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쿠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8일 덕적도를 방문해 덕적초·중·고교 교직원과 학부모, 지역주민들과 함께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난 2021년 방문 시 교직원들에게 제안받은 현안을 중심으로 점검하고 개선 진행 과정을 직접 살폈다. 지난 방문 시 주요 현안은 ▶경력교사 배치 비율 확대 및 저경력 교사를 위한 연수프로그램 강화 ▶도서지역 – 내륙 학생 간 교류기회 마련 ▶덕적고 야구부 창단 승인 ▶교사동, 병설유치원 및 관사 교육환경 개선 등이다. 도 교육감은 이번 방문에서 교원의 인사와 환경개선 문제가 해결되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학생 수 감소로 폐교 위기에 처한 덕적고에 야구부를 신설해 달라는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2021년 9월 승인, 전국에서 유일한 섬마을 야구부가 창단 운영되고 있다. 향후 인천시교육청은 ▶찾아가는 유아 문화예술교육 확대 ▶덕적중·고 특별실 확충 ▶자격증 취득 교육 기회 마련 ▶학생통학버스 운영 점검 ▶지속가능한 덕적고 야구부 지원을 위한 다각적 방안을 추진·모색할 방침이다.
엠쿠투데이 관리자 기자 | 재경홍천군민회 이배연 고문은 18일 홍천군청을 방문, 관내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2,500만원 상당의 장수복(수의) 50벌을 전달했다. 이배연 고문은 ㈜강원기업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타 지역에서도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장수복(수의)를 꾸준히 후원했는데, 지난 3일 열린 제40회 홍천군민의 날 경축행사를 기념하여 홍천군에도 기부를 하게 됐다. 이배연 고문은 “내고장 홍천의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장수복(수의)를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군민의 날 경축행사에 참석해 주신 것만 해도 감사드리는데 이렇게 후원까지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배연 고문님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장수복을 받으신 어르신들이 만수무강 하실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품은 내면과 홍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엠쿠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전남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7일과 18일 2일간 장흥군 일원에서 예결위원들의 지방재정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예결산 심사 능력 향상을 위한 연찬회를 가졌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올해 하반기에 있을 2024년도 본예산안 심사 등에 대비 전문가를 초청해 효율적인 지방재정 운영 방향과 예결산 심사기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초빙 강사인 가치경영원 지방재정연구소 한태식 소장은 예산결산 과정, 예산낭비 유형과 사례, 분석 방법, 심사 시 중점 검토사항 등 실무차원의 사례 중심 강의와 상황별 심사기법에 대한 질문답변을 통해 예결위원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최명수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내 경기침체와 현 정부의 감세정책에 따른 세수 감소로 인해 지방재정 살림을 알뜰하게 살펴야 하니, 앞으로 예산편성 심사시 꼭 필요한 예산인지 여부를 집중 심사하고, 연찬회를 통해 예결산 심사 역량을 높여, 도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의회 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7월 20일에 최명수 위원장을 포함 20명의 위원으로 구성, 앞으로
엠쿠투데이 관리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유·초·중등 교육공무원에 대한 9월 1일자 인사를 18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 규모는 교육전문직원 9명, 교장(원장) 46명, 교감(원감) 25명, 신규교사 5명 등 총 85명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승진, 퇴직 등에 따른 결원 충원 등을 고려하여 인사관리원칙에 따라 배치했다. 시대적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해 나가며 미래교육의 생태계를 조성하여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꼼꼼히 살피는데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교육수도 세종을 위한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면서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당당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의 지혜를 모으고, 교육활동 중심의 교육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 “배우는 기쁨과 가르치는 기쁨이 함께하며 세종의 ‘모두가 특별해지는 교육’ 실현을 위해 학교가 삶의 힘을 키우고 공생의 능력을 나누는 곳이 되도록 지원할 것”을 당부했다.
엠쿠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또래상담 동아리’ 사업을 233개교에서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또래상담 동아리’는 이정선 교육감의 공약사업인 학교폭력예방 ‘위드프렌즈’ 사업의 일환이다. 비슷한 경험과 가치관을 가진 또래끼리 모여 고민을 공유하는 ‘또래상담’을 통해 학생들은 친구들과 협력하며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다.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시교육청은 지난 6월 ‘또래상담 동아리’ 업무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하고 ‘또래상담 지도자’ 교육과정을 통해 동아리 지도자 60명을 양성했다. 이후 지도자들은 교내 또래상담 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상담 기본 교육을 마치고 본격적인 동아리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위(Wee)로가 필요해, 칭찬데이,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생명사랑 등굣길 캠페인 등 학교별 특색에 맞춘 다양한 동아리 활동들이 펼쳐지고 있다. 운천초 또래상담 동아리 ‘드림스쿨(Dream School)’은 ‘꿈을 이루어가는 학교, 머물고 싶은 학교, 학교폭력 Zero인 학교, 우리가 만들자’라는 슬로건으로 1학기 동안 ‘친구사랑 등굣길’ 캠페인과 ‘사랑의 우체통’ 활동
엠쿠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개학 대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선제적 대응 조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나이스(NEIS) 시스템을 통해 코로나 발생 추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 결과 최근 학교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증가하고 있으며, 개학을 맞아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전체 학교에 감염병 관련 지침을 재안내했다. 시교육청은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대응 매뉴얼 및 호흡기 감염병 개인 위생 수칙을 배부하고 개학 대비 학생·교직원 대상 감염병 예방 교육 및 학교 단위 감염환자 모니터링을 철저히 할 것을 안내했다. 또한 나이스(NEIS) 시스템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현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한 교육부,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최근 학생과 학생 가족, 교직원들 사이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해 추가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 교육청은 학생 및 교직원에 대한 코로나19 예방 수칙 준수 철저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가정에서도 기침예절, 올바른 손씻기, 코로나
엠쿠투데이 관리자 기자 | 지난 8월 10일, 동해시의회 이동호 의장이 사단법인 한국신문방송인협회가 주최한 ‘2023 대한민국 뉴리더 대상’에서 지방자치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동호 의장은 △동해북평청년회의소 회장 △동해독도라이온스클럽 회장 △동해시의회 7대 의원 △송정막걸리 축제위원장 △동해시문화관광재단 이사 등 다양한 단체에서 활동하며 지역사회를 위하여 헌신해왔다. 특히 송정막걸리 축제를 진행하면서 낙후되어 가는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었고, 의원연구단체 동해시역사문화연구회를 구성하여 지역 철기문화 유적 연구를 통한 관광자원 발굴 등 지역 역사·문화 활용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한 동해항을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하는 특례 조항을 강원특별법 개정안에 포함시키고자 건의문을 발의하여 강원도시·군의장협의회의 동의를 이끌어내는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동호 의장은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하라는 뜻으로 주신 상으로 알고, 오직 시민만을 생각하고 섬기겠다는 초심을 되새기며 시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엠쿠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세계잼버리수련장과 고성, 속초, 인제, 양양 일원에서 개최하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조직위원회는 주행사장과 부행사장 곳곳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거리가 가득하다고 전했다. 주행사장 내 솔방울전망대와 전시관, 체험존, 힐링광장 등 곳곳에 40개가 넘는 관객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4개 시군 부행사장에서도 20개가 넘는 연계행사와 축제 등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먼저, 설악산 주요 봉우리와 울산바위, 동해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솔방울전망대 걷기 체험은 완만한 경사의 데크를 따라 산책하는 듯한 기분으로 오를 수 있으며, 중간중간 26개의 포켓전망대가 있어 오르는 동안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16m 높이의 슬라이드와 상층부 매시재질 바닥 조성으로 스릴감도 함께 만끽할 수 있다. 푸른전시관 내에는 키오스크 신청을 통해 향후 실제로 강원도 산에 나무를 심고 휴대폰으로 인증받는 '산림지키기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산림평화관 내에는 미디어아트를 통해 가상의 나무를 심어 울창한
엠쿠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전라남도는 18일 목포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김대중 대통령 서거 14주기 추모행사를 열어 관용과 포용, 화해와 통합의 김대중 정신 계승을 다짐했다. 추모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전경선 전남도의회 부의장,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김대중 대통령을 그리워하는 도민 등 100여 명이 참했다. 행사는 헌화, 추모사, 극단 갯돌의 추모극, 2023년 대한민국 국민이 대통령께 드리는 영상 편지 순으로 진행됐다. 평소 김대중 대통령을 존경해 대구에서 추모식장을 찾은 서혜정 씨는 “갖은 정치적 핍박을 인내하고 이겨내는 과정을 담은 추모극을 감명 깊게 봤다”며 “오늘날 우리가 숨 쉬듯 당연히 누리는 민주주의와 평화의 소중함이 김대중 대통령 덕분임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추모사를 통해 “김대중 대통령께서 우리 곁을 떠난 지 14년이 흘렀음에도 그의 삶과 정신은 많은 이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김대중 대통령께서 남긴 관용과 포용, 화해와 통합의 정신을 깊이 되새겨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대동세상을 만드는 데 전남도가 앞장서겠다”고 강
엠쿠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에서는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 및 보행자 모두에게 집중도 및 주목도가 높은 가로등 현수기를 이용한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새롭게 실시한다. 시각적 효과가 좋은 가로등 현수기를 특별교통관리구간인 계백로를 중심으로 게시하여 가시적·적극적 홍보활동을 펼친다. 한편, 서부경찰은 7월 17일부터 특별교통관리기간을 정하고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단속과 교통안전 홍보활동에 총력대응하고 있다. 윤동환 경찰서장은“이번 기회에 교통사망사고가 많은 계백로 구간(도마네거리-진잠네거리)이 특별관리 구간임을 시민에게 알려서 교통사고를 줄이고 운전자 및 보행자 모두에게 교통안전 의식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