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제10회 영월군협회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가 오는 10월 12일 영월군 스포츠파크 그라운드골프장에서 개최된다. 영월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월군그라운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20여명의 선수 및 운영진, 관중 등 약 1,000여명이 참가하며, 개인전, 단체전, 부부전으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회 관계자는 “그라운드 골프를 통하여 군민 화합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기원한다.”라며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백세시대를 위한 스포츠 기반조성 및 관내 골프 종목의 저변확대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영월 칡줄다리기’가 지난 9월 22일 강원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됨에 따라 10월 13일(금) 11시 영월군 종합사회복지관 1층 락앤홀에서 영월 칡줄다리기 보존회 주관으로 그 간의 추진경과를 군민들에게 보고하며 공로를 기념하기 위한 군민 보고회가 진행된다. 보고회는 영월 칡줄다리기 기록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무형문화재 지정 경과 보고, 지정서 전달, 유공자 포상의 순서로 진행된다. 유공자 포상 대상자는 김준기 영월 칡줄다리기 보존회장, 권원갑 영월 칡줄다리기 보존회 사무국장, 나명길 영월 칡줄다리기 보존회 홍보분과 위원장이며 2019년 9월부터 영월 칡줄다리기 보존회를 발족하여 전승체계를 구축하며 영월 칡줄다리기가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공로에 대한 감사패를 영월군과 영월군의회에서 수여할 예정이다. 영월 칡줄다리기는 단종대왕이 복위된 숙종 24년(1698년) 이후부터 시작되었다고 전해 내려오며, 동아일보(1934. 3. 6.)에 의하면 일본의 조선민족에 대한 말살정책을 폈던 일제강점기에도 크게 행해졌다고 한다. 그 후 1967년 제1회 단종제가 시작되면서 칡줄다리기는 소규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는, 강원특별자치도 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에서 산림엑스포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입장권 902매를 구매했다고 전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사장 이상무)은 도 산하 조합으로서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주최하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염원하면서 전 조합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기로 했다. 이상무 이사장은 “그간의 대회준비에서 개최에 이르기까지 혼신의 노력을 다해준 강원특별자치도와 조직위원회에 감사하고 입장객 목표 초과달성은 물론 성료될 수 있도록 작게나마 정성을 담아 입장권도 구매하고 직접 참여하기로 한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이를 계기로 해서 우리 조합의 취지에 공감하는 분위기가 지역사회 기관, 단체에도 확산되어 동참하기를 바라며,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추구하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라는 대명제가 많은 사람들에게 각인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은 그동안 도정 협조 아래서 도민의 안전한 교통문화 향상을 위해서 자동차 정비기술 함양과 자동차 안전도 확보를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KCM과 HYNN(박혜원)이 출연하는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스페셜데이 이벤트 여덟 번째 공연인 “포레스트강원 낭만페스타”가 10월 14일 오후 4~5시 솔방울전망대 무대에서 펼쳐진다. 스페셜데이 이벤트는 산림엑스포 31일간의 행사기간 중 연휴와 주말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조금 더 특별한 무대 공연을 선보이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9월 22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23일, 24일, 28일, 10월 1일, 7일, 8일, 14일 여덟 차례에 걸쳐 홍진영, 장민호, 이찬원, 설하윤 박서진, 박재정, 백아연, 환경퍼포먼스그룹 유상통프로젝트, 하이키, 시그니처, CIX, 라치카, 코요태, 백지영, KCM, 박혜원 등이 출연하고 있다. 이번 스페셜데이 여덟 번째 공연 포레스트강원 낭만페스타에 출연하는 KCM은 2004년 1집 앨범 ‘Beautiful Mind’로 데뷔한 남성 솔로가수로 흑백사진, Smile Again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드라마 OST를 비롯해서 꾸준한 방송 출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HYNN(박혜원)은 2018년 싱글 1집 ‘LET ME OUT’로 데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수애드 광고사는 지난 10일 천곡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0kg 7포(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비주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자 용기를 내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게 됐으며, 작으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가슴이 따뜻해진다.”라고 말했고, 매월 정기 후원을 약속했다. 한편, 김비주 대표는 참아름다운 세상만들기 봉사단체의 회원으로 주거환경 개선 등의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묵묵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혜정 천곡동장은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과 지속적인 나눔 약속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후원해 주신 백미를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동해시시설관리공단 농촌일손돕기 추진단은 지난 11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우동 농가를 방문하여 조(粟) 수확을 도왔다고 밝혔다.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 4월 동해시농업기술센터와 '농촌일손 돕기 협업 지역공헌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 가을철 농촌 일손 부족난에 고심하고 있는 지역 농가에 힘을 보태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공단은 이사장을 추진단장으로 하는 농촌 일손 돕기 추진단을 구성,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이른 아침부터 조(粟) 수확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농가 주민은 “일손 부족으로 수확 할 엄두가 나지 않았으나 일손을 지원해주셔서 너무 고맙고 큰 도움이 됐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해주 이사장은 “지역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임직원들의 하나된 마음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앞으로도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 지역 주민들과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헀다.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동해시가 오는 14일 친환경 유기농법을 실천하고 있는 망상뜰(초구동 348-1번지 일원)에서 “메뚜기”를 주제로 제4회 망상 메뚜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난 2018년 제1회 메뚜기잡기 체험행사로 시작하여, 아이들에게는 친환경 체험을 통해 색다른 경험을 안겨주고, 어른들은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먹거리로 인기를 끌며 청정지역 망상의 이미지를 홍보하는 큰 역할을 해왔다. 망상동주민자치위원회 주최로 올해 4회째 열리는 망상 메뚜기축제는 14일 오전 10시 망상뜰에서 망상괴란고청제농악 시연과 개막식으로 축제를 연다. 메뚜기 포토존에서 메뚜기 분장하기,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풍선아트, 윷점 보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고, 메뚜기 튀김, 분식, 솜사탕 등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먹거리를 비롯해 농기구, 허수아비 전시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심진숙 망상동장은 “수려한 자연을 자랑하는 청정지역 망상 메뚜기축제장에 많은 시민분들이 방문하여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가족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동해시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분토마을 일원에서 분토마을 장류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북삼동 분토마을은 지난 2015년 주민 일부가 협심을 통해 막장을 제조 하여 판매를 시작, 이 후 막장 판매가 원활히 이루어지자, 시는 2018년 기업형 새농촌마을 육성사업 공모를 통해 분토마을영농조합을 사업 대상자로 선정, 장류제조를 위한 농촌체험관을 신축하는 등 본격적인 장류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현재 분토마을영농조합에서는 콩익는 분토 찹쌀고추장, 찹쌀된장, 막장, 참기름, 들기름 간장 등 다양한 장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콩익는 분토 앞 마당(분토길 165-2)에서 분토마을영농조합 주관으로 진행되며, 행사 첫날인 13일 오후 4시 30분부터 식전공연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지역 유명가수 초청 달빛음악회, 분토마을 막춤대회, 삼행시 대회 등이 이어진다. 축제 둘째날인 14일 오전 10시부터는 가족과 함꼐 할 수 있는 고추장 만들기와 양념막장, 드레싱, 떡꼬치 양념 등 소스 제조, 머그컵과 앞치마 제작 등 각종 체험 부스가 운영되고, 닭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동해시가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11. 1. ~ 12. 15.)동안 산불예방을 위한 상시 대응체계에 구축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내달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 중 산불취약지를 대상으로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46명과 주야간 산불감시요원 91명을 배치하여 산불예방 및 감시활동, 산불발생 요인 사전 차단, 산불조기 발견 등 선제적 조치로 산불 대응력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현재 산불 감시시설에는 화기 취급 불가로 난방이 어려워 혹한에 노출된 상황이며, 야간의 경우 조명시설 부재로 산불감시 홍보 효과가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감시탑 5개소와 감시초소 62개소에 대한 시설 개량 공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하여 조명과 난방기를 보급하는 등 산불감시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산불방지 전문인력인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는 기계와 장비 사용법 훈련 등 지속적인 교육을 통한 전문화는 물론 24시간 출동 대기태세로 산불 진화 초동 대응력을 갖추고 있다. 심정교 녹지과장은 “빈틈없는 산불예방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동해시가 추암 촛대바위 출렁다리 예‧경보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타 지자체에서 추락사고로 인해 출렁다리 안전관리체계가 도마 위에 올랐고, 추암 촛대바위 출렁다리의 경우 하루 천여 명 이상의 방문객이 오가는 지역명소로 안전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높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예‧경보시스템 구축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5월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지역사회재난 예방 및 관리역량 강화 사업’에 선정되어 확보한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하여 VMS전광판(3개소), 인원 집계 및 관리용 CCTV(2개소), 스마트 LED바닥등(2개소), 방송안내장비(2개소), 재난예경보시스템 운영 S/W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 시스템이 구축되면 재난 예․경보와 대피 관련 정보 등을 관광객들에게 음성 방송이나 VMS전광판을 통해 송출하는 전달 체계가 마련되고, 출렁다리 안전관리 매뉴얼에서 제시된 기상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출입 통제는 물론 출렁다리 내부 인원 산출이 가능해져 통행하중(설계상 성인 75kg 기준 약 672명)에 따른 경고 방송으로 출렁다리 수용인원을 관리 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