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포원(NEWSFOR1) 윤준우 기자 | 춘천시는 4월 3일 세종호텔 소양홀에서 강원국제개발협력센터와 공동으로 2025 춘천시 ODA(공적개발원조)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춘천 기업이 국제 개발 협력 분야를 이해하고,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기업 협력 프로그램을 통한 해외 진출을 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했다.
춘천 내 19개 기업이 워크숍에 참여하는 등 지역 기업들이 국제협력 분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워크숍에서 이욱헌 전 한국국제협력단(KOICA) 월드프렌즈 교육원장이 ‘국제개발협력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 전 원장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창립 회원으로, 이라크사무소장 등을 역임한 국제개발협력 전문가다.
최근 KBS ‘이슈 PICK 쌤과 함께’에도 출연하여 대중적 관심을 받았다.
최근 국제개발협력은 공공기관 중심에서 벗어나 민간과 지역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형태로 점차 확장되고 있다.
이날 강연 역시 이러한 변화의 흐름과 민간의 역할에 주목했다.
이어 김지은 ㈜코웍스 개발협력사업부 민관협력팀 대리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민관협력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강의 후에는 엄상필 NNP 본부장과 엄기증 CAIT 부사장이 자사의 개발 협력 프로젝트 사례를 공유하며 참가자들과 실질적인 경험과 비결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현준태 춘천시 부시장은 “국제개발협력은 지속가능한 성장과 상생의 파트너십을 이끄는 중요한 분야”라며 “지역 기업들의 참여는 도시의 글로벌 역량을 확장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김창섭 강원국제개발협력센터장도 “개발협력은 지역의 새로운 성장 기회가 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기관이 함께 국제개발 현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 제공과 연계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