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산청군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학교급식지원봉사 참여자(직접사업) 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5일과 6일 산청군 노인회관과 산청지리산도서관에서 각각 진행했다. 특히 노인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의 안전교육과 소양교육을 통해 건강하게 일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에서는 화상예방교육과 성희롱예방교육, 활동일지 작성법 교육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였다. 한편 학교급식지원봉사 참여자들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급식보조와 급식소 정리정돈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인천광역시는 공약사업인 「블록체인 허브도시 인천 조성」 달성을 위해 “블록체인, 인천으로의 항해를 시작하다!”라는 이름으로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그 외에도 다양한 행사를 연계하여 “블록체인 붐 조성”을 추진한다. 인천시 블록체인 붐 조성사업은 관련 기업, 전문가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축제의 장으로의 참여를 목적으로 추진중이다. 붐 조성은 「블록체인 해커톤 대회」를 시작으로 「Web3.0 기술 시민참여행사 이벤트」, 「인천 블록체인 허브센터 개소식」 등 다양한 소규모 행사를 단계별로 진행하고, 10월에는 국내외 전문가와 시민이 참여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인천 컨퍼런스 2023」까지 연계해 나갈 예정이다. 붐 조성의 메인테마에 해당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인천 컨퍼런스 2023(GBIC 2023)」는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릴 예정이다. 해당 행사에서는 블록체인 허브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인천시의 중장기 전략을 발표하고, 세미나, 전시, 체험부스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폴리곤 아시아태평양 대표 마룽 젤레그(Marouen Zelleg), 크립토닷컴 한국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대전시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K-스마트팜 혁신기술의 맥을 짚고, 도심에서도 지속 가능한 최첨단 도시농업 기술 창업 방향을 소개한다. 시는 오는 12일 오후 4시 D-유니콘라운지에서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과 함께, 제11회 대전혁신기술교류회(DITEC)를 개최한다. 시는 이번 기술교류회에 스마트팜 혁신기술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충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 박종석 교수와 김용주 연구처장을 초대했다. 박종석 교수는 스마트팜 인공지능, 식물공장, 무동력 자동제어시스템 등 도시에서 구현할 수 있는 스마트팜 혁신기술을 설명한다. 이와 더불어, 김용주 연구처장은 충남대학교의 스마트팜 기술사업화 우수 사례 현황과 첨단 농기계 기술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대전시 중소기업지원 포털 대전비즈를 통해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네이버폼 또는 포스터 상단 QR코드에서 가능하다.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박종석 교수와 김용주 연구처장의 K-스마트팜 기술은 전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국가핵심기술”이라며 “이번 교류회를 통해 많은 기업인들과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케이티엑스(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일원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됐다. 울산시는 울주군 삼남읍 신화리․교동리 일원 면적 1.53㎢에 대해 오는 9월 17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약 1년 4개월간)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을 9월 7일 공고했다고 밝혔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투기성 토지거래를 차단하고, 토지가격 급등을 방지하기 위해 지정하는 구역이다. 이번 재지정은 지난달 23일 개최한 울산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앞서 이 지역은 2019년 9월 17일부터 2023년 9월 16일까지 4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2차례 지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 지역에서는 오는 2025년 1월 31일까지 일정 규모 이상 토지거래를 할 때는 울주군수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실수요자만 토지를 취득할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 지역은 올해 7월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토지보상 등 행정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라며 “사업추진에 따른 지가상승 기대심리와 투기적 거래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울산시는 9월 7일 오전 10시 호텔현대 바이 라한(구, 호텔현대울산)에서 ‘2023년 도시건설주택 정책 토론회(포럼)’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포럼)는 도시건설 분야 전문가와 중앙정부의 도시건설주택 분야 주요 정책 방향을 청취함으로써 울산의 미래 도시설계 방향과 현안문제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울산시, 구‧군 공무원, 유관기관 및 협회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 특강과 주요정책 설명, 질의응답 및 제안 등으로 진행된다. 전문가 특강에서는 건축공간연구원 이은석 박사가 ‘기후위기 시대 도시건축의 미래’와 국토연구원 고용석 박사가 ‘국가 도로건설 중장기 계획의 이해와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지는 정책설명에서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도로과장이 ‘대도시 광역교통’을 소개하고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과장이 ‘국토교통 지역발전 울산 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 건설을 위한 도시건설주택 분야 사고의 틀 전환과 이와 관련한 새로운 이상(비전)을 공유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울산시는 특화단지 추진단(울산테크노파크)과 함께 9월 7일 오후 2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첨단이차전지 특화단지 육성을 위한 첨단이차전지 특화단지 기업 투자 지원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차전지 제조사인 삼성에스디아이(SDI)를 비롯한 이차전지 기업 60여 개 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등 11개 지원기관 ▲울산과학기술원, 울산대학교 등 대학 3곳을 포함한 80여 곳의 관계자가 참석한다. 토론회는 총 2시간 30분에 걸쳐 1부, 2부, 3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 행사에서는 경제부시장의 인사말에 이어 문석주 울산시의회 산건위원장의 이차전지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발표, 오연천 울산대학교 총장의 글로컬대학30 울산대 이상(비전) 발표가 실시된다. 2부 행사에서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주관하고 있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연구원,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직접 참석해 기업들과 자유토론 시간을 갖고, 이차전지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또한 기업 애로·건의사항에 대한 울산시의 대응방안에 대한 발표도 진행된다.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5일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리는 ‘MSPO 2023 국제방위산업전’에 참석해 관내 방산기업을 격려하고 전방위 방산외교를 펼쳤다. MSPO 국제방위산업전은 폴란드 최대 규모 국제방위산업전으로, 프랑스, 영국에 이어 유럽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이다. 폴란드 국방부와 국영 방산그룹 PGZ가 공식 후원하고 있어 방산업계에게는 기회의 장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글로벌 방위산업 ‘큰손’으로 떠오른 폴란드는 지난해 국내 방산 수출액의 72%를 차지했다. 특히, 올해는 한국이 주도국(Leading Country) 자격으로 참가하여 개막식, 고위급 대담, 공동세미나 등을 진행하여 의미를 더하고 있다. 공식 초청을 받은 홍남표 시장은 ‘엑스포 갈라 오프닝 세러머니’와 폴란드 국방부 주관 오찬 등 공식행사에 참석했다. 폴란드 국방부 관계자 및 기업체 관계자를 만난 홍 시장은 세계 방산시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K-방산 핵심도시인 창원의 위상을 홍보하며 전방위 네트워크 구축과 관내 방산기업의 세계진출을 위한 방산외교에 힘썼다. 이날 안제이 두다(Andrzej Duda) 폴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부산시는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오늘(7일) 오후 3시 경성대학교 멀티미디어 정보관에서 '부산권 대학 취업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권 대학 취업네트워크 협의회'는 '부산권 대학 취업네트워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와 취업난 해소를 위해 부산권 대학과 공동협력을 통한 특화사업 개발 등 청년일자리 문제를 고민하고 다양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는 역할을 한다. 세계적(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로 청년들의 취업 문이 더욱 좁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협의회는 그간 부산시 청년정책을 기반으로 대학 취·창업지원센터와 교류(네트워킹)하며 취업 문제 현안을 파악하고 취업 활성화 방안을 도출해왔다. 특화사업으로는 청끌(청년이 끌리는)기업 홍보 서포터즈, 기업-대학 컴패니언십(동료애) 구축사업, 올인원 면접패키지 사업 등이 있다. 이번 협의회는 부산시 청년산학국장을 비롯해 부산지역 대학 취업부서 및 대학일자리센터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청년고용 동향을 분석하고 취·창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다. 먼저, 부산연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부산시는 르노코리아자동차와 오늘(7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1층 로비에서 지역상생 프로모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부진한 르노코리아자동차의 내수판매 진작을 통한 지역경제를 활성화와 미래차 도약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르노코리아자동차의 미래차 도약 및 지역 상생협력 선언 ▲인사말·격려사 ▲지역상생 프로모션 설명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이해진 르노코리아자동차 제조본부장(부사장), 박인호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 공동의장, 조정희 부산여성소비자연합 상임대표, 박선욱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이날 ‘미래차 도약 및 지역 상생협력 선언’을 통해 자동차 수요 둔화 등 대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도 부산공장에서 생산되는 XM3 등의 차량 판매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자동차산업 대변혁기에도 르노코리아자동차가 미래차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각오를 다질 계획이다. 오늘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지역 창업생태계를 연결하는 부산 대표 스타트업 행사가 개막을 알린다. 부산시는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부산 대표 스타트업 행사 '바운스 2023(BOUNCE 2023)'이 오늘(7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시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9월 8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개회식은 오늘(7일) 오후 1시 아스티호텔 부산에서 개최되며,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환영사와 김광명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장의 축사 등으로 행사의 막을 올린다. 개회식에서는 바운스 2023의 주제인 ‘지역창업생태계’, ‘연결’이라는 키워드로 ▲전정환 커뮤니티엑스 대표(크립톤 이사) ▲오종훈 선보엔젤파트너스 공동대표의 1인 발표(피칭)와 패널토크도 1시간 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8일까지 아스티호텔 부산, 부산유라시아플랫폼, 부산워케이션거점센터 등에서 컨퍼런스, 기업투자설명회, 일대일 간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개회식에 이어, 아스티호텔 부산에서 바운스(BOUNCE) 콘퍼런스가 개최된다. ‘리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