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장광의 아들 장영이 방탄소년단 뷔 뺨치는 수트핏에 도전한다. 또 처음으로 아빠 앞에서 배우 2세로서 겪은 고충에 대해 털어놓는다. 오늘(21일) 밤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장광 부자의 첫 동반 화보 촬영기가 그려진다. 지난 주, 장광은 아들의 아르바이트 현장을 방문해 무명 배우로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에 눈물을 보였고, 장영은 가족을 위해 치열하게 살아온 아빠의 삶에 대해 존경을 드러냈다. 이처럼 조금씩 서로에게 마음의 문을 열고 있는 장광 부자가 커플 화보에서는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촬영에 앞서 의상을 고르러 간 장광은 방탄소년단의 뷔가 입었던 재킷을 아들에게 추천하며 남다른 패션 안목을 드러낸다. 평소 무난한 운동복이나 티셔츠를 주로 입었던 장영은 화려한 무늬의 재킷 앞에서 당황감을 감추지 못한다. 모두의 찬사를 자아낸 장영의 완벽한 수트핏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격적인 화보 촬영이 시작되자 장광은 46년 차 배우의 본업 모멘트로 시선을 압도한다. 장영은 톱 배우 못지않은 카리스마와 꽃미모를 대방출하며 감탄을 자아낸다. 그러던 중 부자는 다정한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가수 정동하와 알리의 미국 오클라호마 듀엣 콘서트가 성료했다. 정동하와 알리는 지난 17일 미국 오클라호마 듀란트 촉토우 그랜드 극장에서 듀엣 콘서트를 개최하고 관객들을 만났다. 두 사람은 한국 교민들과 만나 다채로운 선곡으로 위로의 메세지와 응원을 보냈다. 특히 두 사람이 국내 인기 음악프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각각 16번, 15번의 최다 우승 기록한 대표 가수들인 만큼, 방송에서 선보였던 감동의 무대들을 다시 한번 재연하며 한여름밤의 환상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소속사 뮤직원 컴퍼니(대표 김종각)는 이번 미국 공연에 대해 “정동하와 알리는 개인 히트곡들과 더불어 불후의 명곡에서 선보였던 무대들을 선보이며 관객들과 소통했다. 미국 교민들의 뜨거운 함성과 박수갈채가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불후의 명곡’에서 화제를 모았던 ‘사랑했지만’, ‘내사랑내곁에’, ‘바람바람바람’, ‘상록수’, ‘밤이면 밤마다’ 등을 열창했다. 또한 ‘바람의 노래‘등의 감동의 듀엣곡 무대를 꾸미며 고국에 대한 그리움를 품고 있는 교민들의 마음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이 가창한 '소년시절의 너' 컬래버레이션 음원이 베일을 벗는다. 로이킴이 가창에 참여한 영화 '소년시절의 너' 컬래버레이션 음원 '도망가자(Run With Me)'가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도망가자(Run With Me)'는 로이킴이 지난 2019년 발매된 선우정아의 곡을 재해석한 곡으로, 로이킴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차츰 고조되는 다이내믹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로이킴은 뚜렷한 음악적 개성으로 곡을 풍성하게 완성할 전망이다. 특히 "너랑 있을게 이렇게 / 손 내밀면 내가 잡을게 / 있을까 두려울 게 / 어디를 간다 해도 / 우린 서로를 꼭 붙잡고 있으니" 등 솔직 담백한 가사와 어우러지는 로이킴의 목소리가 곡의 완성도를 높이고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로이킴은 꾸준한 앨범 발매와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마이데몬', '사랑이라 말해요', 영화 '여름날 우리' OST 참여를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뿐만 아니라 방송, 라디오, 콘서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 '소년시절의 너'는 세상에 기댈 곳 없는 우등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신곡과 함께 돌아온다. 플레이브(예준, 노아, 밤비, 은호, 하민)는 오늘 20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펌프 업 더 볼륨!(Pump Up The Volume!)'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신곡 '펌프 업 더 볼륨!'은 신나는 밴드 사운드와 레트로한 느낌의 멜로디가 특징인 밴드 곡이다. 지난 6월 라이브 방송 당시 멤버들이 즉석으로 작곡한 멜로디가 바탕이 되어 플레이브만의 청량함이 돋보이는 곡으로 탄생했다. 무더운 여름의 더위를 날려줄 청럄함을 간직한 곡으로, 풋풋함이 담긴 가사와 아날로그적인 감성의 멜로디를 통해 새로운 플레이브의 음악을 만나볼 수 있다. 탄탄한 퀄리티의 다채로운 곡들로 입소문을 타며 신흥 음원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플레이브의 음악적 색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줄 예정이다. 음원 발매와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청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낭만적인 감성의 영상미와 스토리를 선보인다. 아스테룸의 사막으로 캠핑을 떠난 멤버들이 테라(지구)의 팬들과 라디오를 통해 소통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난 19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곡의 중독적인 멜로디와 귀엽고 통통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완벽한 가족’의 윤상현이 첫 등장해 박주현과 의미심장한 만남을 갖는다. 21일(수)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 3회에서는 최현민(윤상현 분)이 나타나 최선희(박주현 분)를 당황하게 만든다. 3회 방송을 앞두고 20일(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선희와 현민의 만남이 담겨 있다. 현민은 옅은 미소를 띠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긴장감을 드리우고, 이에 선희는 겁을 먹은 듯해 두 사람 사이의 심상치 않은 관계성으로 살인 사건을 둘러싸고 본격적인 서막을 연다. 한밤중 선희를 찾아간 현민은 선희를 아는 척하지만 선희는 그저 어리둥절해하는데. 갑자기 찾아와 자신을 안다며 접근하는 현민에 선희는 어쩔 줄 몰라 한다. 선희와 현민 사이에 무슨 인연이 있길래 이렇게 나타난 것인지, 그리고 선희가 모르는 그의 정체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특히 현민의 수상한 행동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민은 선희에게 다가가 귓속말로 무언가를 이야기하고는 선희를 혼란스럽게 한다고. 또한 그는 돌연 선희네 집을 가리키며 느닷없는 질문을 해 이에 선희는 어떠한 반응도 하지 못하고 얼어붙기만 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 속 김재중- 이종원의 형제가 보여주는 미스터리한 관계성이 점차 긴장감을 높이며 이들의 비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 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는 기억 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 나쁜 기억 지우개 수술이라는 기발한 소재와 김재중(이군 역), 진세연(경주연 역), 이종원(이신 역), 양혜지(전새얀 역)의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가 입소문을 타면서 국내외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김재중, 이종원 형제의 미스터리와 로맨스가 극의 긴장감을 높이는 가운데 베일에 가려져 있던 비밀이 무엇일지 짚어본다. # 어린시절 형제 vs 성인이 된 형제, 상황 역전 어린시절 뜻밖의 사고가 이군, 이신 형제의 인생을 뒤바꿔 놓았다. 과거 이군은 모두의 기대를 한몸에 받는 테니스 유망주로, 이신은 형 이군을 선망하는 볼보이로 활약했다. 하지만 상대 선수의 테니스 채가 이신에게 날아오는 순간 이군은 몸을 날려 동생을 구했고, 이로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떠오르는 핫트렌드 아티스트 주니(JUNNY)가 올 하반기 활발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주니(JUNNY)는 오는 10월과 11월 북미 10개 도시에서 2024 단독 콘서트 투어 'dopamine with DAUL’(도파민 위드 다울)을 개최한다. 북미 투어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주니(JUNNY)는 10월 28일 캐나다 밴쿠버를 시작으로 11월 1일 토론토, 3일 몬트리올을 거쳐 4일 미국 브루클린, 6일 휴스턴, 7일 오스틴, 9일 애틀랜타, 10일 로스앤젤레스, 12일 샌프란시스코, 13일 시애틀에서 차례로 단독 공연에 나선다. 앞서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intro] dopamine with DAUL'을 성황리에 마치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주니(JUNNY)는 하반기 북미 10개 도시로 스케일을 키워 더욱 활발한 글로벌 행보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주니(JUNNY)는 지난 6월 다양한 형태의 도파민을 음악적으로 해석한 새 EP 'dopamine'을 발매하고 트렌디한 화법과 시선을 담은 감각적인 음악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주니(JUNNY)가 타이틀곡 'RUSH (러시)'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굿파트너’가 시청자들을 열광케하는 엔딩 맛집에 등극했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를 향한 반응이 뜨겁다. 3주 만의 컴백에도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싹쓸이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 지난 7회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전국 17.7%, 수도권 18.7%, 순간 최고 21.5%(닐슨코리아 기준)를 돌파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타깃 2049 시청률에서도 자체 최고인 6.1%로 압도적 1위의 위엄을 과시했다. 특히 단 7회 만에 2024년 SBS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며 고공행진중이다. 화제성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뽐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8월 3주 차 TV 드라마 부문 1위, OTT를 포함한 통합 차트에서도 1위를 휩쓸었다. 여기에 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20일 공개한 오늘의 콘텐츠 통합 랭킹 1위, 웨이브와 넷플릭스 랭킹 각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굿파트너’는 7회를 기점으로 큰 터닝포인트를 맞았다. 딸 김재희(유나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8월 말 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 어드벤처 액션 코미디 '아스테릭스: 더 미들 킹덤'에 전세계적인 인기와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진들이 참여하여 주목받고 있다.[감독: 기욤 까네 | 출연: 기욤 까네, 질 를르슈, 뱅상 카셀, 마리옹 꼬띠아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수입/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 제공: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갈리아의 용감한 두 전사가 한 공주의 요청으로 먼 여정을 떠나면서 일어나는 어드벤처 액션 코미디 영화 '아스테릭스: 더 미들 킹덤'이 8월 28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를 대표하는 국민 만화 ‘아스테릭스’를 위해 출연한 배우들이 주목받고 있다. 기원전 50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아스테릭스' 실사화 시리즈에는 전 세계적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프랑스 배우들과 까메오들의 출연으로 매 시리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먼저 1999년 개봉한 '아스테릭스'에서는 '인생은 아름다워'로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준 ‘로베르토 베니니’가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으며, 2002년 '아스테릭스 2: 미션 클레오파트라'에서는 '007 스펙터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개봉 10주년을 맞이한 모두의 인생 음악영화 '비긴 어게인'이 다가오는 9월 18일 극장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10주년을 기념하여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여 화제다.[감독: 존 카니│출연: 키이라 나이틀리, 마크 러팔로, 헤일리 스테인펠드, 애덤 리바인│수입/배급: 판씨네마㈜] 스타 명성을 잃은 음반 프로듀서과 스타 남친을 잃은 싱어송라이터가 뉴욕에서 만나 함께 노래로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멜로디 '비긴 어게인'이 올해 국내 개봉 10주년을 기념하여 9월 18일 재개봉한다. 2014년에 유례없는 장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음악영화 '비긴 어게인'은 10년이라는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2024년 현재까지도 관객들의 인생영화로 오랜 사랑을 받아온 만큼 이번 재개봉을 통해 다시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공개한 '비긴 어게인' 10주년 기념 포스터와 예고편은 뉴욕의 야외 테라스에 앉아 음악에 대해 뜨겁게 토론하던 '댄'(마크 러팔로)와 '그레타'(키이라 나이틀리)가 무언가 영감을 받고 음반 녹음을 위해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순간을 담아냈다. 특히 예고편에서는 자신이 창립한 레이블에서 해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