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16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위원회는 “그룹 싸이커스(xikers)와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에서 글로벌 팬들을 열광케 할 스페셜 스페이지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차세대 퍼포먼스 강자로 등극한 싸이커스는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5회 대상 수상에 빛나는 방탄소년단(BTS)의 헌정 무대를 선보인다. 특유의 다이내믹한 군무와 파워풀한 에너지로 무장한 싸이커스는 월드 클래스 아티스트 방탄소년단의 무대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방탄소년단이 숱한 글로벌 메가 히트곡을 보유한 만큼 이날 어떤 무대들을 선보이게 될지도 궁금증을 자극한다. 데뷔 1년 만에 대세 실력파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키스오브라이프는 레전드 걸그룹의 무대를 커버하며 제대로 된 ‘우먼 파워’를 선보인다.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아 완전체로 재결합한 투애니원(2NE1), K-POP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커버 무대가 준비된 가운데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다양한 공연을 들고 부산 전역의 시민들을 찾아간다. 오는 8월 23일(금)부터 9월 1일(일)까지 부산 전역에서 열리는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이 12주년을 맞아 특별한 부대행사를 준비했다. ‘코미디 영화제’와 ‘나는 코미디언이다’, ‘시민평가단’ 등 다채로운 코미디 행사로 부산 곳곳을 웃음으로 물들인다. 오는 31일(토)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리는 ‘코미디 영화제’는 모더레이터로 활약할 전유성과 함께하는 코미디를 주제로 한 영화 상영 및 토크 코너다. 영화감독 장항준과 씨네플레이 편집장 주성철이 함께해 한국 코미디 영화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관객들과 함께 질의응답의 형태로 심도 있게 이야기를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4일(토)에는 부산코미디클럽과 함께하는 ‘나는 코미디언이다’가 열린다.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부산코미디클럽 소속 코미디언 7인의 코미디 공연이 진행되고 대니초와 김동하가 코멘트 및 조언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로 인해 부산 스탠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페노메코가 약 1년 2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페노메코는 오는 22일 새 EP 'Organic2 (올가닉 투)'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지난 15일 공식 SNS를 통해 'Organic2'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ORGANIC (올가닉)', '아수라발발타', 'SODA (소다)', '가랑비', 'AURORA (오로라)', 'ICN'까지 총 6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이 중 다섯 번째 트랙 'AURORA'의 피처링 아티스트의 정체를 밝히고 있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동안 개코, 지코, YDG, Hoody(후디) 등 다양한 뮤지션들이 피처링으로 이름을 올렸던 만큼 이번에는 어떤 아티스트가 피처링으로 힘을 보탰을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Organic2'는 지난 2021년 발매된 싱글 'Organic'의 연장선의 시리즈 앨범이다. 앞서 유튜브를 통해 미공개 음원 '불면증 Pt.2'를 깜짝 공개하며 음악 팬들의 관심을 받은 페노메코가 새롭게 선보일 음악의 뜨거운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가수 손태진, 에녹이 목요일 밤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손태진과 에녹은 지난 15일 방송된 MBC ON '트롯챔피언'에 출연해 각각 '당신의 카톡사진', '오늘밤에' 무대를 꾸몄다. 먼저 에녹이 지난 5월 발매한 '오늘밤에' 무대로 '트롯챔피언'의 분위기를 책임졌다. 신나는 재즈 리듬으로 무대를 장악한 에녹은 파워풀한 가창력과 힘 있는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띄웠다. 뮤지컬 출신다운 출중한 표정 연출 및 무대 매너로 보는 재미를 더하며 '뉴트로킹' 수식어를 증명했다. 이날 8월 챔피언 후보로 선정된 손태진은 품격 있는 '당신의 카톡사진' 라이브로 부모님의 청춘을 소환했다. 또 진중한 보이스와 웅장한 가창으로 상반기 결산 TOP10다운 존재감을 알리며 시선을 모았다. 특히 손태진은 클래식과 트로트의 세련된 매시업으로 듣기 편안한 감동을 선사했으며, 섬세한 감정 연출로 부모님을 향한 존경과 애정을 표현하며 여운을 남겼다. 이후 손태진과 에녹은 신성과 함께 '신에손'으로 무대에 올라 프리미엄 스테이지를 꾸몄다. '사랑찾아 인생찾아'를 선곡한 '신에손'은 탄탄한 보컬과 발성으로 꽉 찬 존재감을 보여줬다. 특히 세 사람이 보여준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가수 윤하가 데뷔 20주년 기념일에 맞춰 정규 7집을 선보인다. 윤하는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오는 9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일곱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오늘(16일) 0시 공식 SNS에 윤하의 정규 7집에 대한 커밍순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데뷔일과 같은 컴백 날짜를 최초로 밝혔다. 일러스트로 구성된 커밍순 티저는 어두운 바다속으로 떨어지고 있는 소녀와 신비로운 거대한 생물이 함께 표현되어 앨범의 새로운 이야기들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앨범명은 아직 베일에 가려져 있다. 윤하가 자신의 20주년 기념일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어떤 메시지와 강한 울림을 선사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번 앨범은 윤하가 지난 2021년 11월 발매한 6집 'END THEORY (엔드 띠어리)' 이후 2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다. 그 사이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사건의 지평선'과 6집에 수록된 '오르트구름'이 연이어 음원 차트 역주행을 기록하며 윤하의 탄탄한 음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개그우먼 박나래가 글로벌 연애 메신저로 출격한다. 14일(오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나래는 오는 8월 말 첫 방송 예정인 MBN 새 예능 프로그램 ‘혼전연애’에 MC로 출연한다. 박나래가 매칭률 100% 연애 메신저로 활약할 ‘혼전연애’는 K-한류 드라마 열풍으로 로맨틱한 한국 남자들에 대한 로망을 갖게 된 일본 여성들이 새로운 사랑을 꿈꾸는 한국 남자들과 만나, 비슷한 듯 다른 한일 남녀의 연애 방식과 서로가 갖고 있는 ‘일본 여성’, ‘한국 남자’에 대한 이미지를 되짚어 보는 리얼 연애 프로그램이다. ‘연애의 맛’ 모든 시리즈 MC로 성공적인 매칭률로 높은 호응을 얻은 박나래가 ‘혼전연애’를 통해 글로벌 연애 리얼리티 도장 깨기에 나선다. 박나래는 한국 남성과 일본 여성의 국경을 뛰어넘은 러브스토리를 특유의 입담으로 풀어낼 예정. 여기에 마라맛 하이퍼리얼리즘 연애 조언은 물론 타고난 중매 DNA를 통해 예리한 썸 레이더를 발동, 리얼 연애 프로그램만의 설렘과 재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 박나래는 MBC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이병준이 한채영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한다. 오늘(14일)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 33회에서는 쇼윈도 부부였던 문정인(한채영 분)과 민태창(이병준 분)이 서로의 손을 잡는다. 앞서 정인은 우진의 과거에 분노한 대중들의 여론을 돌리기 위해 동정심 유발 인터뷰를 계획했다. 태창은 정인의 위기 대응 능력을 칭찬하면서도 서로를 악연이라고 부르는 등 복잡하고 미묘한 애증 관계를 이어갔다. 본 방송을 앞두고 오늘(14일) 공개된 스틸에는 정인과 태창의 다정한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쇼윈도 부부로 다투기만 했던 이 둘은 어느새 손까지 잡고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태창은 여느 때처럼 정인에게 모진 말로 그녀를 속상하게 만든다. 여기에 자신의 편이 하나 없음을 느낀 정인은 눈물을 펑펑 흘린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특히 정인은 그동안 참아왔던 설움을 태창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한다는데. 이를 들은 태창은 하던 일을 멈추고 정인을 바라본다. 정인의 말에 당황한 태창의 표정에서는 정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데. 향후 정인과 태창의 관계가 어떻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청순 러블리 40대' 이수경이 공개연애를 선언한 가운데, 상대방 남자 출연자의 반전 첫인상에 대해 언급하며 관심을 드러냈다. 이수경은 20일(화) 첫 방송되는 TV CHOSUN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 '20년 지기 찐친' 예지원&오윤아와 함께 출연, 운명적 사랑을 찾아 나선다. 여배우 3인방 내에서 막내이자 '청소 요정'을 담당했다는 이수경은 "언니들이 힘들게 요리를 해줬는데 뒷정리는 당연히 제 몫"이라며 겸손해했다. 또 예지원, 오윤아와 한 방에서 지내며 밤마다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도 밝혔다. 연애에 있어서는 어릴 때는 외모만 보고 사람을 만났지만, 이제는 내면을 보려고 해 상대방을 알아가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이수경과의 일문일답을 공개한다. Q.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 세 분이 20년지기 찐친이라고 들었는데요. 세 분은 어떤 사이인가요? - 제가 2004년 KBS2 '알게 될 거야'라는 작품으로 드라마 데뷔를 했는데, 이때 윤아 언니랑 같이 출연했어요. 당시에 둘 다 20대 초반이라 드라마 찍으면서 참 친하게 지냈거든요. 이런 방송을 계기로 그때처럼 또 좋은 사람들과 추억을 만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38세 무명 배우 장영이 단기 알바 인생에 대한 답답한 심경을 토로한다. 장광 가족이 IMF 시절 겪었던 극한의 경제적 어려움도 함께 공개된다. 오늘(14일)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수산시장 단기 아르바이트에 나선 장영과, 아들의 아르바이트 현장을 찾은 장광&전성애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무명 배우인 장영은 "연기 쪽으로 일이 풀리기 전까지는 어떻게든 버텨내야 한다"라며 생계를 위해 콘서트장 철거, 출장 부페 등 시간이 날 때마다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밝힌다. 장영의 수산시장 아르바이트는 한 박스에 20kg을 넘나드는 광어 옮기기부터, 34도의 무더위 속에 야외 수조에서 문어 잡기까지 고된 작업으로 이어진다. 이에 장영은 "언제까지 아르바이트를 해야 하나"라며 기약이 없는 미래에 대한 착잡함을 내비친다. 그런 장영이 배우를 그만두고 싶었던 순간, 그럼에도 연기를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는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영의 아르바이트 현장을 찾은 장광 부부는 처음 보는 아들의 일하는 모습에 만감이 교차한다. 장광은 "아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LG유플러스 X STUDIO X+U의 오리지널 시리즈 '프래자일'이 10대들의 아슬아슬한 내면과 찬란한 청춘미를 담은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프래자일' 세계관의 포문을 열었다. 오는 9월 9일(월) U+모바일tv에서 공개되는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프래자일'은 '부서지기 쉬운' 10대 청소년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일상을 가감없이 그려낸 새로운 하이틴 드라마다. '프래자일'은 '전원 신인' 파격 캐스팅을 통해 극사실주의를 연출하는 동시에, 지금껏 보지 못한 뉴 페이스의 대거 등장으로 한국을 넘어 글로벌 팬심까지 정조준하고 나섰다. 이런 가운데 13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 2종은 대중의 '혹시?'라는 기대감을 '역시!'라는 확신으로 바꿔놓는다. 드라마속 '중앙고' 교복 차림으로 학교 계단과 난간에 등장한 7인의 캐릭터는 수많은 이야기를 내포한 각각의 모습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여기에 '우리들의 부서진 세계'라는 문구와 다크한 무드가 어우러져 이들의 위태로운 성장 서사를 암시한다. 첫 시즌의 중심 인물인 '무성한 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