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원주시는 12일부터 법천사지 유적전시관에서 총 3회에 걸쳐 3년 미만 저연차 공무원 120명을 대상으로 ‘마음건강교육’을 실시한다.
마음건강교육은 조직적응과 격무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저연차 공무원들의 마음건강을 증진하고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스트레스 관리 특강 ▲숨은 감정 및 내 삶의 지지자원 찾기 ▲자살 예방 교육 등 스트레스 해소 및 심리적 안정감 회복을 위한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직원들의 마음건강 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앞으로도 직원들이 안심하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