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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선사근현대사박물관에서 성격유형검사 지원

25일 온라인 성격유형(MBTI) 검사 및 결과에 따른 강의 진행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양구 선사근현대사박물관은 10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5일 오전 10시부터 성격유형검사(MBTI 검사) 등을 진행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정책에 따라 국민들이 주중에도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역의 문화시설이 주체가 되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관람객 증대와 박물관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10월 문화가 있는 날은 ‘MBTI 나는 어떤 유형일까?’의 주제로, 성격 유형(MBTI) 검사와 관련 강의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온라인 성격 유형(MBTI) 검사를 실시한 후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양구 근현대사박물관 추억의 교실에서 성격 유형(MBTI) 검사 결과에 따른 전문 연구 강사의 강의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양구 선사근현대사박물관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양구군 관계자는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개인의 성격과 성향을 분석하는 검사를 통해 본인의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방법 등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