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윤준우 기자 | 강릉시의회는 11월 4일, 강릉시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전체의원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및 예산안 심사 기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오전에는 강릉 가정폭력․성폭력 상담소 윤은소 소장의 고위직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성에 대한 바람직한 가치관을 확립하고 올바른 상황대처 방법을 모색하여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후에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지방의회 맞춤형 직무연수 과정을 활용하여 강성조, 이지은 전문 강사의 당초예산안 심사 기법과 행정사무감사(보조금 사업 분야 등) 기법 등 제2차 정례회 대비 교육을 실시했다. 최익순 강릉시의회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조직문화 상호 존중하는 의정문화를 만들어 가고, 시민의 삶과 밀접한 예산이 제대로 반영되도록 심도 있는 예산안 심사를 위해 의원 모두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윤준우 기자 |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최재민 의원(국민의힘, 원주)은 10월 3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코리아타운 내 식당(올림픽 칼국수)에서, 11월 5일 연방 하원의원(34지구) 선거에 출마하는 한인 후보 '데이비드 김(David Kim)'과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54지구)에 출마하는 '존 이(John Yi)' 후보를 만났다. □ '데이비드 김' 후보는 2020년 미국 정치 역사상 최초로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도전한 5명의 한인 동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초선(2022년 개봉)’의 주인공이다. □ 최의원은 두 후보들과 2025년 1월부터 LA 공립학교에서 약 40만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시행 예정인 ‘교내 스마트폰 사용 금지’와, 2022년 ITS(지능형 교통체계) 세계총회를 개최했던 LA의 선진적인 교통시스템 및 무인 자율주행 로보택시 ‘웨이모(Waymo)’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면서, 2026년 강릉 ITS 세계총회를 적극 홍보했다. □ 끝으로 최의원은 LA 시의원(10지구)에 출마하는 '그레이스 유(Grace Yoo)' 후보까지 3명의 한인 후보를 응원하면서, 3명 모두 당선되어 강원도에서 다시
뉴스포원(NEWSFOR1) 윤준우 기자 | □ 이한영 강원특별자치도의회운영위원장은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1대 전반기 제3차 정기회에 참석하여 불합리한 원전지원제도 개선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경상남도의회, 전라북도의회, 대전광역시의회 운영위원장과 공동으로 제안하였다. □ 불합리한 원전지원제도 개선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은 「지방재정법」에서 원자력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의 일부를 원자력시설 소재 시·도내 기초자치단체에게만 지원하도록 규정되어 있는 것을 다른 광역자치단체 소속 방사선비상계획구역(원자력 시설 반경 3~30km)안 시·군에도 재정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건의하는 것으로 □ 강원특별자치도는 경상북도 울진군에 있는 한울 원자력 발전소로부터 방사선비상계획구역안에 있는 삼척시가 이에 해당 된다. □ 본 안건은 원안 가결되었으며, 다음에 열리게 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 상정되어 의결 후, 소관 중앙부처에 전달될 예정이다. □ 이한영 의회운영위원장은“원자력시설뿐만 아니라 각종 위험에 노출되어 살고 있는 도민들이 충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윤준우 기자 | 춘천시의회 춘천 ESG실천 연구회(회장 나유경 춘천시의원)는 춘천시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공동으로 30일 오후 2시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ESG 축제·행사의 제도화 방안을 모색하는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춘천 술페스타와 공지천재즈페스타를 중심으로 ESG 축제의 가능성, 약사동 마을 사례를 중심으로 ESG 실천 방안 모색, ESG 축제·행사를 제도화하기 위한 거버넌스 구성, 매뉴얼 보급, 평가 시스템 구축, 조례 제정, 정책적 인센티브 제공 등의 제도화 방안이 제시됐다. 이어서 임성린 춘천시탄소중립지원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행정, 시의회, 문화재단, 환경공단 관계자가 참여하는 토론이 이어졌다. 나유경 회장은 “ESG 축제·행사에 대한 행정과 지역사회의 공감대 마련 및 조례 제정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과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ESG 축제·행사가 확산된다면, ‘문화도시 춘천’의 품격은 한층 더 높아질 것이고, 춘천시 축제·행사는 시민들에게 한층 더 사랑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윤준우 기자 |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김길수, 이하 예결특위)는 10월 30일(수) 오후 2시부터 영월군 영월문화관광재단 소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및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예산관계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예산안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 이번 설명회에서 예결특위 위원들은 도 ․ 도교육청 관계관으로부터 2025년도 재정여건, 예산편성 방향, 주요 사업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내년도 주요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 김길수 위원장은“2025년은 올해에 이어 국세 수입 감소 및 보통교부세 감소 등으로 대규모 세수 결손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도 핵심사업이나 취약계층 지원 등 필요한 분야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결위원장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2025년도 예산안 종합심사』는 오는 12월 2일부터 7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포원(NEWSFOR1) 윤준우 기자 | □ 농림수산위원회 소속 김정수 도의원[철원1]은 강원특별자치도(이하 강원도)의 산하기관 내 구내식당 운영 현황을 받아본 결과, 타 시도 쌀 사용량이 30%에 육박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관리대책 강화를 촉구했다. □ 강원도로부터 제출받은 도 본청 및 산하기관 구내식당 쌀 사용량 현황에 따르면 총 410톤(410,766kg)의 사용량 중 타 시도 쌀 사용량이 123톤(123,335kg)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김진태 도정 출범과 함께 신설된 제2청사 글로벌본부의 경우, 도 소재 업체에 민간위탁으로 운영하고 있음에도 올해 8월까지 타 시도 쌀을 전량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 김정수 도의원은“지역 농협에서 쌀 재고 처리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에 요청하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 상황에서, 강원도 제2청사인 글로벌본부가 출범한 지 2년이 지나도록 타 시도 쌀을 사용한 것은 매우 잘못된 처사”라며 또한 “서면자료 요청 이후, 위탁업체와 협의를 통해 도내 쌀을 사용하긴 시작했지만, 절반에도 못 미치는 상황”이라 언급하며, “내부 점검을 통해 산하기관뿐만 아니라 도 소재 외부 기관ㆍ공공기관에서도 자치도 쌀 사용량을 높이도록
뉴스포원(NEWSFOR1) 윤준우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와 경상남도의회는 10월 29일 오후 2시 강릉 스카이베이호텔에서 양 의회 간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의장의 제안으로 성사된 이번 협약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의정 교류를 통한 주민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상호간 의정 발전을 위한 단위별 방문교류 프로그램 추진 ▲관광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한 교류 ▲전국단위 행사 및 지자체간 단위 행사 적극 지원·참여 ▲자치분권 확대와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회와 경상남도의회가 각자의 강점을 살려 협력하고, 지역사회의 공동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게 되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라며 “단순히 형식적인 약속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져 양 의회 모두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서로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약식에는 김시성 의장을 비롯해 김용복 부의장, 이한영 운영위원장, 박호균 운영위부위원장
뉴스포원(NEWSFOR1) 윤준우 기자 | 29일,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교육위원회)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올해 교육비 특별회계 세입 결손 자료를 종합한 결과, 전국 교육청들이 추계한 재정 결손액이 총 5조 5,346억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중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결손 추정치는 5조 1,852억원이며, 광역시도 법정전입금 결손분은 서울, 대구, 세종, 전남, 제주, 광주, 경북 등 7곳에서 3,415억원을 추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결손액 추정치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가 1조 2,582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서울 4,623억원, 경남 4,120억원, 경북 3,522억원 등 순이었다. 그리고 시도 법정전입금 결손액 추정치는 서울 2,000억원, 대구 796억원, 경북 450억원 등 지역별 편차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수의 시도교육청이 교부금 등의 감소에 따라 예산 지출 구조조정을 계획을 수립하거나 추경예산안을 편성할 예정이며, 그에 따라 진행중이거나 예정된 사업을 축소 혹은 폐지할 것으로 확인됐다. 백승아 의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세수 결손이 발생하며 교육청 재정이 악화된 상황에서, 고교
뉴스포원(NEWSFOR1) 윤준우 기자 | <후평2단지 시장을 방문하여 의정활동에 대해 대화하는 모습> 박기영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이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의정보고서 2만부를 배포했다. 박기영 의원은 단풍이 절정인 10월 마지막 주 주말을 맞아 후평동 1단지, 3단지 및 시장과 상가 등을 직접 다니며 시민들을 만나 의정보고서를 손수 전달했다. 박기영 의원은, “전반기 2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후반기 의정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초심을 찾고 시민들과 더욱 원활히 소통하고자 하는 취지로 2만 부에 달하는 의정보고서를 배포하게 됐다”며, “SNS 등 온라인을 통해서도 배포하고 적극적으로 시민 여러분과 의견을 주고 받으며 소통하려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박의원은 “이번 의정보고서를 발간하면서 지난 의정활동에 소홀함이 없었는지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가 좋은 되었고, 시민과의 소통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정치의 기본이라는 초심을 더 깊이 가슴에 새기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고 도정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후평1동 주민자치회를 방문하여 의정보고서를 직접 배포하는 모습>
뉴스포원(NEWSFOR1) 윤준우 기자 | 1. 주요 발언내용 □ 제6차 기획행정위원회(10시) 의원은 「재단법인 춘천레저태권도 조직위원회 출연동의안」 관련, 세계태권도연맹(WT)과 업무협약에서 3개 대회를 3년간 개최하는 것으로 협약했음에도 협약된 대회가 무주에서 개최하는 등 WT와의 신뢰 관계에 대한 적정성을 지적했다. 이어 세계태권도문화축제는 많은 예산이 수반되나 사업의 효과는 다른 사업에 비하여 적은 것으로 보이며, 협약 사항에 따라 진행되는 축제인 만큼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함을 주문했다. □ 제5차 복지환경위원회(10시) - 유환규 의원은 「시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관련, 아동복지, 교육 부 분은 취약계층 지원으로 인해 결과적으로 역차별이 발생할 수 있는 소지 가 있으므로 보편적 복지를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