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관리자 기자 | 김완섭 신임 환경부 장관은 7월 2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6동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1대 환경부 장관 취임식’에서 “국민의 삶이 보다 나아지게 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실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김완섭 장관은 취임사에서 “일상화된 기후위기 속에서 국민이 환경부에 거는 기대와 관심이 갈수록 커지고 환경부의 역할과 책임 역시 막중해지고 있다”라며, “환경부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이라는 본연의 목표를 확고히 지키는 것은 물론, 사회·경제의 다양한 가치를 균형 있게 조율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완섭 장관은 환경정책 목표를 완수하기 위해 ‘배우는 자세’와 ‘기후위기 시대에 컨트롤타워로서 역할’의 중요성을 환경부 직원에게 강조하는 한편, ‘유연하고 수평적 조직문화’와 ‘활발한 안팎 소통’을 바탕으로 자유롭고 창의로운 분위기 속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환경부가 앞으로 중점을 두어야 할 3대 환경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국민이 안심하는, 안전한 환경 조성이 최우선”이라며, 안전 대응에는 과잉이란 없다는 신념 아래, 기후재난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홍수 위험 실시간 알림 내비게이션 업데이트가 완료됐습니다. Ⅴ 6개 내비게이션 실시간 홍수 위험 알림 업데이트 완료(7.22.) * 카카오내비, 현대차-기아, 아틀란, 네이버지도, 티맵, 아이나비에어 Ⅴ 내비게이션 화면, 음성 안내를 통해 홍수경보 및 댐 방류 등 홍수 위험 정보 실시간 확인 가능 ※ 단, 내비게이션이 별도로 우회도로를 안내하지 않음 Ⅴ 홍수 위험 정보를 안내 받으려면 최신버전 업데이트 필요 * 현대차-기아 차량 순정 내비게이션은 자동 업데이트 스마트폰을 활용한 침수우려지역 확인과 내비게이션을 활용한 홍수정보 제공 등으로 국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노무라입깃해파리 특보를 전남·강원 전체 해역까지 확대합니다! 해파리 발견 시 이렇게 행동해주세요! - 즉시 물 밖으로 나오기 - 해파리 신고 Web을 통해 신고하기 해파리에 쏘였다면 이렇게 행동해주세요! - 바닷물, 식염수로 쏘인 부위 세척하기 - 핀셋, 카드 등으로 가시 제거하기 - 안전요원에게 신고 및 응급처치하기 - 열이 나는 경우, 즉시 병원 가서 치료받기 해파리 특보와 안전 사항 미리미리 체크하고, 해파리 발견 시 ‘해파리 신고 Web’으로 신고하기로 꼭꼭 약속해요!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청년도약계좌 도입 1년 “청년, 금융을 이야기하다” 청년도약계좌 2년 이상 가입 시 부분 인출도 할 수 있고, 신용 점수가 올라갑니다! (800만원 이상 납입 시, 4분기 예정) 앞으로 또 어떤 점이 달라지는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Q. 청년도약계좌 1년 동안 성과는 어떤가요? A. 총 133만명이 가입했습니다. 요건 충족 청년 5명 중 1명이 가입한 것으로 현재까지 90%의 높은 가입 유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Q. 앞으로 어떤 점이 달라지나요? A. 청년들의 인식과 건의사항을 수렴해서 더 좋아집니다! 1. 신용점수 추가 가점 부여 2. 원스톱 청년금융 컨설팅센터 구축 3. 부분인출서비스 도입 4. 앱 UX 개선 및 ‘도약이’ 멤버십 강화 ① 2년 이상 가입+ 800만원 이상 납입하면 개인신용평가점수 최소 5~10점 추가 부여(NICE, КСВ 기준) * 조건을 충족하면 자동으로 가점 반영 예정 “금융이력 부족으로 신용도가 낮게 평가되는 청년층의 신용 형성에 도움 될 것 같아요!” ② 원스톱 청년금융 컨설팅센터 구축(연내) Ⅴ 전문가의 자산·부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2024년 하반기 이렇게 달라집니다 ② 범죄피해자 원스톱 솔루션 센터 한 곳에서 종합적으로 지원받자! 범죄피해자 원스톱 솔루션 센터'개소일 : 2024. 7. 22.' 1. 범죄피해자가 한 곳에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14개 참여기관이 범죄피해자에게 법률·경제·심리·고용·복지·금융 등 맞춤형 종합 지원 제공 2. 범죄 발생 초기부터 일상 회복까지 함께! 누구나 방문하여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원스톱 전담 인력을 통해 단계별 종합 솔루션 제공 · 문의 : ☎1577-1791 범죄피해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질병관리청은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입원환자 수가 증가하고, 백일해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도 동시에 크게 유행하고 있어, 여름철 실내 환기를 포함한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의 제4급 표본감시 감염병 전환 이후 전국 200병상 이상 병원급 표본감시기관(220개소)을 대상으로 입원환자 현황을 감시 중이다. 올해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2월 1주에 정점에 도달한 후 감소했으나, 6월 4주부터 증가하는 추세로, 최근 4주 동안 주간 입원환자수가 3.5배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65세 이상이 전체 입원환자 수(11,069명)의 64.9%(7,179명), 50~64세가 18.5%(2,052명), 19~49세가 10.2%(1,130명)의 순으로 나타났다. 입원환자 수 증가와 함께 코로나19 병원체 검출률도 증가하는 추세로, 7월 3주 기준 검출률(17.0%)이 6월(6.4%) 대비 10.6%p 증가한 것이 확인됐다. 코로나19의 오미크론 세부계통 검출률을 보면, 그간 유행했던 JN.1의 검출률이 19.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질병관리청은 7월 25일자로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하고 예방수칙 준수 및 예방접종 대상자의 접종을 당부했다. 일본뇌염 매개모기 감시체계 운영 결과 7월 24일(30주차) 경남과 전남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전체모기의 63.2%(2,456마리/3,884마리), 58.4%(1,684마리/2,878마리)로 각각 확인되어, 올해 일본뇌염 경보발령일은 작년(2023년 7월 27일)과 동일한 주차에서 발령됐다.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주로 발열, 두통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될 시 고열, 발작, 목 경직, 착란, 경련, 마비 등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며, 이 중 20~30%는 사망할 수 있다. 특히 뇌염으로 진행될 경우 증상이 회복되어도 환자의 30~50%는 손상 부위에 따라 다양한 신경계 합병증을 겪을 수 있다. 국내 일본뇌염 환자는 매년 20명 내외로 발생하며, 대부분 8~9월에 첫 환자가 신고되고 11월까지 발생한다. 최근 5년간(2019년~2023년) 일본뇌염으로 신고된 환자(91명)의 특성을 살펴보면, 50대 이상이 전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는 7월 25일 9시 이상민 제2차장 주재로 회의를 개최하여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 상황, ▲비상진료체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정부는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행정처분 철회와 하반기 수련 재응시 전공의에 대한 특례 적용은 전공의 수련 과정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한 결단이었음을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최대한 많은 전공의들이 현장으로 복귀하도록 최선을 다해 설득할 것임을 밝혔다. 정부는 어제 2024년 제1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25년 병원·의원 환산지수 결정, ▲건강보험 비상진료 지원대책 연장을 의결했다. 이번 환산지수 결정은 필수의료 확충과 정당한 보상을 위해 환산지수와 상대가치를 연계하여 저평가된 항목을 보다 집중적으로 인상했다. 이는 23년만에 수가 결정구조가 개선되는 것으로, 기존의 환산지수로 인한 종별 역전현상을 완화하고, 필수의료 분야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정부는 올해 소아, 분만, 응급 등의 필수의료 분야에 1.4조원을 집중 투자 하기로 결정했으며, 지역·필수의료
뉴스포원(NEWSFOR1) 윤준우 기자 | 운중화랑에서 '성남예술인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 선정' 성남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은 8월 7일부터 8월 22일까지 정서인 작가의 개인전 '오늘도 태우고, 태우다'전을 개최한다. 산과 바다 등의 자연 풍경을 태운 종이를 겹침으로 표현하는 정서인 작가는 산수에서 시작해 점차 자신이 바라본 풍경으로 관찰 대상이 변해왔다. 우연적인 효과가 동반될 수 밖에 없는 태워짐을 이용해 화면을 만들어내는 작가는 태운다는 행위의 의미에 집중해 태워진 형상 자체가 드러나 무언가가 되는 입체물을 제작하고 더 추상적인 형태가 강조된 회화 작업을 볼 수 있다. 자연은 끊임없이 무엇인가가 죽고, 사라지고, 그것을 자양분해서 새롭게 생명이 태어나는 끊임없이 변화가 일어나는 공간이다. 그리고 매일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과도 같다고 생각 한다. 시간이 쌓여 우리의 모습, 오늘날의 모습을 만들었고, 지금의 풍경이라고 생각한다. '오늘도 태우고, 태우다'는 어제와 다른 오늘의 하루, 열심히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경험하고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담으려고 한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치매관리주치의에게 나에게 맞는 치매관리를 받아보세요!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시행(’24.7.23.~) 치매관리주치의란? 보건복지부 공고기준에 따라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관리주치의로 등록된 신경과 또는 정신건강과 전문의, 치매전문교육을 이수하여 선정된 의사 이용대상 치매진단을 받은 환자로 외래 진료 이용자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 *시범사업 선정 지역 내 거주자가 아니어도 참여 가능 서비스내용 - 환자 맞춤형 종합관리계획서 제공 - 교육·상담을 대면으로 제공 - 비대면 모니터링을 통한 환자 관리 - 필요에 따라 방문 진료를 통해 간단한 검사 처치, 처방 등 제공 신청방법 1. 시범사업 대상 지역(22개 시군구) 확인 2.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참여 의료기관 방문 3. 의사에게 치매관리주치의 서비스 신청 4. 참여 신청서 등 필요 서류 작성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 홈페이지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 중앙치매센터 · 문의처 : 보건복지상담센터(☎129) / 치매상담 콜센터(☎1899-9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