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윤준우 기자 | ‘2025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에 4월 20일 기준 2만 9천여 명이 다녀가며, 상춘객들은 유채꽃이 만개한 청산도의 봄을 만끽하고 있다. 완도군의 대표 봄 축제인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는 4월 5일부터 5월 4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유채꽃 내음이 진동하는 슬로길을 걸으며 청산도의 자연을 만끽하고 11개 코스 중 4개 코스를 완보하면 특산품을 제공하는 ‘청산도에서 걸으리랏다’에는 500여 명이 참여했다. 청정한 하늘 아래 은하수를 관찰하며 밤하늘의 낭만을 즐기고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별 볼 일 있는 청산도’ 프로그램도 인기다. 주민 DJ가 직접 진행하는 소통형 프로그램인 ‘청산도 보이는 라디오’는 사연 소개와 음악, 인터뷰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해 관광객과 주민이 어우러지는 축제를 만들었다. 청산도의 봄밤을 즐기는 걷기 프로그램인 ‘청산도 달빛 나이트 워크’는 4월 26일과 5월 3일에 진행되며, ‘2025 청산도 슬로걷기축제’ 인스타그램 채널(OR 코드)과 현장 안내소에서 사전 신청 후 참가하면 된다. 청산도 범바위 기운을 담는 ‘기(氣) 팔찌 만들기’는 4월 26, 27일과 5월
뉴스포원(NEWSFOR1) 윤준우 기자 | 경남관광재단은 14일부터 17일까지 중국과 대만 등 중화권 여행관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18일에는 부산에서 열린 중화권 여행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는 비즈니스 상담회도 참여해, 지난 4월 초 대만 현지 홍보행사 개최에 이어 글로벌 관광시장을 연이어 공략했다. 이번 메가팸투어는 한국관광공사가 하반기 경주에서 개최 예정인 APEC 회의와 연계해 경상권(경남, 부산, 경주)에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기획했으며, 공사와 경남관광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했다. 중국, 홍콩, 대만 등지에서 초청된 여행업계 관계자들은 3박 4일간 경남, 경북(경주, 포항), 부산을 방문해 현지 관광지를 직접 체험하며 여행상품 개발을 위한 사전 답사를 진행했다. 경남에는 중국 여행관계자 80여 명이 14~15일 동안 창원을 방문했고, 특히, 대만권에서 초청된 여행사 등 20여 명은 3박 4일간 경남에 체류하며 사천, 남해, 하동, 진주, 함안, 창원 6개 지역을 방문해 주요 관광지를 두루 둘러보며 깊은 관심을 표했다. 코로나 이후 개별자유여행(FIT) 수요가 늘어났지만, 대만은 아직 단체관광 수요도
뉴스포원(NEWSFOR1) 윤준우 기자 | 대구 중구는 외국인 환자와 관광객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의료‧관광 쿠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중구청은 2025년 1분기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은 지역 내 관광업소를 중심으로 쿠폰 참여 사업자를 모집해 ▲올리브영 ▲더 현대 대구 ▲스파크랜드 ▲계산예가 ▲한방의료체험타운 ▲약령시 내 의료관광 전시판매장(남성로 25, 1층) 등 6개 업체와 협업해 관광 쿠폰을 발행했다. 이 쿠폰은 병원 진료 외 시간 동안 관광지와 지역 상권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중구 내 47개 외국인환자유치 의료기관을 통해 외국인 환자에게 배부된다. 중구는 지난해에도 동일 사업을 추진해, 올리브영 쿠폰 회수율이 약 50%에 달하는 등 실질적인 방문율 증가 효과를 확인했다. 올해는 관광 쿠폰과 함께 의료기관 쿠폰도 처음으로 도입된다. 관광 쿠폰이 대구를 찾는 외국인 환자의 관광과 쇼핑을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면, 의료기관 쿠폰은 외국인 환자의 병원 방문 및 대구 의료서비스 체험 기회를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에는 ▲렛츠성형외과 ▲비엘성형외과 ▲브이성형외과 ▲대구리봄한방병원 ▲엣지성형외과 ▲올포스킨피부과 ▲로이스 덕영치과
뉴스포원(NEWSFOR1) 윤준우 기자 |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4월 18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광 연계 특화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역 연계 문화‧관광 체험 프로그램 활성화 지원 △강원 교육 여행 홍보 등 다양한 협업을 시도할 예정이다. 재단은 이미 강원 전담여행사 활용, 도내 및 해외 국제교류 희망학교 대상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해 왔기에 이번 협약이 내실 있는 학교 간 국제교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또한 재단은 ‘강원 반려동물 동반관광 활성화’, ‘강원 비건 라이프 체험 활성화’ 등 교육여행의 일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어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풍성한 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하여 해외 현지 학교와의 국제교류를 추진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지역과 강원 관광 발전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관광재단]
뉴스포원(NEWSFOR1) 윤준우 기자 | ◆ 여행이 더 좋아지는 이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관광지의 강점을 발굴하고 관광객의 편의 개선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데요. 그중 하나로 관광서비스 누리살핌단의 적극적인 활동이 있을 예정입니다. 2025 관광서비스 누리살핌단은 총 10개 권역, 10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월 17일, 경주에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합니다. 이들은 소속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직접 방문해 관광지의 서비스·시설·안내 환경 등을 점검표 기반으로 세밀하게 살펴봅니다. 또, 관광객의 시선으로 매력있는 강점은 발굴하고 더 나은 관광 서비스를 위해 개선점도 찾아낼 예정입니다. ◆ 더 나은 여행을 위한 관광서비스 품질 관리 매력있는 관광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관광서비스 누리살핌단의 활동을 함께 지켜봐 주세요. 문화체육관광부는 앞으로도 현장을 가까이 살피며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실질적인 개선 환경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뉴스포원(NEWSFOR1) 윤준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국민적 걷기여행 분위기를 조성하고 ‘코리아둘레길*’을 비롯한 걷기여행길을 지역의 대표 관광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해 4월 18일부터 5월 2일까지 ‘2025년 상반기 걷기여행주간’을 운영한다. 4월 18일, 부산 오륙도해맞이공원 일원에서는 ‘상반기 걷기여행주간 선포식’이 열린다. 사전공모로 선정된 걷기원정대 30여 명과 부산지역 걷기동호인 등 300여 명이 함께해 걷기여행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선포식이 끝나면 걷기원정대는 남해안의 푸른 바닷길을 따라 이어지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농어촌마을 등을 찾아 우리 국토의 다양한 매력을 각자의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선포식에는 지난 2024년 9월, 코리아둘레길 전 구간 개방 이후 코리아둘레길 4,500km 284개 전 코스를 완주한 20여 명(2025년 3월 말 기준 완주자 45명)도 함께한다. 코리아둘레길 전 구간을 완주하려면 하루 20~25km 이동 기준, 약 6~8개월 정도 걸린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완주자들의 완주를 기념하기 위해 ‘코리아둘레길 명예의 전당’
뉴스포원(NEWSFOR1) 윤준우 기자 | 경산시는 17일 국내 유명 인플루언서 20명을 초청해 경산시의 관광명소와 체험 콘텐츠를 알리는 ‘2025 경산 광역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경산의 다양한 자연·문화 자원을 체험하며 관광도시로서의 매력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팔공산의 웅장한 풍경을 배경으로 한 경산의 대표 관광지인 ‘경산 갓바위’를 방문하여 경건한 소원 명소 체험에 나섰다. 이어 하양읍에 위치한 ‘하늘호수’에서는 한방 에센스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경산의 특화된 한방문화 콘텐츠를 경험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복사꽃이 만개한 ‘반곡지’를 찾아 봄의 정취와 함께 경산의 자연경관을 감상했다. 연분홍빛 꽃길과 고즈넉한 저수지 풍경은 참가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참가자들은 “경산의 숨은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개성 있는 콘텐츠로 경산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팸투어는 경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특색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관광객들의 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경산 관광의 경쟁
뉴스포원(NEWSFOR1) 윤준우 기자 | 울산 남구는 수국 명소로 잘 알려진 장생포 오색수국정원 일대를 봄꽃의 정취가 가득한 ‘봄의 테마정원’으로 가꾸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남구는 봄의 테마정원 조성을 위해 오색수국정원 일원에 2020년부터 겹벚나무 190여 그루를 심어 영남 최대 규모의 ‘겹벚꽃 단지’를 조성했다. 2023년부터 올해까지는 서부해당화 183주와 철쭉 350여 주를 심어 ‘서부해당화 단지’도 함께 가꿔왔다. 현재는 겹벚꽃과 서부해당화 그리고, 철쭉이 대부분 만개해 장생포를 찾는 이들에게 다채롭고 풍성한 봄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오는 5월에는 보랏빛 라벤더가 은은한 향기를 더하고, 6월에는 수국과 버베너가 연이어 꽃을 피우며, 봄 테마정원의 아름다움을 한층 더할 계획이다. 한편, 남구는 장생포가 봄의 테마정원으로서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원 조성을 통해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는 남구 대표 힐링 명소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지금 장생포는 겹벚꽃과 서부해당화 그리고 철쭉이 함께 활짝 피어 봄의 절정을 이루고
뉴스포원(NEWSFOR1) 윤준우 기자 | 구미 낙동강체육공원이 전국적인 힐링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탁 트인 강변과 사계절 따라 달라지는 경관, 여기에 자전거 대여소와 편의점 등 생활형 편의시설까지 더해지며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012년 준공하여 개장한 이후 2024년까지 낙동강체육공원을 찾은 누적 이용객은 약 1,100만 명에 달한다. 특히 2024년 한 해에만 212만 명이 방문해 전년 대비 약 25% 증가했으며, 2025년 1분기에도 30만 명 이상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공원 내 편의점도 이용률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2023년 7월 문을 연 편의점은 2024년 한 해 동안 3만 8천여 명이 이용했으며, 2025년 1분기에도 3천4백 명을 넘어 안정적인 수요를 이어가고 있다. ‘낙동강라면’, 커피, 음료 등이 인기 품목으로, 특히 강변 뷰와 함께 즐기는 낙동강라면은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자전거 대여소 이용도 꾸준하다. 2024년 대여 건수는 4만 1천 건을 기록했고, 2025년 1분기에는 3,700건을 돌파했다. 강변을 따라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의 모습은 낙동강체육공원의 일상적인 풍경으로 자리잡았다. 공원이 전국적
뉴스포원(NEWSFOR1) 윤준우 기자 | 드디어 찾아온 봄! 그리고 장애인의 날(4/20)을 맞아 시작되는 '2025 열린여행 주간' 열린여행 주간에 열리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에 참여하고 누구에게나 열린 여행, 무장애 여행을 즐겨보세요! ■ 열린여행 주간 이벤트&프로모션 · 개회식, 열린여행 주간 대국민 전시 및 이벤트 · 모두를 위한 호텔 프로모션 · 열린여행 주간 특별 프로모션 · 열린여행 주간 나눔여행 ■ 열린여행 주간 대국민 전시 및 이벤트 · 기간 : 2025. 4. 15.(화)~4. 20.(일) · 장소 : 하이커 그라운드(1층 앞마당 및 5층 라운지) * 서울시 중구 청계천로 40, 한국관광홍보관 · 행사내용 개회식, 발달장애인 예술가 협업 전시 및 대국민이벤트, 열린관광지 연계 발달장애인 예술가 굿즈 전시 및 판매, 블라인드 드로잉 체험, 열린관광지 부루마블 게임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 개회일시/장소 4.15.(화) 14:00 / 하이커 그라운드 5층 · 특별 프로그램 하티즘 예술가 양시영 작가의 순천만 열린관광지 작품 라이브 퍼포먼스 및 인터뷰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