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강릉에서 ‘2023년 감사담당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2023년도 감사 방향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감사 업무 관련 소양 함양과 감사기법을 익혀 감사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상호 소통으로 감사 효율성과 협조 체제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수 주요 내용은 △(전)전남교육연수원 김종웅 강사의 ‘감사담당공무원 역량강화 계약실무’ △기업교육연구소 신유희 대표의 ‘작은 관심으로 큰 변화를 만드는 WITH 적극행정’ △모티브인컨설팅 정미희 대표의 ‘MBTI 조직소통’ △감사관 최백규 장학관의 ‘교무학사 분야 감사 이해’ △감사관 배충진 주무관의 ‘반복되는 감사 지적사례 공유’이다. 정오현 감사관은 “이번 워크숍이 감사인이 감사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며 전문성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감사의 공감도와 실효성을 높이는 데 더욱 노력하여 깨끗하고 청렴한 강원교육문화를 조성하는 데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박기영 안전건설위원장(춘천3)은 추석연휴와 행락철을 맞이하여 빈번해지는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조치와 대책을 선제적으로 기울여 줄 것을 강원특별자치도 집행부에 촉구했다. 재난안전실 자료에 의하면, 9월~11월에 치러지는 도내 각종 행사와 축제는 ‘세계산림엑스포’를 비롯하여 57건(*별첨자료 참조)에 이르고, 추석연휴와 단풍놀이 기간이 몰려있다. 특히 추석연휴를 앞두고 성묘ㆍ벌초 등 야외활동시 벌쏘임ㆍ예초기 사고, 장거리 운행에 따른 교통사고 등에 대해 박의원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숙지해 사고 없는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내시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자료에 의하면, 2022년 산악사고 건수는 2020년에 비해 47%가 증가하는 등 점차적으로 증가추세에 있으며, 2019년부터 4년동안 도내에서 발생한 각종 산악사고 4,166여건 가운데 40% 정도가 9월~11월에 집중되어 있다.(*별첨자료 참조) 특히 행락철 단풍놀이를 맞아 수많은 군중이 자율적으로 운집할 우려가 커지고 있어, 22년 10월 발생한 ‘이태원참사’ 이후 새롭게 제정된'강원특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인제군 기린면 3포병여단(부대장 준장이종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9월 18일 기린면 북1리~2리, 현4리 경로당과 6.25 참전용사 1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기린면 임인수 면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 경로당과 참전용사댁을 방문 어르신들을 위로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의 실천을 해 준 부대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9월 18일 최상기 인제군수는 구만섭 행정안전부 차관보와 함께 원통체육문화센터와 북면 LPG공급관리소와 방문해 행정안전부 공모 사업 경과를 보고했다. 특수상황 지역개발사업으로 126억이 투입된 원통체육문화센터는 지난해 1월 개관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여가 활동의 메카로 자리잡았다. 접경권 발전지원사업으로 198억원이 투입된 지역 북면 LPG배관망 구축 사업도 이달 마무리돼 오는 10월 4일부터 1,500여 세대에 대한 가스 공급이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인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위원장 최현태)는 인제군가족센터(센터장 정국현)와 함께 지난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드림스타트 가족 대상“DMZ 평화의길 오작교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일정 동안 1502고지 탐방, 김혜정 작가의 만다라를 활용한 자아찾기, 애플파이 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프로그램을 함께 했다.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인제군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엿새로 늘어난 황금연휴에 귀성객과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인제군은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함께 빈틈없는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인제군이 추진하는 종합대책은 총 11개 분야로 재난 예방 및 안전관리, 교통, 산불방지, 물가안정 및 서민생활 보호, 소외계층 명절지원, 비상진료 등이다. 군은 먼저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과 기상특보에 대비해 단계별 대응 매뉴얼 점검하고 다중이용시설 및 전통시장, 재난취약지역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위해 취약계층에 대한 촘촘한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특히 노인맞춤돌봄과 응급안전안심 서비스 대상자 1,650여 명에 대해서는 연휴기간 직․간접적인 방법을 통해 안전을 확인할 계획이다. 아울러 명절 연휴기간 물가 안정을 위해 중점관리품목 20종을 상시모니터링하고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지도에도 적극 나선다. 군은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삼척시는 치매 극복의 날(매년 9월 21일)을 기념하여 9월 18일부터 9월 22일까지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다채로운 건강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9월 18일 청아중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등 320여 명 대상 ‘청소년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을 시작으로 치매 인식개선 등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앞장섰다. 9월 19일에는 도계 5일 장터에서 치매 바로 알기 ‘인식개선 캠페인’을 전개하여 치매 통합서비스 안내 등 치매 예방 홍보를 진행한다. 또한, 오는 9월 21일(목) 삼척시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는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 愛, 희망 담기’를 주제로 치매에 대한 정보, 치매 진단 후 관리 방법, 치매 환자 돌봄에 관한 올바른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해 ‘시민건강강좌’가 이루어진다. 주간 마지막 날인 9월 22일 오후 2시에는 삼척해수욕장 일원에서 작은 후진 해변까지 1.6km 걷기를 실천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응원과 격려를 하며 지역주민과 함께 치매극복을 기원하고자 ‘한마음 치매극복 해파랑길 나들이 행사’를 운영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홍천군은 2023년 지난 9월 12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미용 산업의 발전과 도내 미용인재 발굴, 육성을 위한 '제16회 강원특별자치도지사배 미용예술 경연대회'의 장을 마련했다. (사)대한미용사회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 및 홍천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미용 관련 분야의 최신 경향을 공유하고 미용기술을 습득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화합의 장으로 미용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고자 추진했다.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 헤어, 메이크업, 피부, 네일 등의 경연과, 헤어 작품 전시 및 최고 수준급 모델들이 참여한 홍천군 5대 명품과 무궁화를 주제로 헤어 쇼 등 화려하고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신기술 경향을 담은 예술적 창작과 아름답고 창의적인 작품으로 어느 때보다 뜨거운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며, 그동안 갈고 닦은 미용의 아름다움을 뽐내 대회장을 찾은 도민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원은숙 홍천군보건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K뷰티를 선도하는 우수한 미용인이 배출되길 기대한다.” 고 말하며, “공중위생서비스 향상 및 미용산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홍천군보건소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시설 및 경로당에 선제적 방역을 실시한다. 급격한 기후변화로 해충발생 등 위생환경이 취약해짐에 따라 사회복지시설과 경로당에 특별방역을 실시함으로써 각종 모기매개 감염병에 대한 선제적 예방 및 관리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또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해충 기피제를 무료 배부한다. 진드기를 매개로 발생하는 감염병은 쯔쯔가 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라임병, 진드기매개뇌염이 있으며, 군인이나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50대 이상 연령층에서 매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치료제나 예방백신이 없어 가장 좋은 예방법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으로, 예방수칙 준수를 위한 인식제고가 매우 중요하다. 진드기 및 설치류 매개체 감염병 발생이 많은 9~10월에 맞춰 사회복지시설·경로당에 배부 중이며 필요한 경우 보건소를 방문하여 수령할 수 있다 원은숙 홍천군 보건소장은 ”벌초 등 야외활동 시 긴 옷 착용으로 피부노출 최소화, 기피제 사용으로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건강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홍천군은 홍천소방서와 협조하여 관내 산림에 인접하고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주택에 화재안전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 사업은 상반기에 ‘산간지역 화목보일러 사용 주택의 화재안전시설물 설치’를 신청한 6개 읍면 101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 주택은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화목보일러실 내부 또는 가연물 적재 장소에 자동으로 물이 분사될 수 있도록 하는 스프링클러 헤드와 분말이 분사되는 자동 확산 소화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홍천소방서는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의용소방대원 중 배관 및 보일러 시공 숙련자를 우선하여 구성된 설치 지원단 24명을 각 읍면 별로 2인 1조 2개 팀으로 나누고, 9월 19일(화)에 홍천소방서 대회의실에서 물품 배부와 설치 사전 교육을 진행한다. 이주원 재난안전과장은 “산림에 인접한 주택의 화목보일러 불티가 화재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만큼 사전 주의와 예방이 필수적이다.” 라고 말하며, “부주의 한 번에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는 만큼 화목보일러 사용 시에는 항상 각별하게 주의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