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소수빈이 뮤직뱅크에서 신곡 ‘사랑하자’를 선보인다.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 오는 13일 오후 5시 10분부터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이날 소수빈은 지난 5일 발표한 신곡 ‘사랑하자’ 무대를 선보인다. 발매 전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 출연해 최초 선공개 무대를 한 이후 처음 출연하는 음악 방송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랑하자’ 지난 2023년 출연한 ‘싱어게인3-무명가수전’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소수빈의 솔로 싱글이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곡으로, 잠에서 깨어난 후에도 여전히 꿈처럼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고픈 소망을 담았다. 소수빈은 이번 신곡에 대해 “조건 없이 사랑하자라는 의미도 있지만, 지난 추억들이나 행복했던 기억들에 대해 오랫동안 기억하며 사랑하자는 의미도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뮤직뱅크’ 무대에서도 리스너들의 몰입감을 이끄는 가사와 소수빈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보이스를 들을 수 있을 예정이다. 소수빈은 2016년 싱글 앨범 ‘oh-i’로 데뷔 이후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9월 국내 개봉을 확정한 영화 '더 컴백'이 홍콩 누아르의 살아있는 전설, 임달화의 화끈한 노익장 액션 열연을 예고하는 보도스틸을 공개했다.[감독: 곽수강┃출연: 임달화, 안지걸┃수입/배급: D.seeD디씨드] 홍콩 누아르의 전설, 임달화가 주연과 제작을 함께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더 컴백'이 9월 국내 개봉을 앞둔 가운데 보도스틸 15종을 공개했다. 천만 영화 '도둑들'(감독 최동훈)에서 홍콩팀의 보스 ‘첸’으로 출연해 한국 관객들에게도 친숙한 임달화의 내공 만렙 열연을 만날 수 있는 영화 '더 컴백'(감독 곽수강)은 불의의 사고로 기억을 잃고 골동품점을 운영하고 있는 ‘화숙’의 가게에서 의문의 시신들이 발견되고, 정체 불명의 조직이 그를 쫓으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그린 액션 범죄 영화. 공개된 보도스틸은 3년 전 사고로 과거에 대한 기억을 잃고 골동품점을 운영하고 있는 ‘화숙’(임달화)과 그의 뒤를 쫓는 의문의 조직 보스 ‘아제’(안지걸) 둘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을 엿볼 수 있어 과연 이들에게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감독, 명배우 줄리 델피 주연의 '세 가지 색: 화이트' 30주년 기념 4K 리마스터링 버전이 바로 오늘 개봉 소식을 알리며 개봉 기념 1주차 현장 증정 이벤트를 공개했다.[감독: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 수입: ㈜ 안다미로 ㅣ 제공/배급: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ㅣ 공동배급: ㈜안다미로] 세계 영화사의 빼놓을 수 없는 거장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감독의 '세 가지 색' 트릴로지는 블루(자유), 화이트(평등), 레드(박애)라는 세 가지 색을 중심으로 각각 아름다운 영상 스타일과 인간의 생존, 상실에 대한 깊은 탐구를 보여주며 찬사를 받은 작품. '세 가지 색' 트릴로지 중 첫 번째 영화인 '세 가지 색: 블루'가 지난 9월 4일(수) 개봉되자 관객들은 키에슬로프스키만의 철학, 화면 가득 담긴 그만의 미장센에 대한 극찬 반응이 이어가고 있다. 특히, 관객들은 '세 가지 색: 블루'의 작품성과 줄리엣 비노쉬의 명품 연기가 돋보인다는 반응을 SNS를 통해 나타냈다. “역시 줄리엣비노쉬! 오래된 영화라는 느낌 없이 매끄럽고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가수 이바다가 플랜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오늘(11일) 플랜비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바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독보적인 음악적 역량과 감각적인 음악성을 두루 갖춘 이바다와 새로운 도전을 함께 하게 돼 기쁘다. 다채로운 음악 및 공연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니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을 이었다. 이바다는 유니크한 음색과 특유의 음악적 색채를 오롯이 녹여낸 음악으로 많은 리스너에게 지지를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이바다는 Mnet ‘아티스탁 게임’을 비롯해 JTBC ‘싱어게인3’에 1호 가수로 출연해 장르를 아우르는 탄탄한 실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주목받은 바,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일본 등 해외 무대에서 활동을 시작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질 전망이다. 한편 이바다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플랜비엔터테인먼트는 P&B엔터테인먼트 자회사로, 제이미가 소속돼 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개그맨 김준호가 넘치는 예능감을 자랑했다. 김준호는 10일(어제)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여신 강림’ 특집에서 게스트로 나온 한고은, 풍자와 함께 유쾌한 토크로 화요일 밤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사마귀와 노는 모습을 SNS에 올린 이상민에게 “얼마나 외로웠으면 사마귀랑. 형 친구 없어?”라며 거침없는 입담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후 게스트 한고은과 풍자가 등장, 한고은이 말을 잘 못한다며 걱정하자 김준호는 임원희를 가리키며 “4년째 말 안 하는 사람도 있다”고 그녀를 안심시켰다. 뿐만 아니라 김준호는 한고은과 신영수의 운명 같은 만남에 공감하는가 하면 두 사람의 프러포즈 일화에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김준호는 한고은에게 프러포즈 받을 때 어떤 감정이었는지 궁금해하며 “그게 운명이라는 거야. 데스트니”라고 적극적인 리액션을 보였다. 김준호는 마취가 잘 안된다는 풍자의 말에 개그맨 유민상의 일화를 공개했다. 유민상 또한 풍자와 같다고 말한 김준호는 그도 마취하는데 21까지 셌지만, 마취가 되지 않았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그룹 엔싸인(n.SSign)이 두 번째 일본 싱글로 돌아온다.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11일 "엔싸인이 오는 10월 9일 두 번째 일본 싱글 'EVERBLUE(에버블루)'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일본 프로모션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앨범 재킷 속 엔싸인은 앨범의 타이틀인 'EVERBLUE'와 잘 어울리는 청량하고 밝은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최근 한국에서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리패키지 'Tiger(타이거)'와는 상반된 이미지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인 'EVERBLUE'는 경쾌한 멜로디 라인과 통통 튀는 기타 사운드의 드럼이 잘 어우러지는 댄스곡으로, '지금 빛나는 이 순간을 즐기자'는 메시지와 청춘을 담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이번 싱글에는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의 일본어 버전과 각 트랙의 악기 버전 등 총 4곡이 수록된다. 엔싸인의 두 번째 일본 싱글 발매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데뷔 싱글 'NEW STAR(뉴 스타)' 이후 약 11개월 만으로,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가장 소중한 것을 잃은 두 아버지가 파멸의 길에서 마주했다. 어제(10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 최종회에서는 어떤 것도 지키지 못하고 자신의 목숨보다 소중했던 자식을 떠나보낸 송판호(손현주 분)와 김강헌(김명민 분)의 말로가 묵직한 울림을 선사했다. 이에 시청률은 수도권 6.4%, 전국 6.1%까지 큰 폭으로 치솟았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7.5%를 돌파,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닐슨코리아 제공) 앞서 무죄라는 믿을 수 없는 판결을 받고 또 한 번 풀려난 김상혁(허남준 분)으로 인해 이루 말할 수 없는 허탈함과 분노를 느낀 송호영(김도훈 분)은 조미연(백주희 분)의 부하에게서 받아 든 총을 갖고 김강헌의 집으로 향했다. 엄마를 죽게 만든 장본인들의 행복한 식사 자리에 함께 있던 송호영은 김상혁의 도발에 엄마의 사건과 관련된 이야기를 꺼내며 이제껏 쌓아왔던 울분을 터트렸다. 더 이상 피할 곳이 없어진 송호영은 김상혁에게 총을 겨눴으나, 검사 강소영(정은채 분)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변요한이 일으킨 바람이 태풍이 되어 무천시를 뒤흔들고 있다. 반환점을 돌아선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기획 권성창, 연출 변영주, 극본 서주연, 제작 히든시퀀스/래몽래인)에서 고정우(변요한 분)에게 덧씌워진 누명이 점차 벗겨지고 있는 가운데 아직 발견되지 않은 기억의 행방에 쏠린 관심이 뜨겁다. 먼저 고정우는 피해자 심보영(장하은 분)이 죽던 그날 함께 있었던 것은 물론 성폭행한 일마저 11년 동안 감쪽같이 감춰온 친구 양병무(이태구 분)와 신민수(이우제 분)에게 분노를 금치 못했다. 자신이 감옥에서 짓지도 않은 죄로 십 년이 넘는 시간을 죽지 못해 버텨야 했을 때 두 사람은 당당하게 거리를 활보하고 원하던 꿈을 이루며 어떤 죄의식도 느끼지 못하고 살아왔기 때문. 또한 복역 후 돌아온 고정우를 다정하게 챙기는 척하면서도 그가 사건에 대한 일을 캐려고 할 때마다 싸늘하게 변하던 두 친구의 태도가 본인들의 악행을 덮기 위한 방어기제였다는 점이 더욱 노여움을 유발했다. 무엇보다 양병무와 신민수의 죄를 밝히는데 현건오(이가섭 분)가 고정우에게 가져온 피해자의 유류품이 결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의 종합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25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로 편성을 확정 지은 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 제작 아이엠티브이)는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경찰견 출신 ‘소피’가 그리는 유쾌하고 발칙한 노년 성장기를 담은 시츄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개소리'는 이순재, 김용건, 예수정, 임채무, 송옥숙, 박성웅, 연우, 김지영, 이수경 등 화려한 출연진과 코미디와 미스터리를 넘나드는 장르적 변주로 안방극장의 기대를 부르고 있다. 특히 개와의 대화를 통해 사건 사고를 풀어 나가는 독특한 설정이 화제를 모았고, 앞서 ‘개소리’만의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담은 티저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돼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런 가운데 오늘(11일) 드라마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개소리’의 종합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국민 배우에서 갑질 배우로 추락해 거제도에 머무르게 된 이순재와 견공 소피의 첫 만남이 담겼다.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소피를 바라보던 이순재는 이내 이 신비한 대화에 익숙해진 듯 “자세히 얘기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그룹 에이스(A.C.E)가 깊은 눈빛으로 가을 무드를 선보인다. 에이스(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 강유찬)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순차적으로 다섯 멤버의 스페셜 싱글 'Anymore (애니모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 속 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 강유찬은 애틋하고 아련한 눈빛으로 가을 남자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공통적으로 의자에 앉아서 모니터를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 이미지는 어딘가 쓸쓸한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다섯 멤버의 성숙한 눈빛과 표현력이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캐주얼한 의상과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통해선 에이스의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에이스는 콘셉츄얼한 면모를 내려놓고 자연스러운 가을 남자의 바이브를 드러내며 색다른 무드를 예고했다. 'Anymore'는 에이스가 지난 5월 발매한 'Supernatural (슈퍼내추럴)' 이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스페셜 싱글이다. 'Supernatural'은 한국어, 영어 버전은 물론, 다양한 장르별 리믹스 트랙으로 미국 현지 아이튠즈 팝, K-POP, 전체 장르 차트를 석권했고 루미네이트 데이터 일간 판매량 2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