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월 4일부터 9월 15일까지 평창군 1388청소년지원단 4개 권역(평창읍, 방림면, 봉평면, 대관령면)에서 찾아가는 정기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정기간담회는 평창관내 위기 청소년의 발굴 및 예방을 위한 지원단간 의견 청취 및 교류의 자리로, 간담회를 통해 평창군 1388청소년지원단의 담당 권역별 청소년 현황을 점검하고 활동을 격려함으로써 평창군 청소년 안전망을 보다 더 견고히 구축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평창군 1388청소년지원단은 이번 회의에서 백일홍 축제기간(9월 22일~10월 1일) 동안 유해환경 아웃리치 활동을 실시하여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축제 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김진철 평창군 1388청소년지원단장은“앞으로도 1388청소년지원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 및 청소년 양육에 대한 고민이 있는 보호자는 청소년전화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 양자플랫폼(클러스터) 조성전략 마련을 위해 미래양자융합포럼과 함께 9월 15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양자과학기술 지역산업 생태계 발전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방 분야 양자기술 적용 방안 및 기존 기업의 양자분야 진출, 스타트업 육성, 전문인재 양성 등 국내 양자과학기술 지역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주제 발표에서는 첫 번째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김영희 팀장의 ‘국내 양자기술 산업생태계 방향’, 두 번째로 고려대 오상진 교수의 ‘국방분야 양자산업 활성화 방안’, 세 번째로 경희대 연승호 교수의 ‘양자분야 창업생태계 및 인재양성 방안’, 마지막으로 한림대 박성수 교수의 ‘지역 양자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강연이 있다. 양자기술은 반도체 및 배터리 성능 혁신, 신약·신소재 개발 등에서 기존의 한계를 돌파하여 미래 시대를 선도할 국가 필수 전략기술로,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미래 혁신을 이끌 양자기술에 대해 학계 및 연구계의 연구성과를 지역특화산업인 반도체, 바이오, 모빌리티, 수소 등과 융합하여 다양한 산업모델을 발굴하는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김진태 도지사와 박형준 시장은, 9월 15일 오전 부산광역시청에서'강원특별자치도-부산광역시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부산광역시는'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2030세계박람회'부산 유치를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를 위해 국내외 홍보에 힘을 모으고, 부산세계박람회가 추구하는 가치 중 하나인“자연과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해 협력한다. 부산광역시는 부산시민들이'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를 관람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산림엑스포의 주제인“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는 가치 확산에 협력하게 된다. 이번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계기로, 도와 부산광역시의 상호 발전과 공동 협력 사업을 지속 발굴하는 등 광역지자체 차원의 상생 협력 모델에 적극 기여할 것을 판단된다.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은 정부 국정 목표에 따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상생협력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스타스테크의 ‘고지대 친환경 제설제 테스트베드 지원’과 ‘성과공유제’를 진행한다고 13일에 밝혔다. ㈜스타스테크에서 만드는 불가사리를 활용한 친환경 제설제는 일반 제설제의 오염원인 염화이온이 발생하지 않아 환경오염을 줄이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부식률 완화에 더 강점이 있는 신제품 개발을 추진 중이다. 해발 800m에 위치한 국립횡성숲체원은 이용객 이동로 및 주차장 등을 신제품 등 제설제의 테스트 장소로 무상 지원하고, 제설제를 많이 사용하는 강원권역의 관계 기관에 협조를 통해 혁신 친환경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추진한다. 현재 국립횡성숲체원은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공동과제를 발굴하고 선정하여 목표 달성을 하기 위해 물량 및 매출액을 확대하여 성과를 공유하는 성과공유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수성 횡성숲체원장은 “ESG 경영 실천을 하여야 하는 많은 기관에서도 불가사리 친환경 제설제를 사용해볼 것을 추천해 드린다.”라며, “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횡성군 보건소는 15일 오후 청일면 농거리단지에서 열리는 횡성더덕축제에 지역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가을과 겨울철에 자주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병과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예방법을 홍보하고 예방 물품 배부하여 주민이 감염병으로부터 자신을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예방수칙 실천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야외활동이 빈번한 시기와 이동이 많은 추석 명절에는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과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더 커질 수 있다.”라며, “이번 예방수칙을 캠페인은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횡성군을 만들기 위함이니 주민들께서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횡성군은 2024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14일간 평창·강릉·정선과 함께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개최한다. 횡성에서는 주요 경기종목으로 프리스타일 스키와 스노보드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횡성군은 동계청소년올림픽 인지도 제고와 붐업 조성을 위해 제10회 청일더덕축제가 열리는 청일면 농거리 축제장에서 홍보부스를 17일까지 운영한다. 120여 일 남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알리기 위해 대회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눈 뭉치를 형상화한 아주 귀여운 대회 마스코트 ‘뭉초’가 행사장 개별 부스를 돌아다니며 이동 홍보활동을 하며, 메인 무대에서 진행하는 청소년올림픽 퀴즈이벤트와 룰렛을 활용한 이벤트에서는 횡성의 명품 어사진미 쌀도 제공해 경기장과 경기종목에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횡성군은 초가을에 열리는 축제를 횡성군이 개최도시임을 관광객과 지역 주민 모두에게 널리 알릴 좋은 기회로 판단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진연호 교육체육과장은 “이번 축제뿐만 아니라 횡성한우축제, 안흥찐빵축제, 횡성군민체육대회, 횡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횡성군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하는 횡성더덕축제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횡성더덕축제를 찾아준 방문객에게 횡성군 고향사랑기부제 및 답례품을 소개할 예정이며, ‘횡성 더덕 스탬프투어’와 연계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 운영 효과를 증대시킬 계획이다. 또한 지난 8월 횡성군이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선정한 10개의 신규 답례품은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향사랑기부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는 9월 15일 11시 횡성실내체육관에서 제24회 사회복지의 날(9월 7일) 기념 제10회 횡성군사회복지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사회복지에 대한 군민의 이해를 증진하고 격려하는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사회복지 관련 시설·기관·단체 종사자나 봉사자,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가했다. 1부 본행사에서는 김명기 군수와 김영숙 의장, 홍기종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장이 참가하여 지역 사회복지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유공자 22명에게 감사패와 표창 수여했으며, 사회복지종사자 보호체계구축 캠페인과 퍼포먼스 행사가 진행됐다. 2부 행사에서 영화관람 시간을 가진 후 대회가 마무리됐다. 이석원 회장은 “약자를 위해 촘촘한 복지 확충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대회를 통해 횡성군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이 이루어졌으면 한다.”라며,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계신 사회복지종사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고 싶고, 보호체계 구축 지원사업을 통하여 횡성군 사회복지종사자의 안전한 근무환경과 복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태백시는 세계 자살 예방의 날(9월 10일)을 기념해 오는 16일 태백산국립공원 당골 광장에서 ‘숲길 걷기’행사를 개최한다. 태백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생명사랑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져보기 위해 마련됐으며 당골 광장에서 반재계단 등산로까지의 2km 코스(1시간 소요)로 진행된다. 또한, 태백산국립공원 당골 광장 일대에 홍보·체험 부스를 설치하여 자살예방 생명존중 사업 홍보, 캘리그래피, 심폐소생술, 분리배출, 포토카드만들기, 민속놀이 체험(제기차기, 딱지치기, 달고나 뽑기, 굴렁쇠 등) 등을 유관기관(태백시장애인복지관, 태백시자원봉사센터 외 7개소)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숙경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숲길을 걸으며 스스로 마음을 돌아보고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자살문제의 경각심을 높여 생명존중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태백시는 오는 18일부터 일반음식점 중 위생관리 상태가 우수한 모범‧먹거리 음식점 신규 신청을 받는다. 이번 모범‧먹거리 음식점 지정은 관내 음식점의 위생적 개선과 서비스 수준 향상 도모 및 낭비적인 음식문화를 개선하는 등 녹색 음식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모범‧먹거리 음식점은 식품위생법에서 정한 모범먹거리 업소 지정기준에 따라 서류심사와 현지 실사조사 및 심의위원회를 거쳐 신규 업소 지정을 추진한다. 또한, 지정받은지 1년이 지난 48개 업소를 대상으로 재지정을 위한 심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후, 업소 현지조사 및 확정은 10월 31일까지 확정될 예정이다. 모범먹거리 업소로 선정이 되면 1년간 상수도 사용료 30%감면(다가구 및 체납업소제외), 쓰레기 종량제 봉투, 위생용기 및 기타 위생용품 등이 지원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모범음식점은 시민들뿐만 아니라 많은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태백을 대표하는 음식점으로 앞으로도 철저한 관리감독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모범음식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