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원주시는 가을철을 맞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걷는 치악산 둘레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걷는 치악산 둘레길’은 15인 인상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치악산에 담긴 역사 이야기를 들으며 둘레길을 걷는 프로그램이다.
탐방 코스는 ▲제1코스 꽃밭머리길 ▲제3코스 수레너미길 ▲제11코스 한가터길 ▲제1코스 운곡솔바람길(원점회귀) 등 치악산 둘레길 4개 코스이다.
12월 3일까지 매주 주말 오전 10시에 코스별 집결지에서 각각 출발하며,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원주시청 관광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한편, 치악산 둘레길 제2코스 구룡길 구룡사에는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화관광해설사가 배치·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