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트로트 가수 김연자와 홍지윤이 일본에 트롯 한류를 전파했다. 김연자와 홍지윤은 지난 3일 방송된 일본 BS ASAHI(BS아사히)의 인기 프로그램 '人生歌がある (인생 노래가 있다)'에 출연했다. '인생 노래가 있다'는 아티스트들이 시대를 초월한 명곡들을 소환해 부르는 엔카 방송이다. 김연자는 지난 4월에 이어 4개월 만에 해당 프로그램을 찾아 '엔카의 여왕'임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은 주목 받는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스타 라이트' 코너에 '트롯 바비' 홍지윤을 소개했고, 홍지윤은 원조 '트롯 한류 여제' 김연자와 함께 현지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첫 인상을 남겼다. 특히 김연자와 홍지윤은 미야코 하루미(都はるみ)의 '오사카 시구레(大阪しぐれ)_가을비'를 듀엣으로 열창하며 탄탄한 실력과 하모니로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김연자와 홍지윤은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연자는 긴 시간 양국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으며, 홍지윤은 일본 진출 초반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의 동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김연자는 올해 데뷔 50주년을 맞아 다양한 공연과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T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전 세계 씨네필이 사랑하는 에드워드 양 감독의 가장 큰 야심작 '독립시대'가 오는 9월, 제작 30년 만에 국내 첫 리마스터링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원제: 獨立時代(A Confucian Confusion) | 감독: 에드워드 양 | 출연: 진상기, 금연령 | 수입: ㈜에이썸 픽쳐스 | 배급: ㈜디스테이션, ㈜에이썸 픽쳐스] 전 세계 씨네필이 사랑하는 대만 뉴웨이브 거장 에드워드 양 감독의 웰메이드 클래식 '독립시대'가 오는 9월, 제작 30년 만에 국내 첫 리마스터링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독립시대'는 1990년대 타이페이, 모든 조건을 갖춘 재벌집 딸 ‘몰리’와 그녀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절친인 ‘치치’, 이들의 사랑과 오해, 엇갈림으로 가득한 이틀간의 낮과 밤을 그린 작품. 에드워드 양 감독의 다섯 번째 장편 연출작인 '독립시대'는 90년대 타이페이를 배경으로 격변하는 도시와 충돌하는 가치, 얽히고설킨 감정과 관계의 민낯을 감독만의 독특한 시선으로 담아내며 전 세계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1994년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꿈꾸는 청춘밴드' 캐치더영(CATCH THE YOUNG)이 데뷔 첫 '펜타포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캐치더영(산이, 기훈, 남현, 준용, 정모)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인천 연수구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된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하 '펜타포트')' 무대에 올랐다. '펜타포트'는 지난 2006년 이후 올해 19년째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음악 축제다. 캐치더영은 '펜타포트' 개최일인 2일 글로벌 스테이지에 올라 음악방송과 길거리 버스킹, 단독 콘서트 등을 통해 쌓은 탄탄한 실력으로 예술성 높은 세트리스트를 선보였다. 먼저 캐치더영은 "동시대의 모든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청춘 밴드'"라고 본인들을 소개하며, 데뷔 앨범 수록곡 'My Own Way(마이 오운 웨이)'로 당찬 인사를 건넸다. 이어 '널 만나러 가는 길'이란 숨은 명곡으로 '펜타포트'를 찾은 이들에게 소소한 행복과 경쾌한 위로를 선사했다. 이후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Fragments of Odyssey(프래그먼츠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김병철이 예상을 뒤엎는 반전 행보로 시청자들의 추리 촉을 발동시킨다. 오는 14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연출 유키사다 이사오/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김병철은 극 중 어느 날 살인사건에 연루된 딸 최선희(박주현 분)를 지키려는 가장 ‘최진혁’으로 분한다. 화목한 집안의 평범한 가장인 진혁은 딸을 구하기 위해 한순간에 돌변하며 극적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3일(오늘) 본 방송을 앞두고 최진혁(김병철 분)의 단면을 알 수 있는 다채로운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는다. 먼저 심각한 표정과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확연히 대비되고, 이는 그의 속을 알 수 없는 묘한 성격을 짐작하게 하며 흥미를 더한다. 진혁은 딸을 위해 검사에서 변호사로 전향할 정도로 넘치는 부성애를 지니고 있다. 딸이 살인 누명에 씌일 위기에 처하자 발 벗고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아틀란티스 키츠네가 한일 최강 미모를 증명했다. 소희와 카노 미유의 듀엣 아틀란티스 키츠네는 지난 2일 '트롯 걸즈 재팬(TROT GIRLS JAPAN)' 한국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포토 속 두 사람은 시원한 에메랄드빛 의상을 착장하고 청량한 매력을 선보였다. 초록초록한 식물과 두 사람의 싱그러운 비주얼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소희는 발랄하면서도 청순한 물결파마로 여름 여신 같은 아우라를 발산했고, 카노 미유는 노란 꽃과 함께 더욱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트롯 걸즈 재팬'의 한일 대표 미모로 손꼽히는 두 사람인 만큼 완벽한 비주얼 시너지로 한국과 일본 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뒤흔들었다. 사진이 공개되자 "역시 비주얼 TOP2", "미유 귀엽고 예쁘고 다하네", "트로트라던데 아이돌 아닌가요?" 등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아틀란티스 키츠네는 그룹 네이처(NATURE) 출신이자 '트롯 걸즈 재팬(TROT GIRLS JAPAN)'의 TOP6 소희와 MBN '한일가왕전', '한일톱텐쇼'에서 인기를 모은 카노 미유가 결성한 한일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배우 이순재 주연의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가 오는 9월 편성을 확정 지었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로 편성을 확정 지은 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 제작 아이엠티브이)는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경찰견 출신 ‘소피’가 그리는 유쾌하고 발칙한 노년 성장기를 담은 시츄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이순재는 극 중 오랜 세월 섬세한 연기력을 통해 전 국민의 희로애락을 책임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이순재’ 역을 맡았다. 순재는 드라마 촬영장에서 사건에 휘말려 국민 배우에서 갑질 배우로 전락하게 된다. 큰 충격에 빠져 도망치듯 거제도로 향한 순재는 그곳에서 동네 개 '소피'를 만난다. 어느 날부터 소피의 말이 순재에게만 사람의 언어처럼 들리기 시작하는데. 순재는 소피와 함께 동네에서 벌어진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파헤치며 인생 제2막을 연다. 연기 68년 차 대배우 이순재는 스크린과 브라운관뿐만 아니라 예능 ‘꽃보다 할배’에서 친근하고 따뜻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변함없는 지지와 사랑을 받았다. 또한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장수상회’, ‘리어왕’ 등 연극 무대에도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아버지 김명민과 아들 허남준의 시선이 엇갈린다. 오는 8월 12일(월) 밤 10시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에서 우원그룹 오너 부자(父子) 김강헌(김명민 분)과 김상혁(허남준 분)의 투샷을 공개했다. '유어 아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 사랑하는 둘째 아들을 잃고 진실 추적에 나선 김강헌과 이 소식을 듣고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온 첫째 아들 김상혁의 심상치 않은 조우가 극의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극 중 김강헌은 우원시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힘을 가진 무소불위의 권력자다. 과거 가문 대대로 이어져 왔던 언더그라운드의 사업을 청산하기 위해 자신의 희생은 기꺼이 감수할 만큼 냉철하면서도 거칠 것 없는 인물.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아들의 죽음은 그를 다시 깊은 딜레마에 빠트린다. 아들의 복수를 위해서라면 다시금 자신의 손에 피를 묻혀야 하기 때문. 여기에 자신의 잔혹함을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한지현이 ‘손해 보기 싫어서’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보여준다. 오는 26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코믹과 로맨스를 넘나드는 실력파 제작진 ‘술꾼도시여자들 시즌1’, ‘힘쎈여자 강남순’의 김정식 감독과 ‘그녀의 사생활’ 김혜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올 하반기 색다른 설렘을 전할 이색적인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로코퀸’ 신민아와 대세 배우 김영대, 이상이의 스틸이 순차적으로 공개돼 드라마 팬들의 관심이 나날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2일(오늘) 한지현(남자연 역)의 첫 스틸이 베일을 벗으며 주연 4인방의 마지막 퍼즐을 완성했다. 극 중 한지현은 사랑을 글로만 하는 모태솔로 19금 유명 웹소설 작가 ‘남자연’ 역으로 분한다. 소설가 자연의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변요한, 고준, 고보결, 김보라가 살인 사건이라는 독특한 연결고리로 이어진다. 오는 8월 16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될 MBC 새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기획 권성창, 연출 변영주, 극본 서주연, 제작 히든시퀀스/래몽래인)은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살인 전과자가 된 청년이 10년 후 그날의 진실을 밝히는 과정을 담은 역추적 범죄 스릴러 드라마. 극 중 고정우(변요한 분)는 동급생 친구 두 명을 살해한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된 후 10년의 세월이 지나 고향인 무천시로 돌아온 인물. 살인을 한 기억도, 그렇다고 하지 않은 기억도 없는 고정우는 감춰진 그날의 진실을 쫓던 중 자신을 예의주시하는 형사 노상철(고준 분), 변함없이 제 편이 되어준 친구 최나겸(고보결 분), 마을에 들어온 이방인 하설(김보라 분)과 엮이게 된다. 이에 살인사건으로 얽히고설키게 될 이들의 관계성을 짚어봤다. 먼저 살인 전과자 고정우와 형사 노상철의 관계가 흥미롭다. 11년 전 무천시를 떠들썩하게 만든 시신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그룹 미미로즈(MIMIIROSE)의 새로운 멤버가 베일을 벗었다. 미미로즈는 오늘(2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멤버 안나, 예린의 비주얼이 각각 담긴 ‘NEW MEMBER FILM’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단발 헤어스타일과 빛나는 피부, 인형처럼 뚜렷한 이목구비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안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잔잔한 미소와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영상에서 예린은 리본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컬러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무드를 발산하고 있다. 오묘한 눈빛과 도도하면서도 고혹적인 표정이 걸크러시한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앞서 미미로즈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새 멤버들은 너무 귀엽고 착하고 잘하는 친구들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히며 팬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킨바, 어떤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로써 미미로즈는 연재, 효리, 예원, 지아, 윤주와 새로 합류한 안나, 예린까지 7인조로 재편해 더욱 화려하게 피워날 것을 예고, 컴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