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19일 가정 내 안전점검 2차 캠페인 9월 참여자 중 200명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실시하는 ‘가정 내 안전점검 2차 캠페인’은 우리집 전기・가스・건물・소방 분야에 대해 스스로 점검하는 안전문화 정착운동이며, 이번 경품 이벤트는 도민의 참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금번 경품추첨은 선정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양원모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실장이 직접 무작위 추첨방식으로 진행한다. 당첨자에겐 안전점검 시 기입한 전화번호로 문자메시지를 통해 모바일 커피쿠폰(1만 원)이 발송되는데, 당첨자 명단은 10월 20일 이후 강원특별자치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품이벤트와는 별도로 가정 내 안전점검 2차 캠페인은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운영하며, 강원특별자치도 홈페이지나 이벤트 안내(SNS, 각종 홍보물 수록 QR코드 등)를 통해 안전점검 페이지(온라인)로 접속하여 참여할 수 있다. 양원모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실장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가정 내 안전점검 2차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많은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서울특별시관광협회 회원사 30여 명을 초청하여 ‘횡성 관광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에는 횡성군의 관광자원 상품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트라바운드 회원사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횡성의 대표 관광지인 횡성호수길 5구간, 횡성 루지체험장, 횡성한우체험관, 청태산 자연휴양림, 풍수원 유물전시관, 국순당 주향로 등 다양한 관광지를 답사하고, 온라인을 활용한 사진과 영상, 기사 등의 후기를 통해 횡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횡성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횡성의 다양한 관광 상품이 개발·운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더 많은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횡성군보건소는 10월 18일 횡성시네마에서 장애인들과 그 가족 2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과 가족 자조 모임’을 가졌다. 횡성군보건소는 이번 모임의 대상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에 등록된 장애인과 그 가족으로 했으며, 이들에게 정서적 지지와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자조 모임을 추진했다. 이번 1회차 모임에서는 장애인과 가족이 영화 ‘1947 보스톤’을 함께 관람했으며, 힐링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김영대 소장은 “장애인과 가족들이 자조 모임을 자주 갖게 되어 심리적 소외감과 고독감 해소에 도움이 되고 삶에 대한 긍정적 사고를 하게 되기를 바란다.”라며, “자조 모임과 더불어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회차 자조 모임은 10월 25일 보건소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심신 안정과 성취감 고취를 위한 원목 접시 체험을 할 예정이다.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횡성군은 10월 18일 드림스타트 조손가정 어르신 16명을 대상으로 한 '조손가족 힐링캠프 행복한 가을 나들이'를 한강 아라뱃길 유람선과 서울식물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힐링캠프에서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여가 활동을 즐기기 어려운 조손가정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임유미 가족복지과장은 “평소 경제적으로 어려운 생활을 이어가느라 여유를 갖기 어려웠던 어르신들에게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드리기 위해 이번 나들이를 마련했다.”라며, “조손가족 특성상 어르신들이 온전히 누리기 어려운 본인의 삶을 조금이라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횡성군은 10월 18일 오후 2시 횡성문화원 발표회장에서, ‘횡성지역의 불교문화’를 주제로 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상대적으로 주목할만한 역사 문화자원이 부족했던 횡성군이 지역의 문화유적과 체계적 역사 연구에 관심을 두고 그 가치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횡성군은 지역 곳곳에 있는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밝히고 학술적 토대를 쌓아 체계적인 정비·복원을 통해 문화관광 자원화해 지정문화재를 늘려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세미나에는 ▲ 덕성여대 미술사학과 명예교수가 ‘횡성지역 불교조각 고찰’, ▲ 단국대학교 자유교양대학 교수가 ‘횡성지역의 석조미술’, ▲ 홍성익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재위원이 ‘횡성 권역의 사지 현황과 역사적 가치에 대한 검토’에 대해 발표한다. 발표 후 박경식 단국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가 좌장이 진행하는 가운데 정성권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과 신용철 양산시립박물관장, 홍영호 하슬라문화재연구소 소장이 열띤 토론을 할 예정이다. 김명기 군수는 “횡성은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 뛰어난 문화유산을 유지관리하는 것에 중점을 두어 왔다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횡성군새마을회는 10월 18일 갑천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제10회 갑천면 어르신 효잔치’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명기 군수와 김영숙 의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했으며, 기념식과 각종 공연을 진행한 후 참석한 600여 명의 어르신들께 따뜻한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갑천면에서는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행사를 보여드리고 좋은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갑천면새마을부녀회(회장 허정자)와 갑천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춘시), 새마을문고갑쳔면분회(회장 김내성), 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군자), 남성의용소방대(대장 김석환), 생활개선회(회장 김성녀), 자율방재단(단장 김병래), 농가주부모임(회장 전현숙) 자율방범대(대장 권혁세)에서 새벽부터 나와 준비했다. 정봉섭 갑천면노인회장은 “축제 준비에 지역의 많은 단체에서 먼저 나서 주셔서 성대한 잔치를 노인들께 선물할 수 있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박호식 면장은 “어르신들의 밝은 미소를 볼 수 있어 뜻깊은 하루였고, 어르신들이 존경받으실 수 있는 화목한 갑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원주시립중앙도서관에서‘다시, 책으로’라는 주제로 펼쳐진 ‘2023 원주 독서대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독서대전에 참여한 4,000여 명의 원주시민들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즐기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 첫날인 14일은 개회식과 더불어 플리마켓, 북마켓, 체험부스, 야외도서관, 손서은 작가가 함께한 천선란 작가의 북토크가 진행됐고, 15일에는 어린이 뮤지컬 '도서관에 간 사자' 공연과 안효림 그림책 작가와 김중혁 작가의 강연이 펼쳐졌다. 이외에도 북큐레이션, 포토존, 한 도시 한 책 읽기 20주년 행사 등이 운영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재흥 시립중앙도서관장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께서 참여해주신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참여한 모든 시민 여러분들이 가을날 좋은 추억을 만드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미리내도서관은 책을 통해 공감하고 생각을 공유하는 독서 가치 확산을 위해‘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역대 원주시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 선정 도서작가를 초빙하여 미리내도서관 강당 또는 온라인(ZOOM)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강좌 접수는 10월 18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분들께서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강좌에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서의 저자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2023년 원주시 자원봉사 한마당이 오는 21일 치악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개막식과 함께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2023 자원봉사 콘텐츠 공모자 수상 및 전시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사)원주시자원봉사센터의 주관으로 청소년 봉사활동 시연, 풍선아트, 산악구조 교육, 종이접기 등 20여 개 단체의 자원봉사 부스를 설치하여 자원봉사활동 체험과 교육을 실시한다. 20개의 부스 중 10개 이상의 부스를 체험하면 봉사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자원봉사’를 주제로 하는 4행시 경연대회, OX퀴즈 대회, 어울림 마당 등을 진행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자원봉사에 좀 더 친숙해지고, 사랑과 나눔의 봉사활동이 활성화되는 원주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원주시는 가을철을 맞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걷는 치악산 둘레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걷는 치악산 둘레길’은 15인 인상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치악산에 담긴 역사 이야기를 들으며 둘레길을 걷는 프로그램이다. 탐방 코스는 ▲제1코스 꽃밭머리길 ▲제3코스 수레너미길 ▲제11코스 한가터길 ▲제1코스 운곡솔바람길(원점회귀) 등 치악산 둘레길 4개 코스이다. 12월 3일까지 매주 주말 오전 10시에 코스별 집결지에서 각각 출발하며,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원주시청 관광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한편, 치악산 둘레길 제2코스 구룡길 구룡사에는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화관광해설사가 배치·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