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에서는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들간의 지식 및 경험 공유 기회 제공을 위한 '국내 선진지 견학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내 선진지 견학지원 사업'은 종사자 역량강화 및 사회서비스 품질 향상 도모를 위해 최대 10개팀(팀별 3~6명)을 선정하여 지원한다. 팀별로 희망하는 사회서비스 분야별 선진지 방문과 종사자 소진예방 및 동기부여 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신청접수 기한인 10. 25.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은영 도사회서비스원장은“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도내 사회서비스 종사자 대상 선진지 견학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현장 중심의 다양한 경험 공유 및 네트워크 기회 제공을 통해 사회서비스 종사자 역량강화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일상 회복 첫해의 가을에 송이와 연어를 함께 느낄 수 있어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완연한 가을을 맞아 올해 첫 통합축제로 열린 ‘2023 송이&연어축제’가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를 기반으로 스마트 문화축제로 승화하며 전국에서 온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 추억을 선사했다. ‘송이&연어, 문화를 만나다’를 주제로 열린 올해 축제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남대천 둔치를 중심으로 전통시장, 물놀이장 등에서 ‘로컬‧공간‧마켓’이라는 3대 요소를 축제에 접목하며 기존 축제의 틀을 깨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다. 특히, 한강 둔치공원 못지않게 잘 정비한 남대천을 기반으로 전국적인 특산물인 송이와 연어를 주제로 하여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수도권 방문객들의 선호도에 맞춘 마켓축제가 만족도를 높였다는 분석이다. 또 남대천 둔치 다목적광장을 중심으로 양양대교 쪽으로는 연어맨손잡기를 포함한 연어존, 바로 그 옆에는 송이와 연어를 재료로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 먹거리존, 주무대를 지나 샛강 주변은 쉼과 힐링존, 바로 근처에는 전국 최고의 특산물인 양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9월 22일 개막한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개막 17일째를 맞아 관람객 80만명을 돌파하며 132만명 목표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조직위에 따르면, 10월 8일 12시 기준 관람객이 누적 80만 9,160명을 기록했다. 주행사장 방문객은 36만 5,741명이고 4개 시군 부행사장은 44만 3,869명을 기록중이다. 이중 일반 관람객은 81% 이상의 수치를 보이고 있다. 조직위는 울산바위가 한눈에 보이는 경치 좋고 쾌적한 행사장과 솔방울전망대와 푸른지구관, 가족들이 함께 쉬며 놀 수 있는 힐링광장을 비롯해서 다양한 체험과 공연들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주행사장이 입소문을 계속 타고 있고, 무엇보다, 고성, 속초, 인제, 양양 4개 시군이 공동 개최하는 행사이니만큼 4개 시군의 부대행사와 연계행사들이 시너지를 크게 발휘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고성에서는 DMZ평화탐방투어와 온라인테마별스탬프투어, 속초에서는 청초호 국화전과 생명의숲 경관조명, 국립등산학교 클라이밍체험과 자생식물원의 숲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설악문화제(10.6.~10.8.)도 연계하여 진행하고 있다.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사장 곳곳에 클래스가 다른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관람객들은 사진을 남기느라 여념이 없다. 먼저 산림엑스포 메인게이 앞에는 실제 산불헬기 1대가 전시되어 있다. 그리고 산 모양을 형상화해 나무로 제작한 메인게이트를 비롯해서 입구로 들어가면 한눈에 들어오는 울산바위를 배경으로 한 8m 높이의 잣 조형물 앞에서도 관람객들은 쉴 새 없이 사진을 남긴다. 푸른지구관에 가면 높이 6m, 길이 70m의 대형미디어아트 영상이 상영된다. 우리나라 산림의 아름다운 풍경과 울산바위와 꽃을 형형색색 이미지화한 패턴영상까지 스크린 전체가 포토존의 역할을 한다. 우리가 쉽게 접하지 못했던 대형 임업장비는 시연하는 모습과 탑승 체험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또한 산림엑스포의 랜드마크인 높이 45m의 솔방울전망대는 필수로 담아가야 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이외에도 곳곳에 피어난 꽃들과 힐링광장 잔디밭을 비롯해서 행사장 곳곳이 인생샷을 남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서울에서 산림엑스포 행사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산과 하늘, 바다를 가리는 빌딩이 없어서 너무 좋고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10월 6일 오후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장 김진태 도지사가 현장을 방문, 관람객 안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소방, 경찰, 보건 인력을 격려했다. 산림엑스포 행사장 내에는 소방인력 15명 이상, 경찰인력 30명 이상, 보건의료·방역·식품안전을 위한 인력 10명 이상이 상주하여 관람객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춘천시 드림스타트는 6일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314명(91가구)을 대상으로 레고랜드 코리아리조트에서 레고랜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레고랜드 체험활동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이 됐으며, 이번 가족소풍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는 기회가 마련됐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공연관람 및 복지, 교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국제PEN한국본부가 주관한 "문학, 산림을 노래하다" 심포지엄이 10월 5일부터 이틀간 만해마을에서 국내 주요 5개 문단 회원 작가 및 외국인 대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첫날 개막식에는 강원특별자치도 김명선 행정부지사와 최병암 전 산림청장, 김용재 국제PEN한국본부 이사장, 그리고 산림엑스포 부개최지인 인제군에서 김광래 경제건설국장, 이춘만 인제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어서 6일 오전까지 진행된 주제발표 시간에는 국제PEN한국본부와 한국문인협회, 한국작가회의, 한국소설가협회, 한국시인협회, 한국현대시인협회의 주요 인사 및 회원들이 참석하여 문학작품에 담겨 있는 산림 이야기를 통해 기후위기 시대에 문학을 통한 산림의 가치를 높이는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를 가졌다. 주제발표 1에서는 ‘문학, 산림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김호운 한국문인협회 이사장과 김성달 한국소설가협회 상임이사, 한국시인협회 이승하 중앙대 교수가 문학에서 만날 수 있는 우리 산림에 대한 이야기들을 주제로 주제발표를 하고 이정원 수필가, 김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백지영, 코요태가 출연하는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스페셜데이 이벤트 일곱 번째 공연인 “포레스트강원 힐링페스타”가 10월 8일 오후 4~5시 솔방울전망대 무대에서 펼쳐진다. 스페셜데이 이벤트는 산림엑스포 31일간의 행사기간 중 연휴와 주말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조금 더 특별한 무대 공연을 선보이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9월 22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23일, 24일, 28일, 10월 1일, 7일, 8일, 14일 여덟 차례에 걸쳐 홍진영, 장민호, 이찬원, 설하윤 박서진, 박재정, 백아연, 환경퍼포먼스그룹 유상통프로젝트, 하이키, 시그니처, CIX, 라치카, 코요태, 백지영, KCM, 박혜원 등이 무대를 꾸며주고 있다. 이번 스페셜데이 일곱 번째 공연 포레스트강원 힐링페스타에 출연하는 백지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솔로가수로서, 1999년 댄스가수로 데뷔해서 많은 히트송을 탄생시켰고, 현재는 발라드 가수로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코요태는, 김종민, 신지, 빽가를 멤버로 구성된 우리나라 대표 3인조 혼성그룹으로, 1998년 12월 데뷔하여 많은 히트곡과 방송 출연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춘천도시공사은 지난 6일 춘천소방서 후평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2023년 춘천도시공사(본사)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춘천시청별관 내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정하여 재실자 피난대피 및 화재 진압에 대해 훈련을 실시했으며, 자체 자위소방대를 신속히 발동하여 초기소화, 피난유도, 응급구조, 방호안전 등 초기 화재 대응 임무를 수행했다. 홍영 사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평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비상상황 시 위기관리 능력을 기르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에 대비해 시설물 안전점검 등을 사전에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춘천시가 그동안의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공연과 강의를 접목한 교육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에 따르면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 대상으로 ‘2023 하반기 친절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그동안의 교육과는 다르게 공연과 토크를 접목해 주입식 교육이 아닌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맞춤형 친절 전략을 주 내용으로 진행됐다. 민원 응대를 담당하는 직원의 마음을 위로하고,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새로운 방식을 접목한 것. 강의는 권민호 청렴교육 전문가가 맡았고, 김재빈 팝페라 가수가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주요 교육내용은 친절 컨설팅 사례를 통한 고객 경험 디자인과 민원인과 직원 모두에게 좋은 쌍방향 친절, 타 지자체 모의훈련 영상 등을 통한 특이 민원 대응 전략 등이었다. 총 90분의 교육 시간 중 친절교육과 공연 및 토크의 비율을 50대50 정도로 구성해 직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특히 육동한 춘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원 응대에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라며 “친절한 응대와는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