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국내 누적 관객 수 477만 명을 돌파한 올타임 레전드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내일, 12월 13일(수)부터 CGV IMAX에서 재상영을 시작한다.[원작/각본/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 | 수입: 에스엠지홀딩스㈜ | 배급: NEW] 이번 기획전은 전국 20개 CGV 극장에서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IMAX 특가로 다시 만나볼 수 있어 팬들의 뜨거운 성원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특가 이벤트에 더해 IMAX 재상영을 기념하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 IMAX 특별 포스터’ 증정 이벤트까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여기에 12월 15일(금) 새롭게 개관하는 CGV 영등포 IMAX관을 비롯해 CGV 용산아이파크몰, 압구정, 왕십리 등에서 '더 퍼스트 슬램덩크' 재상영 기념 관련 특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2023년 ‘농놀 신드롬’으로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1월 4일 개봉 이후 현재까지 342일째 상영을 이어가며 장기 연속 상영 기록(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2023.12.12 기준)을 세우고 있어 이목
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배우 홍예지가 ‘환상연가’로 데뷔 이래 처음 안방극장을 찾는다. 내년 1월 2일(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홍예지는 극 중 반정군의 손에 가족을 잃고 복수를 꿈꾸는 연씨 왕조의 왕손 ‘연월’로 분한다. 연월은 부모의 원수를 갚기 위해 자객단의 일원 ‘계라’로 살아가며 칼을 갈지만, 어느 날 기억을 잃고 태자의 후궁인 ‘은효비’가 되어 그와 애틋하고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그려 간다. 뿐만 아니라, 태자가 지닌 두 개의 인격과 각각 묘한 관계로 얽히고설키며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환상연가’로 드라마에 처음 도전하는 홍예지는 “첫 드라마가 사극이라 걱정이 앞섰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환상연가’ 웹툰 원작을 평소 꾸준히 챙겨봤고, 그렇기 때문에 이 작품에 참여할 수 있게 됐을 때 굉장히 행복했다. ‘연월’의 혼란스러우면서도 뚜렷한 감정선이 제게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순백의 웨딩케이크도 핏빛으로 물들일 박민영의 경고가 시작된다. 2024년 1월 1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 연출 박원국, 한진선/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DK E&M)에서 박민영 단독 포스터와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초강렬 임팩트를 선사하고 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테이블을 가득 채운 핏빛 꽃과 양초 사이에 놓인 새하얀 케이크가 극명한 대비를 이루고 있다. 특히 검은색 드레스와 면사포를 쓴 강지원(박민영 분)이 ‘Will you MARRY MY HUSBAND’라는 레터링이 쓰인 케이크를 내밀며 자아내는 서늘한 포스가 단숨에 분위기를 압도하고 있다. 더불어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새빨간 배경을 뒤로한 채 신랑과 신부의 피규어가 꽂힌 웨딩 케이크와 이를 보는 강지원의 알쏭달쏭한 미소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내 신부의 피규어를 바꿔치기하고 다른 신부의 피규어로 케이크를 뭉개버리는
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글로벌 IP 콘텐츠 스튜디오’ 이오콘텐츠그룹(대표 오은영)이 제작한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가 오픈 2주 차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밤이 되었습니다’는 종료가 불가능한 의문의 마피아 게임에 강제로 참여하게 된 유일고 2학년 3반의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다. 저주받은 수련원에 고립된 아이들이 죽음의 마피아 게임을 펼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12부작 드라마이다. 지난 4일(월) U+모바일 tv를 통해 현재 5회까지 오픈되었고, 지난 7일(목) 넷플릭스를 통해 1~4부가 공개된 이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어내며 심상치 않은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U+모바일 tv에서는 공개 첫날 전체 시청 건수 1위를 기록하며 드라마 ‘하이 쿠키’에 이어 시청 기록을 갈아치웠다. 또한 넷플릭스에서는 공개 단 하루 만에 대한민국 넷플릭스 TOP10 중 3위에 진입하며 흥행 가도를 증명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오픈 일주일 만에 댓글을 포함한 수천 개의 게시물이 올라오며 ‘밤이 되었습니다’ 속 마피아 찾기에 열을 올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유튜브 ‘고몽’의 작품 소개 영상은 만 3일 만에 63만 회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네이
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피도 눈물도 없이’가 이소연, 하연주, 오창석, 장세현, 박신우, 정찬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명품 배우 군단 라인업을 완성했다. 2024년 1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연출 김신일, 최정은 / 극본 김경희 / 제작 몬스터유니온)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바뀐 자매의 얽히고설킨 악연을 통해 운명의 아이러니와 그 운명을 극복하려는 인간의 의지를 다채로운 스토리로 그려낼 예정이다. 무엇보다 ‘피도 눈물도 없이’는 ‘위험한 약속’, ‘최강 배달꾼’ ‘TV소설 저 하늘의 태양이’ 등 굵직한 작품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신일 감독과 ‘기막힌 유산’, ‘달콤한 비밀’, ‘연애의 발견’ 등 다수의 작품을 집필한 중독적인 필력의 김경희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이소연, 하연주, 오창석, 장세현, 박신우, 정찬이 극을 이끌어갈 주인공으로 합류, 탄탄한 연기력으로 무장한 이들이 보여줄 케미스트리에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먼저 이소연은 극 중 주단
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차은우와 박규영이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과시한다. 내일 13일(수) 밤 9시 방송되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10회에서는 일상 속에서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 진서원(차은우 분)과 한해나(박규영 분)의 알콩달콩한 카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앞선 방송에선 저주를 풀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서해커플’ 서원과 해나의 짜릿한 연애가 안방극장의 설렘을 무한 확장시켰다. 동료 교사이자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교무실에서 몰래 손을 잡는 등 스릴 넘치는 학교 데이트를 즐겼다. 하지만 다정한 한때를 보내던 서원과 해나 앞에 이보겸(이현우 분)이 나타나 의미심장한 행동을 보였고, 이들을 둘러싼 전생의 사연이 서서히 밝혀지면서 극적 흥미를 배가시켰다. 예측불허 전개 속 10회 본방송 하루 전날인 오늘(12일), 보기만 해도 설레는 ‘핑크빛 그 자체’인 서원과 해나의 스틸이 공개됐다. 스틸 속 서원과 해나는 어느 커플과 다르지 않게 카페에 앉아 평범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저주를 푼 뒤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두 사람의
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TV CHOSUN ‘미스트롯3’ 김연우, 박칼린이 트로트 오디션 심사의 새 지평을 연다.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는 이름만 들어도 신뢰를 안기는 ‘보컬의 신’ 김연우와 ‘국내 뮤지컬 음악감독 1호’ 박칼린이 새 마스터로 합류해 기대를 더한다. 트로트 오디션에서 보기 쉽지 않은 조합인 김연우, 박칼린이 ‘미스트롯3’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해지는 것.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첫 녹화부터 막강한 존재감으로 72인 참가자들을 잔뜩 긴장하게 만들었다. 무엇보다도 트로트와 오디션 심사에 진심인 두 사람은 매의 눈으로 무대를 지켜보며 꼼꼼하게 심사를 했다는 후문이다. 우선 정확한 음정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대체불가 가왕’으로 불리는 김연우는 장기인 보컬 영역 심사에 있어서 탁월한 능력을 과시했다. 이번 ‘미스트롯3’는 가창력은 기본이고 넘치는 끼와 신선한 매력으로 무장한 72인 참가자가 출격한다. 김연우는 놀라운 실력의 참가자들이 연이어 등판하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특히 타 오디션이라면 결승 무대에서만 볼 수 있을 것 같은 실력자들이 연이어 등판하자 “노래 부르기 위해 태어난 사람”, “천재가
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배우 이기우가 ‘밤에 피는 꽃’을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꾀한다. 내년 1월 12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은 11일(오늘) 입덕을 유발할 이기우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이기우는 도포와 관복을 찰떡 같이 소화해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그는 첫 사극 임에도 불구, 연기 장인의 포스가 여실히 느껴지며 극에 완전히 녹아든 모습이다. 게다가 이기우의 온화한 표정과 부드러운 미소는 어질고 인자한 캐릭터의 성품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하다. 이기우는 극 중 좌부승지 ‘박윤학’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박윤학은 외모는 부드럽지만 내면은 누구보다 강건한 인물로 그릇된 세상을 누구라도 책임지고 바꿔야 한다는 사명감을 지닌 인물이다. 게다가 완벽해 보이는 모습 뒤에 남모를 비밀을 지닌 인물이기도 하다. 과연 베일에 싸인 박윤학의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그는 또한 왕 이소(허정도 분)와 어린 세자 시절부터 같이 공부하고 자란 인연이 있다. 박윤학은
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배우 우다비가 비밀에 싸인 이영애의 과거를 연기했다. 우다비는 지난 9일, 10일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차세음(이영애 분)의 어린 시절 모습으로 등장했다.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극이다. 이날 유정재(이무생 분)는 오랜만에 재회한 옛 연인 차세음이 자신을 모르는 척하자 "우리가 처음 보는구나. 뭐 그런 걸로 하고"라며 명함을 건넸다. 유정재는 건물 밖으로 나와 "내가 생명의 은인인데"라며 중얼거렸고 곧 과거를 회상했다. 스무 살 무렵 바다에 뛰어든 어린 차세음(우다비 분)은 어린 유정재(임성균 분)에 의해 구조됐고 두 사람은 연인이 됐다. 행복한 순간들을 보내던 어느 날 유정재가 차세음의 음대 입학 원서를 찢으며 두 사람의 관계도 금이 갔다. 짐을 챙겨 떠나려는 차세음에 유정재는 "자퇴할 땐 언제고, 음대를 왜 또 가? 지휘를 왜 배워? 그냥 편하게 살아. 내 옆에서"라고 붙잡았다. 차세음은 유정재의 팔을 뿌리치며 "내가 가겠다는데, 네가 뭐라고?" "난 그렇게
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배우 이설이 ‘남과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26일 화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기획 채널A/ 제작 스튜디오고트, 더그레이트쇼) 측은 오늘(11일) 원작 네이버웹툰 ‘남과 여’ 속 한성옥 캐릭터와 착붙 싱크로율을 자랑한 이설이 드라마와 캐릭터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전했다. 이설은 극 중 정현성(이동해 분)의 오랜 연인이자 재능 있는 쥬얼리 디자이너 한성옥 역을 맡았다. 성옥은 겉으로 보기엔 까칠해 보이지만, 실제 성격은 다정하고 맡은 일은 책임을 다하는 인물이다. 원작 네이버웹툰 ‘남과 여’의 팬이었던 이설은 “제목을 듣자마자 대본도 읽지 않고 하겠다고 했다”며 “대본을 읽고 나서는 현실적인 연애의 모습과 다양한 관계성이 재밌었고, 성옥이란 인물은 나도 모르게 간섭하고 싶은 연애를 한다. 진심으로 잘되길 응원하고 싶은 가까운 친구 같다”고 작품과 한성옥 캐릭터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이설은 이어 쥬얼리 디자이너인 한성옥 캐릭터를 위해 “친한 친구가 쥬얼리 디자이너라 도움을 많이 받았다. 친구가 빌려준 디자인 노트도 드라마 중간 중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