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주 행정국장, 안석균 시설국장, 정미영 경제과장 및 공무원 등 20여명은 9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정선아리랑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한편, 바가지 요금 및 불법 상거래행위 근절 등 물가안정 관리 캠페인을 적극 추진했다.

정선아리랑시장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9월 27일부터 연휴기간 정선아리랑 공연 및 관광객 노래자랑 등 관광객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특히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300명 선착순 송편빚기 체험을 기획하는 등 방문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다채로운 공연과 참여행사를 준비 중이다.

정미영 경제과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훈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통시장 소비진작 활성화 및 착한가격업소 이용 등 적극 홍보하여 지역상권 활성화와 자발적인 물가안정 참여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