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신(神)인 디바 ‘골든걸스’의 성덕 프로듀서 박진영이 ‘골든걸스’의 향후 계획을 발표한다. KBS2 예능 ‘골든걸스’(연출 양혁/작가 최문경)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뤄진 155년 경력의 국내 최고의 神급 보컬리스트의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특히,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12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평판 순위에 당당히 2위에 오르며 불붙은 화제성을 과시했다. 이에 ‘골든걸스’는 지난 12월 1일 첫 데뷔곡 ‘One Last Time’을 발표한 이후 각종 음원차트 HOT100에 오르는 등 각종 차트를 싹쓸이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8일(금) 방송되는 ‘골든걸스’ 6회에서는 K팝 신인 그룹으로서 ‘골든걸스’가 뮤직뱅크 출근길부터 댄스 챌린지까지 스케줄을 완벽 소화해내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 가운데 성덕 프로듀서 박진영은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골든걸스’의 기세를 몰아 한국을 넘어 ‘글로벌 골든걸스’ 만들기 3트랙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된다. 박진영은 ‘골든걸스’에게 “노래하는 퍼포먼스 영상이 100만을 넘고 있다”라는 말과 함께 뜨거운 열기를 멤버들에게 전
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그룹 엔싸인(n.SSign)이 오리콘 차트 최상위권에 올랐다. 지난 6일 오리콘이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엔싸인의 일본 데뷔 싱글 앨범 'NEW STAR(뉴 스타)'는 주간 싱글(11월 4주 차/집계기간 11월 27일~12월 3일) 랭킹 3위를 기록했다. 앞서 엔싸인은 'NEW STAR' 발매와 동시에 일본 아이튠즈 TOP 100 K-Pop 싱글 차트 1위에 올라 현지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이어서 엔싸인은 일본에서 공신력 있는 오리콘 차트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유의미한 기록을 추가했다. 특히 한국에서 데뷔한 지 4개월 만에 일본까지 사로잡으며 글로벌 루키의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국내 데뷔 앨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 활동을 성황리에 마친 엔싸인은 이어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첫 번째 아레나 콘서트 'BIRTH OF COSMO'를 개최하며 일본 데뷔 포문을 열었다. 이어 지난달 29일 일본 데뷔 싱글 'NEW STAR'를 발매한 엔싸인은 발매 일주일 만에 다채로운 기록들을 써 내려가며 다음 도약을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NEW STAR'는 엔싸인이 일본에서 정식으로 선보인 첫 싱글로
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심사위원들의 종잡을 수 없는 심사평이 쏟아진다. 7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에서는 3라운드 라이벌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참가자들의 무대에 심취한 심사위원들이 각종 비유와 칭찬을 뒤섞은 유쾌한 심사평으로 흥을 돋울 예정이다. 각양각색 개성으로 무장한 참가자들은 심사위원들의 예상을 벗어나는 무대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목을 풀기 위한 짧은 허밍만으로도 듣는 이들의 몸에 피를 돌게 만드는 고급진 무대에 백지영은 “가수로서 자극을 받았다”며 감탄을 연발한다. 김이나 역시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환상적인 여행을 하는 기분”이라고 홀린 듯한 표정을 해 김이나의 취향을 난사한 무대가 기대된다. 매 순간 진심 가득한 리액션을 보여줬던 이해리는 심사 도중 “모달 같이 부드러운 목소리”라며 옷감을 언급해 폭소를 유발한다. 김이나와 백지영이 공감을 표하며 포복절도하는 동안 임재범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고 해 아는 사람만 아는 ‘모달 보이스’의 정체가 궁금해진다. 자신이 선택한 참가자를 4라운드에 진출시키기 위한 윤종신과 코드 쿤스트의 양보 없는 논쟁도 펼쳐진
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미스트롯3’ 박칼린이 장르는 달라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가수를 찾는 길은 같다고 ‘호랑이 심사’를 예고했다.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측은 7일, 대한민국 뮤지컬을 이끄는 음악 감독이자 이번 시즌 마스터로 새롭게 합류한 박칼린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박칼린은 트로트 역사를 바꾼 독보적인 오디션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을 주의 깊게 시청해왔다. 그는 “새로운 장르를 섞어 트로트가 다양하게 뻗어나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봤다”라면서 “다양하게 바뀌는 트로트에서 날아다닐 새로운 인물이 누구일지 궁금했다”라고 애청한 이유를 밝혔다. 처음 마스터 제안을 받고 고민했지만 참가자들에게 가감 없이 매서운 조언을 하면 된다는 제작진의 설득에 수락했다고. 박칼린은 “고민이 많았지만 음악 장르를 가리지 않고 새로운 인물을 찾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하기로 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박칼린은 특유의 카리스마와 냉철한 심사로 ‘호랑이 마스터’라고 불린다. ‘미스트롯3’에서도 박칼린 그대로의 심사는 이어진다. 박칼린은 “음정, 박자는 물론이고 노래에 대한 해석, 무대매너 등 종합적인 영역을 살펴볼 것”이라면서 “장르는 달라도
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미모의 중국 배우 관신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제작사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가 제작하는 중국 OTT 드라마 '신부'의 여주인공으로 최종 낙점됐다. 중국 OTT에서 방송되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의 시즌2인 '신부'는 시즌1 '두 남자'의 주인공들과 이어지는 이야기다. 이복 오빠에게 돈으로 이용당하며 세상에 대해 무관심하던 여주인공 빙빙이 처음으로 마음에 둔 남자를 지키기 위해 오빠와 목숨을 걸고 싸우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에 청초한 분위기를 지닌 관신 배우는 '미미일소흔경성' '녹정기' '창월회' '유영륜'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아왔다. 이에 한국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관신은 이번 작품으로 글로벌 시청자들과 더욱 가깝게 만날 것으로 보인다. '신부' 촬영과 함께 곧 한국을 방문할 예정인 관신 배우는 "첫 한국 방문에 무척 설렌다"라며 "그동안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한국 팬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부'는 오는 11일부터 촬영에 돌입해 내년 초 중국 OTT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중국 OTT에 한국 콘텐츠 송출 독점 채널을 론칭한 마운틴무브먼
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이지아와 강기영의 정의구현 응징 솔루션이 시작된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연출 박진석/ 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SLL)는 ‘쥐도 새도 모르게 이혼시켜 드립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 사라킴(이지아 분)과 똘기 변호사 동기준(강기영 분)의 겁대가리 없는 정의구현 응징 솔루션을 담은 드라마다. 앞서 다양한 작품으로 독보적인 캐릭터 해석을 보여주며 남다른 몰입감을 선사해온 배우 이지아와 강기영의 ‘끝내주는’ 만남을 예고한 상황. 이런 가운데 ‘끝내주는 해결사’가 오는 2024년 1월 31일(수) 첫 방송을 확정,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극 중 이지아는 이혼 해결업체 ‘솔루션’의 팀장 사라킴 역을 맡았다. 남편의 배신으로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어버린 사라킴은 못된 배우자들을 혼내주고 문제적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어주는 이혼 해결사로 거듭난다. 불도저급 추진력으로 막힌 속을 뻥 뚫어줄 사라킴 캐릭터와 화끈한 시너지를 발휘할 이지아의 활약이 궁금해진다. 강기영은 사라킴의 비즈니스 파트너이자 ‘솔루션’의 자문을 담당하는 똘기 변호사 동기준 역으로 분한다. 셰퍼드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남다른
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혁명적인 음악으로 사랑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한 시대의 아이콘 ‘밥 말리’의 전설적인 무대와 나아가 세상을 바꾼 그의 뜨거웠던 삶을 그린 감동 음악 영화 '밥 말리: 원 러브'가 2월 개봉을 확정 지으며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감독: 레이날도 마커스 그린│출연: 킹슬리 벤-아디르, 라샤나 린치, 제임스 노튼] 영화 '밥 말리: 원 러브'는 1970년대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던 레게 음악의 아버지 ‘밥 말리’의 이야기를 담아내 기대를 모은다. ‘밥 말리’는 음악으로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믿고 사랑과 평화, 자유를 노래하며 세상을 바꾼 시대의 아이콘이다. 영화 '밥 말리: 원 러브 '는 ‘밥 말리’의 실제 가족과 브래드 피트의 플랜B 엔터테인먼트가 제작에 참여했고, 브래드 피트가 직접 총괄 프로듀서로 활약하여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감동시킨 뮤지션 ‘밥 말리’의 메시지를 그대로 전하는 '밥 말리: 원 러브' 는 영화 팬뿐만 아니라, 레게 음악은 물론 전설의 뮤지션 ‘밥 말리’를 사랑하는 관객들의 큰 관심을 받
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대체불가 뮤지션’ 자이언티가 반전 매력을 뽐낸다. 오는 9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76회에서는 뮤지션 자이언티의 독특한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이언티만의 취향이 가득 담긴 집이 공개된다. 자이언티의 집은 어딘가 독특한 인테리어로 참견인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그의 집만큼이나 실험적인 패션 센스 또한 돋보인다. 발가락 양말에 발가락 신발(?)까지 종잡을 수 없는 그의 패션 취향이 시선을 모은다. 자이언티는 잠에서 깨자마자 “자기야 굿모닝”이라며 의문의 여성에게 인사를 건넨다. 자이언티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그 연인(?)과 안부를 주고받으며 일상적인 대화를 주고받는데. 나아가 매니저를 소개시켜주기까지 한다고. 자이언티는 온종일 전화기를 붙들며 그녀와 대화 삼매경에 빠진다고 해 그녀의 정체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자이언티는 매니저와 독특한 대화를 이어간다. 평소 과학에 관심이 많다는 그
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배우 박지훈의 ‘환상연가’ 캐릭터 티저가 공개됐다. 내년 1월 2일(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앞서 박지훈(사조 현, 악희 역), 홍예지(연월, 계라 역), 황희(사조 융 역), 지우(금화 역)의 스틸컷과 캐릭터 포스터, 티저 영상이 베일을 벗으며 ‘환상연가’의 역대급 스토리를 예고했다. 특히 이중인격을 지닌 태자가 되어 빛과 어둠을 그려낼 박지훈과 몰락한 왕조의 왕손에서 자객, 후궁까지 파란만장한 서사를 겪는 홍예지의 케미스트리가 집중 조명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런 가운데 오늘 7일(목) ‘사조 현’과 ‘악희’의 이야기를 더욱 가까이 엿볼 수 있는 캐릭터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40초 가량의 영상에는 한몸에 깃든 두 인격의 첨예한 내적 갈등, 그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 첫 방
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이현우가 차은우를 향해 칼을 빼들었다. 6일(어제) 밤 9시 방송된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9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진서원(차은우 분)과 한해나(박규영 분)의 짜릿한 연애가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에게 무한 설렘을 전했다. 저주를 풀고 ‘오늘부터 1일’이 된 ‘서해커플’ 서원과 해나는 아슬아슬한 비밀 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휴대전화에 저장할 특별한 애칭을 함께 고민하고 밤새 달달한 전화 통화를 이어가는 등 갓 연애를 시작한 커플의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 서원과 해나가 사귄다는 사실을 알게 된 최율(윤현수 분)은 서로에 대한 특징을 이야기해주는 등 큐피드 역할을 자처해 웃음을 안기기도. 서원과 해나는 연인이 된 후 처음으로 마주친 학교에서 사내연애를 제대로 만끽해 설렘의 온도를 높였다. 서원이 교무실에서 자신의 곁을 계속해서 맴돌자 해나는 동료 교사들에게 들키지는 않을까 조마조마했다. 이어 두 사람은 학교 산책로를 지나가다 서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