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2025 대한민국 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와 함께 국내여행하세요! · 발급기간 : 2.28(금) ~ 3.30(일)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발급(단, 기한 내 소진 시 발급 불가) · 입실기간 : 2.28(금) ~ 4.6(일) · 사용지역 : 비수도권 지역(서울, 경기, 인천 제외) · 할인혜택 - 7만 원 이상 국내숙박상품 예약 시 3만 원 할인 - 7만 원 미만 국내숙박상품* 예약 시 2만 원 할인 * 단,부가세 포함 2만 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시 · 사용방법 ① 참여 온라인 여행사에서 숙박 할인권 발급받기 ② 가고 싶은 국내 숙박 선택하기 ③ 숙박 할인권으로 할인받기 ④ 안전하고 행복한 국내여행 즐기기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 보조배터리 몇 개까지 기내에 들고 탈 수 있을까? △ 기내 반입 가능(승객 소지 가능) - 100Wh 이하 : 최대 5개까지 반입 가능 (5개 초과시 항공사 승인 필요) △ 최대 2개까지 반입 가능 - 100Wh ~ 160Wh (항공사 승인 필요) △ 기내 반입 금지 - 160Wh 초과 ◆ Wh(와트시) 쉽게 계산하는 법! · 배터리 용량(Wh) 계산법 (mAh x V)÷1,000 = Wh 예) 20,000mAh, 5V 보조배터리라면? (20,000 x 5) ÷ 1,000 = 100Wh → 최대 5개까지 반입 배터리에 표시된 용량을 확인 후 계산해 보세요! ◆ 그럼, 보조배터리 아무거나 들고 가도 될까? 이런 배터리는 NO! · 160Wh 초과 대용량 · 부풀어 오르거나 손상된 배터리 · 정체불명의 브랜드(안전 인증이 없는 제품) 또한 기내 보조배터리 충전은 절.대.금.지! ◆ 보조배터리 개수 제한 왜 중요할까? 리튬 배터리는 발화 위험이 있어요! 비행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전북을 찾는 방문객이 해마나 늘어나고 체류하는 시간도 전국 광역지자체 평균을 상회하는 등 전북이 체류형 관광지로 도약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데이터랩 통계를 분석한 결과, 2024년 전북 방문객 수는 9,864만 명으로 전년 대비 0.3%(약 30만 명) 증가했다. 연도별로는 2021년 8,332만 명, 2022년 9,495만 명, 2023년 9,833만 명에 해당한다.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 데이터랩은 이동통신사와 신용카드 업체에서 제공한 데이터를 활용해 이를 발표하고 있다. 전북의 평균 체류시간은 2,784분(약46.4시간)으로 광역지자체 평균 2,374분보다 410분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3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당일 관광을 넘어 체류형 관광지로 자리 잡아가고 있음을 시사한다. 전북자치도는 이러한 관광 수요 증가를 반영해 2025년 방문객 1억 명 달성을 목표로 ‘전북야행’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미식 관광 활성화, 친환경 산악관광지구 지정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다. 2024년 전북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다양한 이유로 전북을 찾았으며, 그중에서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24일, 서울 마포구 강원특별자치도민회관에서 2025년 국내외 전담여행사 지정서 수여식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의 관광 활성화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력의 장으로, 강원의 특색 있는 관광지를 널리 알리고 관광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올해 강원 국내외 전담여행사로 선정된 50여 개 여행사에 지정서를 수여하며,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도 함께 진행된다. 이를 통해 도는 다양한 관광 네트워크와 협력하여, 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해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국내 단체 관광객 유치 마케팅 사업은 경쟁력 있는 국내 여행사를 전담여행사로 지정하여, 전통시장 필수 패키지 관광 상품 개발·운영 시 모객 인센티브 지급을 통해 전통시장 및 강원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19년부터 시행한 사업이다. 이번 국내 전담여행사 지정서 수여식에서는 최근 동해선 개통으로 개선된 교통 여건을 바탕으로, 서울 지역 뿐만 아니라 영남권을 타겟으로 한 상품 개발을 논의한다. 이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부산시는 지난해(2024년)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총 292만 9천192명으로 집계됐으며, 최근 10년 중 최고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는 2016년 296만 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또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관광객 수(268만 7천743명)를 능가, 2023년(182만 57명)에 비해서는 약 60퍼센트(%) 증가한 수치다. 국가별로는 ▲중화 타이베이(50만 456명) ▲일본(45만 5천572명) ▲중국(41만 8천523명) ▲미국(21만 5천49명) ▲필리핀(13만 7천996명) 순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 ▲홍콩(12만 8천53명) ▲베트남(11만 9천613명) ▲태국(8만 5천509명) ▲인도네시아(8만 4천290명) ▲싱가포르(7만 3천321명)로, 2023년 대비 관광객 수가 대폭 증가하는 등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다변화 추세 역시 뚜렷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번 성과의 주된 요인으로 ❶부산의 관광 브랜드 가치 상승 ❷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육성 ❸적극적인 관광 홍보마케팅 등을 꼽았다. 첫 번째로, 부산의 관광 브랜드 가치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충남도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매달 여행 주제를 설정해 지역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월간 충남’을 운영한다. 이달 여행 주제는 ‘따스한 순간을 채우다’로, 사랑과 온기가 가득한 계절에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즐기기 좋은 온천 명소를 소개한다. 아산·예산 지역의 온천은 오랜 전통과 현대적인 시설이 조화를 이루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휴식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아산 온양온천 온양온천은 20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으로 백제와 통일신라 시대를 거쳐 조선 세종대왕이 안질 치료를 위해 찾았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실리카 성분이 풍부한 약알칼리성 온천수는 피부 미용, 혈액 순환, 피로 회복에 효과적이다. 온양온천 인근에는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현충사와 신정호 정원, 환경과학공원, 온양민속박물관 등 다양한 명소가 있어 휴식과 문화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온양온천역 광장과 온양온천 전통시장 입구에는 족욕체험장이 있어 관광객들의 피로를 풀어주는 힐링 포인트가 되고 있다. ◇아산 도고온천 도고온천은 신라 시대부터 약수로 유명했던 온천으로 유황 성분과 실리카가 풍부해 피부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관광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2024년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서 운영한 강원 관광 홍보 영문 SNS 계정(@visitgangwon_en)이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4년 12월 기준, 해당 계정의 팔로워 수는 총 51,594명(인스타그램 20,351명, 페이스북 31,243명)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43.6% 증가한 수치이며, 목표 대비 172.7%를 달성한 수치이다. 게시물 노출 수는 2,300만 회에 달했으며, 공감 및 댓글 등 총 인터랙션 수는 10만 회를 기록해 목표 대비 504%의 성과를 거두었다. 재단은 외국인 팔로워 및 잠재 관광객에게 강원 관광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여 SNS를 운영해 왔다. 2024년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총 166건의 콘텐츠(관광지 및 맛집 소개, 카드뉴스, 숏폼 영상 등)를 제작 및 게시하였으며, 퀴즈 및 댓글 이벤트 등 11회의 홍보 이벤트를 진행해 4,756명의 외국인의 참여를 이뤄냈다. 또한, 춘천, 강릉, 양양, 정선에서 외국인 인플루언서 팸투어를 진행하여 15개국 23명의 주한 외국인이 강원 관광지와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새롭게 선정됐다. ‘한국관광 100선’은 2012년부터 2년에 한 번씩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지를 선정·홍보하는 사업으로 이번 선정지는 누리소통망(sns) 검색량등 빅테이터 분석과 관광분야 전문가 서면·현장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은 한탄강의 대표적인 주상절리와 다채로운 바위들이 가득한 길에 수직으로 깍아지른 암벽지형을 따라 거대한 절벽에 조성된 경관 탐방로이다. 보는 것만으로도 스릴이 느껴지고 탄성이 이어지며, 총길이 3.6km인 한탄강의 기암절벽과 주상절리를 가까이서 즐길수 있도록 조성했다. 2021년 11월 19일 개장이후 개통 3년만에 방문객 200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또한, 지질공원과 고석정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15~2024 한국관광 200선’에도 이름을 올렸으며,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은 이번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앞서 ‘2022 한국 관광의 별’도 수상했다. 이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춘천 야경 여행 어때!” 춘천시가 여행·여가 플랫폼인 여기어때와 함께 여행 판촉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여행 판촉 행사는 춘천의 다양한 야간 명소를 즐길 수 있도록 여기어때 플랫폼을 통해 숙박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다. 행사 기간은 2월 4일까지로, 이 기간 여기어때 회원이라면 누구나 춘천시 숙소 전용 할인 쿠폰을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할인액은 10만 원 미만 시 2만 원, 10만 원 이상 결제 시 3만 원이다. 대실을 제외한 춘천시 전 숙박 상품에 사용할 수 있다. 입실 기간은 3월 31일까지며 여기어때에서 제공하는 국내 숙소 쿠폰팩 5만 원(8만 원 이상 결제 시)과 함께 사용하면 최대 8만 원까지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앱 행사 페이지를 통해 예약 시 춘천시 관광지를 할인받을 수 있는 연계 숙소를 소개한다. 연계 할인이 가능한 춘천 관광지는 남이섬, 레고랜드, 강촌레일파크 등 13곳이다. 이와 함께 춘천사이로 248 등 야경 명소도 함께 추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어때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춘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여행객이 춘천을 방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장흥군은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가 ‘2025-2026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우리 국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이번 ‘한국관광 100선’은 누리소통망(SNS) 검색량 등 빅데이터 분석과 3차에 걸친 관광 분야 전문가 서면·현장 평가를 거쳐 선정했다. 장흥읍 억불산(518m) 자락에 조성된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는 약 100ha(30만2500평) 면적에 수령 40년에서 50년 된 편백나무가 군락을 이룬 곳이다. 2017부터는 한국관광공사의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돼 주가를 높이고 있다. 우드랜드 내에는 친환경 자재로 건축된 생태건축체험장과 목재 문화 전반을 보고 체험하는 목재 문화체험관, 억불산 정상과 연결된 데크로드가 조성돼 있다. 치유의 숲, 천일염과 편백으로만 구성된 온열 치유시설인 편백소금집, 다양한 난대수종을 관찰할 수 있는 난대자생식물원 등도 갖추고 있어 장흥군을 대표하는 힐링 여행 관광지로 손꼽힌다. 장흥군은 우드랜드를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