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쿠투데이 유장훈 기자 | 1970년대 로마, 불안정한 이민자 가정을 완벽히 그려내 유수 영화제의 큰 호평을 받은 '리멘시타'가 바로 오늘 1월 25일(목) IPTV & VOD 최초 개봉 소식을 알리며, 필람 포인트 3를 공개했다. [수입/배급: ㈜엔케이컨텐츠 | 감독: 에마누엘레 크리알레세 | 출연: 페넬로페 크루즈] POINT #01 제79회 베니스국제영화제 & 제39회 선댄스 영화제 등 전 세계 유수 영화제가 선택한 영화! 1970년대 로마, 스페인 이민자 출신 ‘클라라’(페넬로페 크루즈)의 불안정한 결혼 생활과 성 정체성에 대한 혼란을 겪는 딸 ‘아드리아나’(루아나 줄리아니)의 성장을 다룬 가족 드라마 '리멘시타'의 첫 번째 필람 포인트는 바로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작품성이 입증된 웰메이드 영화라는 점이다. 영화는 국내에서 큰 호평을 받은 '노 베어스', '더 웨일', '본즈 앤 올', '이니셰린의 밴시' 등과 함께 제79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후보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작년 국내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조이랜드', '여덟개의 산' 등과 제39회 선댄스 영화제 스팟라이트 후보에 올라 국내 개봉 전부터 전 세
엠쿠투데이 유장훈 기자 |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하는 새로운 MZ 로맨스릴러 드라마 ‘브랜딩인성수동’이 심상찮은 포스의 인물 관계도를 공개했다. 2월 5일 첫 공개되는 ‘브랜딩인성수동(기획: STUDIO X+U, 제작: STUDIO X+U, STUDIO VPLUS, 공동제작: 하이그라운드 /크리에이터: 최선미, 연출: 정헌수, 극본: 최선미, 전선영)’ 제작진은 다양한 캐릭터들의 관계를 엿볼 수 있는 인물 관계도로 호기심을 유발한다. 관계도는 남녀 주인공 강나언(김지은 분)과 소은호(로몬 분)를 중심으로 성수 에이전시를 이루는 캐릭터들을 보기 쉽게 나타냈다. 배우 김지은이 맡은 ‘강나언’은 성수 에이전시의 최연소 마케팅팀장이다. 능력도 출중한데 성공을 위해서라면 영혼도 팔겠다는 추진력 덕분에 손대는 기획마다 성공한다. 하지만, 까칠하고 칼 같은 성격이라 주위에 적이 많다. 가뜩이나 나언의 뒤통수를 노리는 사람이 많은 가운데, 나언은 한심하게 여기던 인턴 소은호와 영혼이 바뀌며 좌충우돌하게 된다. 로몬은 할 말은 해야만 하는 ‘MZ인턴’ 소은호 역을 맡았다. 소은호
엠쿠투데이 유장훈 기자 | ‘멱살 한번 잡힙시다’ 배우 장승조의 심쿵 유발 첫 스틸컷이 공개됐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로 동명의 인기 네이버시리즈 ‘오아뉴-멱살 한번 잡힙시다’(작가 뉴럭이)가 원작이다. 장승조는 인기 소설가이자 서정원(김하늘 분)의 남편 설우재 역을 맡았다. 발표하는 작품마다 히트를 친 설우재는 무진그룹 2세라는 후광까지 더해져 모두에게 선망의 대상이다. 하지만 완벽해 보이는 겉모습 뒤 마음 깊숙이 꽁꽁 감춰둔 어두운 상처가 있는 인물이다. 그에게 서정원은 자신을 구원해 줄 운명의 여자다. 행복한 신혼도 잠시,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꽃길만 걸을 것 같았던 설우재의 인생은 한 살인사건을 마주한 후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25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세련된 수트핏과 함께 재벌 2세 소설가의 아우라를 풍기는 장승조의 모습이
엠쿠투데이 유장훈 기자 | ‘밤에 피는 꽃’ 이종원이 김형묵 사망 사건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나선다. 오는 26일(금)과 27일(토)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 5, 6회에서는 염흥집(김형묵 분)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에 대한 진실공방이 펼쳐진다. 호판대감 흥집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모두가 충격에 휩싸인다. 한밤중에 일어난 사건이기에 의문은 넘쳐나고, 이를 밝혀내기 위해 검험(사건 현장에서 시체를 조사하는 조선시대 검시제도)을 시작한다. 본격적으로 수사에 나선 박수호(이종원 분)는 해당 사건의 수상함을 느끼고 의심의 눈초리를 치켜세운다. 흥집의 시체를 직접 살펴보던 중 죽음과 관련한 미심쩍은 단서를 발견하는 등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뿐만 아니라 흥집의 사망 사건에는 충격적인 진실이 숨어져 있다고 해 모두를 긴장하게 만든다. 더불어 혼란에 빠진 오난경(서이숙 분)까지 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엠쿠투데이 유장훈 기자 | ‘피도 눈물도 없이’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어제(24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연출 김신일, 최정은 / 극본 김경희 / 제작 몬스터유니온) 3회에서는 이혜원(이소연 분)과 배도은(하연주 분)이 20여 년 만에 재회하며 아찔한 만남을 가졌다. 3회 시청률은 8.7%(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연일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도은은 일부러 혜원의 차를 들이박았다. 놀란 혜원이 차에서 내리자 도은은 수리를 핑계로 혜원의 연락처를 받은 뒤 ’며느라기‘라고 저장하고 코웃음을 치는 등 밉상 연기로 시청자들의 얄미움을 샀다. 이후 미술품 경매장에 도은이 등장했고, 혜원이 특별히 아끼는 작품을 구입해 이를 핑계로 혜원과 대화를 나눴다. 도은은 혜원에게 “만날 사람은 어떻게든 만나게 되어 있다”며 온갖 고상한 척 가식을 떨었고 아무것도 모르는 혜원은 웃으며 도은의 비위를 맞췄다. 한편 김명애(정혜선 분)와 오수향(양혜진 분)은 거실에서 팽팽한 기 싸움을 벌였다. 수향은
엠쿠투데이 유장훈 기자 | ‘환상연가’의 특별한 삼각 러브라인이 화제다. 지난 22일(월)과 23일(화)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6, 7회에서는 사랑하는 한 여자를 두고 희비가 엇갈린 사조 현과 악희(박지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연월(홍예지 분)이 악희가 아닌 사조 현을 연모하고 있음이 드러나면서 이들의 엇갈린 삼각관계가 선명해진 가운데 세 사람의 색다른 로맨스 서사를 한눈에 정리해봤다. # 사조 현과 연월, 가랑비에 옷 젖듯 스며든 사랑 아사태국의 태자 사조 현은 어린 시절 연씨 왕조가 멸문지화를 당하던 날 생긴 트라우마로 오랜 세월 고통스러워했다. 아버지 사조 승(김태우 분)이 벌인 참극 한가운데서 간신히 몸을 숨긴 연월과 처음 만난 사조 현은 이후 평생을 죄책감 속에 살아왔다. 그는 먼 훗날 저잣거리 포목점에서 의상 제작자로 활동하던 중 옷을 수선하러 온 연월과 재회했지만 그녀를 알아보지 못했다. 이후 사조 현은 악희에게 몸을 빼앗겼다 다시 돌아온 사이 연월이 기억을 잃은 채
엠쿠투데이 유장훈 기자 | TV CHOSUN ‘미스트롯3’ 풍금, 천가연이 현역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다시 맞붙는다. 오늘(25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6회는 현역의 자존심 풍금과 사이다 보컬 천가연의 리턴 매치가 펼쳐진다. ‘미스트롯3’ 맏언니 풍금과 천가연은 앞서 1라운드에서 더블 올하트로 2라운드에 동반 진출했다. 이후 2라운드에서도 각각 팀을 올하트로 이끌며 최강 실력자들다운 무시무시한 내공을 과시했다. 그런 풍금과 천가연이 1라운드에서 가리지 못했던 승패를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에서 가린다. 이번에는 무승부가 없다. 둘 중 하나는 떨어져야 하는 벼랑 끝 맞대결이 치열하게 펼쳐진다. 센 언니들의 살얼음판 명승부 속 감탄을 유발하는 레전드 무대가 탄생한다. 흥미진진한 현역부 집안싸움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주걱 트로트 창시자 이하린과 트로트 끼쟁이 슬기가 맞붙는다. 퍼포먼스 강자들의 정면승부가 벌어지는 가운데, 사이 좋은 형제 안성훈과 박지현의 의견이 팽팽하게 갈린다고. 두 사람이 대립할 수밖에 없었던 이하린과 슬기의 우열을 가리
엠쿠투데이 유장훈 기자 |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이민호, 안효섭, 채수빈, 신승호, 나나, 박호산, 최영준, 지수 등 기대되는 조합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지난 12월 크랭크인 후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 공동제공: 스마일게이트 | 제작: 리얼라이즈픽쳐스 | ㈜감독: 김병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동안 연재된 소설처럼 멸망해버린 현실에서 유일하게 결말을 알고 있는 김독자(안효섭)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이민호)과 함께 세상을 구하기 위한 대장정을 그린 영화 다. 2018년 네이버시리즈 연재 이후 현재 누적 조회수 2억 뷰 돌파 및 해외에서도 인기를 모으며 큰 성공을 이룬 웹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이 영화로 제작된다. 괴물이 판치는 판타지 소설이 현실이 되어버린 기발한 설정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소설을 끝까지 읽은 유일한 독자인 김독자와 소설의 원래 주인공 유중혁 및 변해버린 세계에서 새롭게 만난 동료들이 결말을 바꾸기 위한 장대한 여정에 나선다. '더 테러 라이브', 로 극강의 몰입감과 신선한 연출력을 선보인 김병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
엠쿠투데이 유장훈 기자 | 영화 '열대야'가 우도환, 장동건, 이혜리, 박성훈, 김민석, 김민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1월 25일 태국 방콕에서 크랭크인 한다.[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 | 공동제작: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 출연: 우도환, 장동건, 이혜리, 박성훈, 김민석, 김민 | 감독/각본: 김판수 | 각색: 우민호] ' 열대야'는 한밤중에도 열기가 식지 않는 도시 방콕에서 살아남기 위해 온 몸을 던진 이들의 가장 뜨거운 24시간을 그린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 영화 '열대야'는 '서울의 봄',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등 재미와 작품성을 겸비한 웰메이드 영화들을 선보여 온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의 신작으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에 이은 두번째 하드보일드 액션 프로젝트다.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격돌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그리고 태국 방콕을 배경으로 숨쉴 틈 없이 쏟아지는 화려한 액션을 통해 장르적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우도환과 장동건, 이혜리, 박성훈, 김민석, 김민 등 주요 캐스팅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 우도환은 극중 태국 최대 마약 조직의 수금원으로 일하면서 불법
엠쿠투데이 유장훈 기자 | 24일(수)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한다. 이날 박서진은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살림남' 입주 신고식을 치른다. '장구의 신'이라는 수식어답게 신들린 장구 퍼포먼스를 펼치며 현장을 뜨겁게 만들었다는 후문. 박서진은 '살림남'을 통해 어디서도 보여준 적 없는 집을 최초로 소개한다. 오션뷰에 개인 녹음실과 홈 짐까지 갖춘 본인의 스위트 하우스부터 박서진이 가족을 위해 지은 고향 삼천포의 3층 주택도 공개된다. 이 밖에도 KBS 1TV '인간극장' 이후 13년 만에 처음으로 완전체로 출연하게 된 박서진 가족은 힘들었던 시절 뒤 숨겨진 또 다른 이야기들을 '살림남'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이 가운데 박서진은 "'살림남' 출연을 앞두고 솔직히 망설였다. 무대 위와 다르게 '본캐'는 평소에 사람과 눈도 못 마주칠 정도로 내성적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이에 지난 22일 '살림남' 공식 SNS 채널에 박서진의 진솔한 모습들을 담은 선공개 영상이 게재됐다. 화려하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 위의 모습과 달리 조용하고 차분한 모습을 보인 박서진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