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윤준우 기자 | 홍천기부천사운동본부는 12월 26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민수 목사는 “홍천군의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꾸준히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시는 홍천기부천사운동본부에 매우 감사드리며, 귀중한 성금 덕분에 홍천군 내의 어려운 이웃분들이 따스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포원(NEWSFOR1) 윤준우 기자 | 원주시는 이달 26일 오전 10시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체계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4분기 민선8기 공약이행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그간의 추진 성과 및 향후 중점 추진 방향 보고와 함께 민선8기 2년 동안 완료된 공약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추진 중인 공약사업이 적기에 시행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선8기 원주시 공약은 6개 분야, 84개 과제, 132개 세부공약으로, 이 중 101개 공약을 완료해 완료율 76.5%를 기록하며 공약 이행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4분기에는 ▲견인차사무소 부지 확충 ▲어린이도서관 설립 등 총 15건의 공약 이행을 완료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 등을 통해 공약 추진 중 발생한 어려움과 그에 따른 대응 방안을 돌아보고 추진 상황을 점검해, 완료율을 높이기 위해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앞으로도 단순한 공약 이행이 아닌 시민이 체감하고 느낄 수 있는 방식으로 공약사업을 완료하겠다.”라며,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원주시 공직자들과
뉴스포원(NEWSFOR1) 윤준우 기자 | 홍천군 농특산물직거래사업단은 12월 24일 홍천읍 꽃뫼공원에서 열린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순회 모금 행사에 1백만 원을 기부했다. 윤재길 회장은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며, 더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희망의 순회에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나눔의 정신이 널리 퍼져 행복한 홍천군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홍천군 농특산물직거래사업단은 그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홍천군의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며,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포원(NEWSFOR1) 윤준우 기자 | 홍천환경은 12월 24일 홍천읍 꽃뫼공원에서 열린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순회 모금 행사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금주 대표는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나눔 행렬이 지역에 널리 퍼져 모두가 행복한 홍천군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포원(NEWSFOR1) 윤준우 기자 | 홍천군은 12월 24일 강원특별자치도 영양사회와 홍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민간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홍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 급식소에서 식단 개발, 대상별 위생교육, 순회 방문, 소식지 발간 등을 통해 급식 수준을 높이는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또한 다른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어린이를 위한 명랑운동회 참가, 어린이 농어촌 체험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다가오는 25년도부터는 사회 복지 급식소를 위한 새로운 사업을 함께 기획하고 추진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단체급식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하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여 취약계층의 영양상태를 개선하고, 성장기 어린이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홍천군과 강원특별자치도 영양사회는 홍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민간위탁 협약을 통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영양섭취와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
뉴스포원(NEWSFOR1) 윤준우 기자 | 홍천군은 한국애견연맹과 12월 20일 홍천농촌문화터미널에서 반려동물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홍천군은 올해 처음으로 홍천군 반려동물 문화축제 · 홍천 FCI(세계애견연맹) 국제 도그쇼를 개최하고 반려동물 선진도시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필요함에 따라 반려동물 관련 전문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반려 문화 진흥 및 지역 청년들 일자리 창출 등을 도모하기로 했다. 협약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올바른 반려 문화 진흥과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양질의 교육 기반 구축 등 상생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르면 홍천군과 한국애견연맹은 동물 보호 및 복지 관련 교육 제공을 위하여 상호 협력 및 지원할 것을 약속하고 유기견 방지 캠페인, 동물 보호 캠페인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축제 개발,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하고 특히, 반려동물 일자리 창출 및 지역 내 인적자원 육성을 위해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홍천군은 이번 업무협약이 반려 문화 진흥 및 지역 청년들의 교육과 채용 기회 확대의 발판이 될 것으로
뉴스포원(NEWSFOR1) 윤준우 기자 | 화천군이 2025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를 외신에 알린다. 화천군은 26일 오후 6시 서울시 중구 태평로 프레스 센터에서 ‘2025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 서울외신기자클럽 설명회’를 개최한다. 군은 매년 10만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산천어축제 홍보를 위해 해마다 서울외신기자클럽을 상대로 축제 설명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 설명회에는 최문순 군수가 직접 외신기자들을 상대로 축제 홍보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질의 응답에 나선다. 설명회에서는 축제 홍보영상이 상영되고,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등 주요 외국어로 번역된 리플릿 등 홍보자료도 제공된다. 군은 나아가 내년 축제 개막일인 11일과 18일 2회에 걸쳐 산천어축제 외신기자 초청 프레스 투어도 진행할 계획이다. 투어에 참여한 외신기자들에게는 통역이 제공되고, 취재 지원이 이뤄진다. 화천군은 매년 외신기자클럽과의 교류를 바탕으로 축제를 세계무대에 알리고 있다. 2024년 화천산천어축제의 경우, 외신을 통해 모두 600여 건의 축제 관련 보도가 아시아
뉴스포원(NEWSFOR1) 윤준우 기자 | 원주시 소초면 이장협의회 임원진은 지난 24일 시청에서 원강수 원주시장과 간담을 갖고, 소초면 지역 내 산업단지 조성을 적극적으로 요청하는 주민 서명부를 전달했다. 이장협의회는 낙후된 소초면의 지역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신규 산업단지 조성이 필요하다는 주민 공감대를 바탕으로 지난 11월 산업단지 추진 결의를 다졌으며, 최근까지 2천여 면민의 염원을 담은 서명부를 취합한 바 있다. 원주시 산업단지는 현재 조성 중인 산업단지를 제외하고 대부분 분양 완료된 실정으로, 시는 미래 신(新)성장동력 산업 육성 및 산업입지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이번 건의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간담회에서 이장협의회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치악산 케이블카 노선 소초면 유치를 건의하고 별도 서명부를 전달했다. 권정근 협의회장은 “침체된 소초면 지역 경기를 활성화하고 주민소득 증대를 위해 소초면 산업단지 조성과 치악산 케이블카 유치에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요청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소초면 이장협의회와 면민 여러분께서 주신 소중한
뉴스포원(NEWSFOR1) 윤준우 기자 | 춘천시는 24일 의암공원에서 의암호 출렁다리 ‘춘천사이로248’ 개통식을 개최했다. 사업비 52억 원이 투입된 ‘춘천사이로248’은 길이 248m, 폭 1.5m의 현수교로 건립됐다. 춘천사이로는 의암호 사이에서 추억을 만난다는 의미며 248은 다리의 길이를 표현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의암호 출렁다리인 춘천사이로248은 춘천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며 “이번 개통식을 기점으로 의암호 일대 관광자원을 연계해 고품격 문화관광도시로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윤준우 기자 | 춘천시와 춘천문화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온세대합창페스티벌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4년 지역문화 진흥정책 우수사례” 공모에서 생활문화 진흥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24년 지역문화 진흥정책 우수사례 공모는 전국의 광역・기초 지자체 및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날, ▲생활문화 진흥,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 3개 분야로 진행 되었으며 총 11개 기관이 선정되었고 생활문화 진흥 분야는 춘천시 (재)춘천문화재단을 포함하여 총 4개 기관이 선정됐다. 춘천시에 따르면 온세대합창페스티벌은 경연과 시상이 아닌 온세대가 함께하는 연습과정을 통해 세대 간의 문화를 공유하며 합창으로 하나 되는 춘천살이를 목적으로 지난 2016년도부터 시작됐다. 올해 온세대합창페스티벌은 2024년 8월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진행되었으며 총 97개 합창단 3,147명이 참여했으며 관람객 13,369명을 동원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온세대합창페스티벌은 2025년에도 4월 참여자 모집을 시작으로 버스킹 공연과 가족합창단 발표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