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강릉시는 지난 4일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사장에서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관심과 함께 강릉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부 동참으로 유도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시정홍보관을 운영하여 다양하고 특색있는 지역특산품 20여 종의 답례품을 전시하고 강릉의 고유한 매력이 담긴 사천한과를 함께 나누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시정홍보관에서 강릉커피축제, 강릉단오제, 강릉관광 자원도 함께 홍보하여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도시 강릉의 이미지를 부각시켜 개인의 자발적인 기부를 유도했다. 향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를 더욱 알리고 건전한 기부문화를 정착시켜 지역 방문을 유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는 현주소지가 강릉이 아닌 누구나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세액공제 및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온라인(고향사랑e음), 오프라인(NH농협은행)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강릉시는 벚꽃축제, 단오 등 지역축제에 참여하고 수원, 일산 대도시 지역에서 홍보 부스를 운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강릉시는 롯데칠성음료(주)강릉공장(대표 윤현철)과 함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위기가구 및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신고 캠페인을 실시한다. 롯데칠성음료(주)강릉공장은 10월부터 업소용 소주 ‘처음처럼’ 30만 병에 ‘위기가구·사회적 고립가구 신고 및 도움요청 방법’을 홍보할 주류백라벨을 부착하여 사회적 고립가구에 대한 관심 제고에 나선다. 이번 주류백라벨 캠페인은 일상에서 사회적 고립가구가 겪는 어려움과 외로움을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을 통해 서로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롯데칠성음료(주)강릉공장은 강릉지역의 대표 기업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나눔 실천, 봉사활동 등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사회적인 문제 해결에도 앞장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강릉시는 경제적인 어려움뿐만 아니라 다양한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을 발견하고 신고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고독사 예방교육 및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 등을 추진하는 ‘2023 이웃기웃·같이가치 캠페인’을 실시하고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원주시는 고위험군 대상 2023-20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오는 19일부터 실시한다. 대상자는 65세 이상, 12세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시설, 노숙인·장애인 생활시설, 정신건강 증진시설 등) 입원·입소·종사자이며, 9월 26일부터 고위험군 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 예약 시스템을 이용하여 사전 예약이 가능하고, 사전 예약 없이 위탁의료기관에 백신 보유 여부를 확인 후 방문하면 당일 접종도 가능하다. 12세 이상 일반 국민은 10월 18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하며, 접종은 11월 1일부터 실시한다. 접종에는 XBB.1.5 기반 화이자·모더나 백신이 활용되며, 과거 접종력과 상관없이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최소 3개월 이후 1회 접종으로 접종이 완료된다. 또한,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의 동시 접종 후 안전성 및 유효성에 대한 국내·외 연구 결과가 지속 확인됨에 따라 접종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동시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김진희 보건소장은 “백신 접종 및 감염 후 시간이 지나면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은 ‘인생의 새로운 변화! 평생학습으로 누리다’라는 주제로 '2023년 원주시 평생학습축제'를 한글날인 10월 9일 월요일 원주문화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문화원 대강당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한 가페라 가수의 특강 콘서트와 하모니카, 색소폰 등 악기 연주 및 에어로빅, 한국무용, 중창 등 16개 팀의 평생학습 동아리공연과 학습관 성인문해교실 학습자분들의 낱말 맞추기, 장기자랑인 성인문해 뽐내기 등이 진행된다. 또한 문화원 야외에서는 스카프 만들기, 나만의 액자 만들기 등 25개의 다채로운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원주문화원 전시실에서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문해학습자 시화, 라탄, 캘리그라피, 가죽공예 등 평생교육 강사 및 수강생 작품 300여 점이 전시되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기획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평생학습 시대에 세대와 분야를 불문하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평생학습축제를 통해 배움으로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원주시 이미지 조성과 평생교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원주시 순환형 시티투어버스가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휴무일이었던 한글날 10월 9일에 운영을 하고 10월 10일에 휴무한다. 순환형 시티투어버스는 원주역, 간현관광지, 강원감영, 뮤지엄산 등 지역 대표 관광지 11개소를 1일 2대의 버스가 6회(순방향 4회, 역방향 2회) 연중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올해는 10월 9일 월요일이 한글날인 관계로 9일 운영하고 10일 휴무를 한다. 이용요금은 성인 기준 1일권 5,000원, 2일권 8,000원으로, 순환형 시티버스 탑승권을 소지한 사람은 원주레일바이크 4인승, 뮤지엄 산 입장권 20% 할인이 가능하다.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원주사랑상품권 전반에 대한 서비스가 10월 13일 오전 00시부터 16일 오전 9시까지 일시 중단된다. 이번 서비스 중단은 한국조폐공사의 ‘지역사랑상품권 chak 시스템 개편 작업’에 따른 조치이며, 작업이 완료되면 원주사랑상품권 충전·결제 등 주요 기능 속도가 개선되고 회원 간 잔액 이관, 잔액 기준 자동 충전 등의 신규 기능이 추가되는 등 사용자 편의가 향상될 예정이다. 해당 기간 원주사랑상품권 구매, QR/카드 결제 정책수당 지급 및 사용, 회원가입, 가맹점 전산 등 한국조폐공사가 운영하는 전국 90개 지방자치단체의 지역사랑상품권 주요 서비스 이용이 일시 제한된다. 원주시는 한국조폐공사와 협조하여 전체 이용자 대상 문자 발송, 앱 푸시 메시지 알림 등을 통해 원주사랑상품권 이용자와 가맹점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원주사랑상품권 이용자와 가맹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며, “더 안정적이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것인 만큼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원주시와 연세대(미래), SK텔레콤은 10월 4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에서 '데이터 기반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태훈 원주시 부시장과 권명중 연세대학교(미래) 부총장, 최낙훈 SK텔레콤 엔터프라이즈 AI 컴퍼니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원주시와 연세대학교(미래), SK텔레콤은 ‘연세데이터허브’의 데이터와 SK텔레콤의 ‘AI 기반 위치분석 데이터(리트머스)’를 활용하여 원주시 및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의 '데이터 기반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올해 초 원주시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대중교통 이용의 불편”이 원주에 살기 불편한 이유 중 1순위(56.7%)로 꼽힌 바 있다. 원주시는 이러한 시민 불편 등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AI 기반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하여 혁신적이고 실현 가능한 해결책을 찾는 데 세 기관이 함께 협업해 노력해 간다는 방침이다. 원주시 김태훈 부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원주시는 지역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정책개발, 시정 방향 설정 등 AI 빅데이터를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을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고성군은 오는 10월 6일부터 10월 8일까지 봉포리 해풍 공원(토성면 봉포리 383)에서 ‘봉포리 죽도 하트썸 축제 – 사랑아 토성해’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봉포리 죽도 하트썸 축제’는 야간관광 콘텐츠 발굴·육성을 통해 관광객의 체류를 유도하고 이를 토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토성면 번영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봉포리 죽도(하트썸)와 지역 설화(광포 부부의 사랑 이야기)를 모티브로 ▲죽도(봉포리) 투어 ▲열기구 탑승 체험 ▲LED 및 야광봉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주민자치 프로그램·버스킹 공연, 초청 공연 ▲지역 특산물 및 경동대 다국적 음식 체험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이 외에도 축제장 내 조명과 조형물로 포토존을 조성하여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토성면 번영회 김승래 회장은 “하트썸 축제가 토성을 대표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 등을 마련했으니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고성군이 오는 10월 13일까지 ‘2023년도 어업인 수당’을 지급한다. 지난해에는 456 어가에 3억 1,920만 원의 수당이 지급됐고, 올해는 509 어가에 3억 5,630만 원으로 가구당 70만 원씩 고성사랑카드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급대상자는 2023. 1. 1. 전일까지 2년 이상 고성군 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면서 어업경영체로 등록된 어가 중 실제 어업에 종사하는 어업인이다. 다만, 공무원과 그 배우자, 직장가입자, 행정처분을 받은 자,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 원 이상인 자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10월 13일(금)까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지급대상자 본인이 직접 수령하면 된다. 단, 지원 대상자가 질병 부상 등 거동이 불가한 사유로 연내 직접 수령이 불가한 경우 위임장의 수임자가 수령 가능하다. 최호선 해양수산과장은 “어업인 수당 지급을 통해 유류비 상승과 어족자원 고갈 등 어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의 소득안정과 지역화폐인 고성사랑카드 사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본부에서 주관하는 '2023 천사데이 기념식 및 나눔바자회'가 10월 4일 오후 2시에 중앙동 문화의 거리에서 개최됐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천사운동 활성화와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천사운동 후원자, 천사지킴이단을 비롯해 천사운동에 적극 참여한 분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천사운동·후원금 전달식에서는 신동훈 조합장(원주축산농협장) 10,040천 원, 봉산동 천사지킴이, 문막읍 천사지킴이, 태장2동 천사지킴이에서 각 1,004천 원, 쉬어가는 플리마켓 우리상점 셀러 일동이 450천 원을 전달했다. 이날 각 읍·면·동 천사지킴이들은 중앙동 문화의 거리에서 국밥, 커피, 떡, 어묵 등을 판매했고, 수익금은 전액 천사기금으로 전달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원주시의 대표 풀뿌리 나눔 운동인 천사운동은 시민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올해로 21년째를 맞이하게 됐다.”며, “천사운동 활성화에 동참하신 후원자, 천사지킴이단 그리고 천사운동을 적극 지지해 주신 수많은 분들의 열정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