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 말수가 줄어든 자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무 일도 없어요"
"괜찮아요"
"엄마랑은 말이 안 통해!"
"아빠는 나를 못 믿는 것 같아"
긍정적 언어와 행동으로 자녀와의 대화를 이끌어낼 수 있어요!
지금부터 자녀와 '진짜 대화하는 법'을 공개할게요!
◆ 행복유전자를 물려주세요!
행복과학 권위자 에드 디너 교수는 "17세에 행복한 아이가 40세에 더 높은 연봉을 받는다"고 밝혔어요!
행복한 유전자를 만드는 첫걸음, '사랑의 언어'로 정서적 울타리를 만들어주세요!
· 말 → 서로를 '인정하는 말'
· 시간 → 서로 '함께하는 시간'
· 선물 → 서로 '선물 주고받기'
· 봉사 → 서로를 위한 '봉사'
· 스킨십 → 서로가 좋아하는 '스킨십'
◆ 인정하는 말 이렇게 표현해 보세요
· 사소한 일이라도 인정해 주기.
"잠깐이라도 책상에 앉아 있는 모습이 보기 좋다~"
· 변함없는 진심과 믿음을 전달하기.
"늘 너를 믿고 있어!"
· 결과보다는 과정을 칭찬하기.
"중요한 건 꾸준히 노력했다는 거야"
◆ 함께하는 시간 이렇게 보내보세요
· 자녀에게 온전히 집중하는 시간 갖기.
"오늘 하루 어땠어?"
· 진심을 들어주고 함께하는 느낌을 전달하기.
"나 대학 안 가고 다른 거 하고 싶어…"
"그래? 어떤 걸 하고 싶은지 알고 싶어."
◆ 마음을 담은 선물 이렇게 전해보세요
· 평소 자녀의 필요 생각하기.
"시험기간이라 많이 피곤하겠지? 간식 좀 준비해 둬야겠다"
· 대가를 기대하거나 요구하지 않기.
"보답을 바라는 건 아니니까 부담 갖지 마~"
· 진심을 담아 선물의 의미를 잘 전달하기.
"요즘 네가 많이 애쓰는 거 알아. 이건 작은 응원이라고 생각해 줘."
◆ 아이를 위한 지원 이렇게 도와주세요
· 말보다 행동으로 기꺼이 해주기.
"요즘 많이 힘들지? 오늘은 네가 좋아하는 반찬 해봤어!"
· 온전히 자녀를 위해 행동하기.
"오늘 발표 있지? 긴장하지 말라고 셔츠 다려놨어!"
· 기쁜 마음으로 자신의 시간과 체력을 희생하기.
"발표 연습한다며? 내가 들어줄게, 시간 괜찮아~"
◆ 아이와의 정서교감 이렇게 다가가보세요
· 스킨십을 통해 부모의 사랑 표현하기.
"네가 너라서 정말 자랑스러워, 사랑해~"
· 자녀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표현하기.
"나 오늘 너무 힘들었어. 어깨에 기대도 돼?"
"물론이지!"
진심으로 다가가려는 마음이면 충분해요!
자녀와 한 걸음 더 가까워질 학부모님의 내일을 응원합니다!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영아기부터 성인 초기까지 자녀의 발달단계에 따른 정보와 양육·교육 실천방법을 담은 학부모 가이드북 <학부모는 처음이라>시리즈를 학부모On누리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