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물오른 비주얼 시너지로 일본을 찾는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6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2월 6일 발매를 앞둔 일본 세 번째 싱글앨범 'LIT'의 초회한정반 A/B 버전, 통상반, 솔로반 앨범의 재킷 비주얼을 모두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스테이씨는 베이직한 모노톤의 룩으로 지금껏 본 적 없는 깊이감의 카리스마를 드러내고 있다. 스모그 효과 또한 여섯 멤버의 다크한 아우라와 몽환적 무드를 자아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테이씨의 시선을 압도하는 눈빛과 묘한 분위기의 카리스마 또한 스테이씨만의 독보적 장르로 자리잡은 '틴프레시'와는 반전되는 매력으로 새 일본 싱글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LIT'은 일본 오리지널 타이틀곡으로, "나답게 'LIT'한 인생을 즐기자"라는 메시지를 일본어와 한국어를 섞어 표현한 곡이다. 지난 8월 한국에서 발매된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틴프레시)' 타이틀곡 'Bubble(버블)'의 일본어 버전이 커플링 곡으로 수록되어 한층 다채로운 재
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마이 데몬’ 송강이 시청자들의 영혼까지 홀린다.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측은 7일, 매혹적인 악마 ‘정구원’으로 돌아온 송강의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했다. 냉담하지만 상냥하고, 순수한데 섹시한 ‘악마’ 구원의 반전 매력을 극대화할 송강의 변신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분)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분)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유한한 행복을 주고 지옥으로 이끄는 악마와의 계약. 달콤하지만 위험한 악마와의 ‘영혼 담보’ 구원 로맨스가 차원이 다른 설렘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김유정, 송강, 이상이, 김해숙, 조혜주, 김태훈, 조연희, 이윤지, 강승호, 서정연, 허정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빈틈없는 시너지는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완전무결하고 치명적인 ‘악마’ 구원의 독보적 아우라가 시선을 빼앗는다. 인
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이 11년 만에 선택한 멜로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오는 27일(월) 첫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 측은 7일, 청각장애 화가 ‘차진우’로 변신한 정우성의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해 설렘을 높인다. 한층 깊어진 멜로 눈빛을 장착하고 귀환한 ‘올타임 레전드’ 정우성이 어떤 로맨스를 그려갈지 기대를 모은다.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정우성 분)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신현빈 분)의 소리없는 사랑을 다룬 클래식 멜로다. 눈빛을 언어 삼아, 표정을 고백 삼아 사랑을 완성해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따스한 설렘을 선사한다. 청춘 로맨스의 한 획을 그은 ‘그해 우리는’ 김윤진 감독과 ‘구르미 그린 달빛’ 등을 통해 감각적인 필력을 선보인 김민정 작가가 의기투합해 오랜만에 만나는 짙은 감성의 ‘찐’
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열정과 파격의 대명사, 천재 마에스트라가 될 이영애의 변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에서 차세음 역을 맡은 이영애의 첫 스틸을 공개, 세련된 비주얼과 넘치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색다른 모습이 눈길이 끌고 있다.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이영애를 비롯해 이무생(유정재 역), 김영재(김필 역), 황보름별(이루나 역)이 출연을 확정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극 중 차세음 캐릭터는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세계적인 여성 지휘자다. 과감하고 열정적이며 때로는 파격적인 행보도 주저 없이 행할 줄 아는 쇼업의 귀재.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대비되는 섬세한 곡 해석으로 스타일에는 호불호가 있어도 실력엔 이견이 없는 무대 위 지배자다. 세계 명문 오케스트라들을 뿌리친
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가수 임한별이 참여한 OST가 베일을 벗는다. 임한별이 가창한 영화 '말하고 싶은 비밀(Our Secret Diary)'의 OST '영화 같은 사랑'이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영화 같은 사랑'은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았던 사랑이 끝난 뒤 지나간 추억들을 되돌아보는 모습을 영화가 끝난 후 여운이 진하게 남은 상영관에 혼자 남아있는 모습에 비유한 곡이다. 임한별의 탄탄한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이 드라마틱한 편곡과 만나 듣는 이들의 추억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특히 "우린 영화 같은 사랑을 한 거 같아 / 매 순간 치열했던 우리의 모든 날들이 / 결국엔 가슴 아픈 결말로 / 끝이 난 우리의 이야기 / 그래도 난 좋았어" 등 가슴을 아릿하게 적시는 가사가 곡의 애절함을 배가시키며 리스너들의 감정을 자극할 예정이다. 그동안 임한별은 '이별하러 가는 길',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어' 등을 발매하며 독보적인 실력과 감성으로 사랑받았다. 이에 '이별 발라드 장인'으로 불리는 임한별만의 매력
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채윤이 심금을 울리는 무대를 선사했다. 지난 6일 저녁 방송된 KBS1TV ‘가요무대’에 채윤이 출연했다. 이날 채윤은 '도로 남'을 열창하며 애절한 감성과 구수한 보이스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채윤은 청순한 분위기의 흰색 셔츠를 착용하고 화사한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도로 남’을 여유있는 제스처와 애절한 감성, 방청객들의 마음을 울리는 라이브로 선보인 채윤은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고조시켰다. ‘노래와 제목’이라는 주제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는 채윤을 비롯해 권성희, 유심초, 한혜진, 나진기, 문희옥, 정정아, 양지원, 윙크, 김충훈, 홍원빈, 김희진, 김수희, 조승구, 편승엽, 윤향기가 출연하여 다채로운 트롯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2019년 '삼삼하게'로 데뷔한 채윤은 지난해 '전국 TOP10 가요쇼'에서 영텐 2기로 활동했다. 또한 매일경제TV '달리는 왕진버스'의 공동 MC로 활약했으며, MBC '여기 한번 살아볼까?' 등 다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한편, 채윤은 미니앨범 '즐거운 인생'으로 활발
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송가인, 양지은이 TV CHOSUN ‘미스트롯3’를 위해 특급 지원사격에 나섰다. TV CHOSUN ‘미스트롯3’ 측은 6일, 올 겨울 세상을 꺾고 뒤집을 ‘조선의 셋째 딸’을 예고하는 메인 티저 영상 2종을 공개했다.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 명가 TV CHOSUN답게 메인 티저 영상부터 클래스가 남다르다. 먼저 첫 번째 메인 티저는 ‘미스트롯3’ 3대 진(眞)이 쓸 영광스럽고 화려한 왕관이 영롱하게 빛나며 새 트로트 여제 탄생을 기대케 한다. 트로트 판을 제패한 ‘조선의 첫째 딸’ 송가인의 범접 불가 아우라는 스타 양성소 ‘미스트롯’의 위엄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한다. 1대 진에 이어 2대 진 ‘조선의 둘째 딸’ 양지은의 카리스마 폭발하는 자태까지 강렬하다. 두 사람 사이에 놓인 빈 왕좌를 차지할 새로운 트로트 여제는 누구일까. 독보적인 노하우와 진화된 구성, 더 커진 스케일로 돌아올 ‘미스트롯3’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는 가운데 왕좌에서 모습을 드러낸 ‘조선의 셋째 딸’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특히 ‘올 겨울 세상을 꺾고 뒤집을 조선의 셋째 딸이 온다’라는 문구는 TV CHOSUN이 다시 써내려갈 트로트의 새 역사를 기대케 한
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장르 불문, 캐릭터 불문 종횡무진 활약하며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는 대세 배우 임시완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를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제공: 쿠팡플레이 l 감독: 이명우 l 극본: 김재환 l 출연: 임시완, 이선빈, 이시우, 강혜원]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드라마 데뷔작 ' 해를 품은 달'에서 눈부신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영화 데뷔작 '변호인'으로 심금을 울리는 열연을 펼치며 단숨에 천만 배우에 등극한 배우 임시완. 드라마 ' 미생''타인은 지옥이다''런 온', 영화 '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비상선언''1947 보스톤' 등 탁월한 연기력으로 매 작품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경신해온 그가 드라마 '열혈사제''편의점 샛별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 ' 등 수많은 인기작을 탄생시킨 흥행 메이커 이명우 감독의 신작 '소년시대'를 통해 파격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년시대 '에서 임시완은 하루아침에 부여의 짱이 된 온양 찌질이 ‘병태’ 역을 맡았다. 안 맞고
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배우 이장우가 진심으로 장사를 사랑하는 ‘장사천재 주니어’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장우는 지난 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 백종원, 소녀시대 유리, 존박, 이규형과 함께 스페인의 아름다운 해안 도시 산 세바스티안에서의 장사 도전을 이어갔다. 장사 첫날, 주방의 컨트롤타워로 활약한 이장우는 백종원의 보조를 하는 동안에도 유리의 안전까지 살피는 세심한 면모를 보였다. 또한, 하나둘 찾아오는 손님들로 홀이 바빠지자 서빙까지 직접 나서며 바쁘게 움직였다. 첫날부터 나름대로 성공적이었던 분위기를 즐긴 이장우는 장사 종료 이후에는 직원들과 함께 분석 회의를 하며 진지 모드에 돌입했다. 이튿날 아침 ‘한식 어벤져스’는 주변 점포들과의 매출 비교 그래프를 받아들었고, 이장우는 나쁘지 않은 결과에 안심의 미소를 지었다. 백종원이 “(오늘은)1,000유로는 하지 않을까”라고 목표치를 설정하자 이장우는 “2,000유로 해야죠, 형님”이라며 폭발하는 자신감을 발산했다. 이후 2호점이 세워진다는 제작진의 중대 발표에 이장우는 여느 때보다 흥분, 자타공인 ‘야망덩어리’다운 면모를 보였다. 곧 오픈하게 될 2호점의 위치를 직접 답
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방탄소년단의 뷔가 글로벌 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11월 2일,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방탄소년단 뷔와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0월 프랑스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셀린느의 아티스틱 디렉터인 에디 슬리먼이 직접 아티스트 선정부터 스타일링 및 촬영까지 일련의 과정을 진두지휘하며 진행하는 셀린느의 포트레이트 시리즈로 더욱 의미가 깊다. 뷔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셀린느의 포트레이트 시리즈에 참여한 밥 딜런, 잭 화이트 등 전설적인 뮤지션의 계보를 잇게 됐다. 극비로 진행된 이번 촬영은 철통 보안 속에서 진행되어 현장에는 에디 슬리먼과 뷔 외에 다른 스태프의 출입조차 불가해 기대를 모았다. 패션계의 전설적인 존재인 에디 슬리먼과 팝 아이콘으로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고 있는 뷔, 두 사람의 교감이 뷰파인더를 통해 여과 없이 담기며 완벽한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 속 뷔는 블랙 앤 화이트 무드의 캠페인 이미지를 통해 락시크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블랙 컬러의 엠브로이더리 웨스턴 셔츠와 에비에이터 선글라스를 착용해 폭발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레더 자켓과 블랙 컬러의 아바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