 한국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소감은? A :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2024 우리금융 챔피언십’에 참가하게 돼 기쁘다. 지난해 대회에 많은 팬 분들께서 찾아 주셨는데 올해도 큰 관심 부탁드린다. 일단 어제 오후에 한국에 도착했다. 지금 시차 때문에 조금 피곤하다. 회복에 중점을 둬 경기를 잘 치르겠다. Q : 올해 PGA투어 성적이 지난해만큼 꾸준하지는 못하는데? A : 2달 정도 원하는 성적이 나오지 않고 있다. 전체적으로 좋지 않은 것이 아니라 중간 중간 쇼트게임, 퍼트가 잘 따라주지 않았다. 그래도 점차 감이 살아나고 있다. 기대가 된다. Q : 올림픽 관련 질문이다. 2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서 어떤 각오로 준비하고 있는지? 그리고 본인에게 올림픽 메달이 어떤 의미인지? A : 선발까지 얼마 안 남았다. (웃음) 요즘 안병훈 선수가 정말 성적이 좋다. 나 또한 선발 직전까지 최대한 잘하고 싶다. 올림픽 전까지 출전하는 매 대회 최선을 다해 페덱스컵 포인트, 세계랭킹 포인트를 높일 생각이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최호성(51.금강주택)이 ‘제3회 참마루건설 시니어 오픈(총상금 1억 5천만 원, 우승상금 2천 4백만 원)’에서 KPGA 챔피언스투어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3일과 24일 양일간 강원 평창 소재 휘닉스CC 마운틴, 레이크코스(파72. 6,801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최호성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로 이문현(53)과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7번홀(파5)까지 파를 이어가던 최호성은 8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11번홀(파4)부터 14번홀(파5)까지 4개홀 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15번홀(파3)에서 한 차례 더블보기를 작성한 최호성은 16번홀(파4)과 17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 이날만 3타를 더 줄이며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로 정상에 올랐다. 최호성은 “KPGA 챔피언스투어 첫 우승을 달성해 기쁘다. KPGA 투어에서 후배들과 경쟁을 하는 것도 좋지만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선배들과 경기를 함께 하는 것도 뜻깊다”며 “2개 투어에서 활동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2009년 KPGA 투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이하 KLPGT)가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KLPGA빌딩’에서 ‘덕신EPC·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개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007년부터 KLPGA투어를 개최해 온 서울경제신문은 올해부터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세계 1위 기업인 덕신EPC와 공동으로 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본 대회는 오는 10월 24일(목)부터 나흘간 36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88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지며 총상금은 지난해보다 2억 원 증액한 10억 원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손동영 서울경제신문 대표이사는 "견실하고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덕신EPC와 국가 보훈 정책에 크게 기여하는 88 컨트리클럽을 새로운 파트너로 만나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창설 18년째를 맞는 중견 대회로서 한국 골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환 덕신EPC 회장은 “덕신EPC가 KLPGA 메인 타이틀 스폰서 기업으로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대한민국 여성 골프의 위상을 드높여온 KLPGA, 대한민국 최초의 경제일간지 서울경제신문, 호국보훈과 나라사랑에 앞장서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5월 발명의 달을 맞이하여 함께 상상하고 만들고 공유하는'2024 상상 챌린지∞함께 메이킹'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 소재 초·중·고등학교 소속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5월 10일~5월 31일까지 실시하며, 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 및 메이커 스페이스 거점 센터에서 발명, 지식재산권 등 다양한 주제의 메이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2024 상상 챌린지∞함께 메이킹'은 상상 챌린지, 함께 메이킹, 공유 체인지의 총 3개 영역으로 운영된다. '상상 챌린지'는 ‘생활 속 불편함 개선 아이디어 제안’을 주제로 발명 아이디어 공모가 진행되며,'함께 메이킹'은 학생, 가족, 학부모, 교직원 대상 다양한 주제의 메이커 클래스를 운영한다. 행사 참여 후기를 나누는'공유 체인지'는 서울 메이커 스페이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번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은 4월 25일 9시부터 4월 30일 17시까지 신청하기 링크 또는 큐알(QR)코드로 신청하면 된다. 각 발명교육센터 및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 직장인 A씨는 최근 한강에서 일상을 보낸다. 아침엔 새롭게 생긴 수상오피스로 출근한다. 탁 트인 한강을 바라보며 일을 하니 업무 능률도 올라가고 스트레스도 풀려 출근길이 즐겁다. 퇴근길에는 한강 뷰를 감상하며 여러 나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수상푸드존에서 먹을 계획이다. 주말에는 서울로 놀러 오는 친구와 함께 여의도 수상호텔, 한강 교량 위 전망호텔 중 한 곳에서 숙박하기로 했다. 서울시가 2030년까지 1천만 명이 한강의 수상을 이용하는 시대를 연다. 한강으로 출근해 회사생활을 하는 것은 물론 크고 작은 선박이 이동하고 정박할 수 있도록 수상을 활성화한다. 바라보는 한강을 넘어 즐기고, 경험하고, 느끼는 한강을 만들어 매력과 활력이 넘치는 ‘리버시티 서울’을 조성한다는 목표다. 시는 연간 6,445억 원의 생산파급 효과, 연간 2,811억 원의 부가가치 효과 등 연간 9,256억 원의 경제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또 6,800여 명의 일자리도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경제적 파급효과는 1천만 명이 수상 이용 시 이용자 지출액을 산출하고 유발계수(’15년 지역산업연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는 입법․법률고문 14명을 신규 위촉하는 위촉식을 04월 23일 15시, 서울특별시의회 본관 2층 의장접견실에서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되는 고문은 ▴배보윤 변호사(변호사 배보윤 법률사무소 , 사법연수원 20기)▴심우용 변호사(법무법인 송우, 사법연수원 22기)▴박준선 변호사(법무법인(유한) 우송, 사법연수원 24기)▴조종태 변호사(법무법인 흰뫼, 사법연수원 25기)▴김종환 변호사(변호사 김종환 법률사무소, 사법연수원 29기)▴부상일 변호사(법무법인(유) 정률, 사법연수원 31기)▴이경희 변호사(법무법인 자우, 사법연수원 33기)▴권성국 변호사(법무법인(유) 율촌, 사법연수원 40기)▴유상조 수석전문위원(국회 행정안전위원회)▴장혁순 변호사(법무법인 은율, 변시 2회)▴강우경 변호사(법무법인(유) 대륙아주, 변시3회)▴이지혜 변호사(법률사무소 천지, 변시 4회)▴우국창 변호사(법률사무소 새명, 변시 6회)▴김익환 변호사(법무법인 대환, 변시 6회)이다. 법원, 검찰, 국회, 경찰 등 법조 각 분야에서 중요 역할을 맡아 탁월한 성과를 보여 온 전문가들로서, 그동안의 연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