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인제군이 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9월 30일까지‘인제몰 추석맞이 특가 기획전’을 개최한다. 인제군 공식 인터넷 쇼핑몰인 ‘인제몰’은 강원마트와 연계해 인제군의 생산 제조기업들을 위해 온라인 판로 확대 및 판매 수수료 무료 등을 지원하는 착한 쇼핑몰이다. 인제몰에서는 인제 특산품인 황태와 오미자를 비롯해 황태라면, 황태껍질부각, 황태 애견식품 및 잡곡류 등 인제군 내 50여 개 기업의 다양한 상품을 구성해 판매한다. 이번 기획전 기간에는 전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제1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근대5종 경기 대회가 9월 6일부터 12일까지 인제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근대5종연맹이 주최하고 인제군이 후원하며, 대한근대5종 연맹에 등록된 초등, 중학부, 고등부, 대학, 일반부 남여 선수 500명이 참가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펜싱, 수영, 승마, 레이저런(사격, 육상) 경기 기록을 점수로 순위를 매기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특히 레이저런은 3,200m를 달리면서 레이저 권총을 사용해 800m마다 5개의 표적을 맞혀야 한다. 초등부는 근대2종경기(수영·육상), 중학 및 고등부는 근대3종 경기(수영·레이저런), 고등일반부는 근대4종 경기(수영·펜싱·레이저런), 대학 및 일반부는 근대5종 경기(수영·펜싱·승마·레이저런)로 진행된다. 권헌주 스포츠마케팅담당은 “근대5종경기를 처음 유치하는 만큼 시설 점검에 만전을 기해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인제군마케팅센터와 285LABS가 주최 주관하는 ‘2023 인제 오리지널스 캠핑 페스티벌(IOCF 2023)’이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 동안 인제군 북면 한계2리 솔밭야영장에서 개최된다. ‘오리지널 캠퍼들을 위한 2박 3일 꿈 같은 휴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DJing & Live 뮤직과 함께하는 가을 캠핑, 요가 클래스, 그리고 다양한 레저 콘텐츠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첫날 야영장 야외무대에서는 DJ들과 캠퍼들이 함께하는 미니 전야 파티가 펼쳐지며 캠퍼들을 위한 힐링타임 ‘캠프파이어 존’도 운영된다. 캠핑 브랜드 15개 업체가 참여하는 다양한 전시체험도 캠퍼들이라면 놓치면 아쉬운 즐거움이다. 울창한 소나무 숲속에서 음악과 함께하는 차박과 오토캠핑도 매력적이지만 페스티벌을 잠시라도 즐기고 싶다면 서울역에서 행사장 간 운영 하는 셔틀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이벤트와 세부사항은 인제군마케팅센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페스티벌 티켓은 스마트폰 어플 퀸즈스마일(Queens Smile)에서 구매할 수 있다. 3일 입장권은 33,000원,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양양군이 관내 마을공동체 3개소를 대상으로, 9월부터 10월까지 지역자원과 연계한 생태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이번 생태교육 시범 마을 프로그램은, 지역의 환경교육 실천을 통해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고, 마을의 생태·환경 등의 자연탐구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마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8월, 참여 마을 모집공고를 통해 △ 양양읍 화일리 △ 서면 오색2리 △ 손양면 남양리 등 3개 마을을 선정했다. 프로그램은 전문 교육기관에서 주관하며, 9월부터 10월까지 각 마을별 4회에 걸쳐 실내 환경교육과, 마을 환경 조사 및 생태자원 조사 등 체험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마을 주민들이 마을의 유해환경을 조사하여 친환경 마을 조성에 힘쓰고, 지역 생태자원 조사로 생태자원 활용 방안을 발굴하며 마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생태교육 시범마을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주민들이 지역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친환경 마을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양양군이 지역 내 재능을 가진 귀농인·귀촌인을 발굴하고 지역주민들에게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평생학습 진흥에 이바지하고자 지역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귀농·귀촌인 강사 5명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오는 10월부터 11월 중 진행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모집분야는 평생교육 6진으로 분류된 △기초문해 △학력보완 △직업능력 △문화예술 △인문교양 △시민참여 분야로, 정치·상업·종교 컨텐츠는 제외된다. 군은 선정된 프로그램에 대해 강의장소 섭외와 수강생 모집 및 홍보 지원은 물론, 강의료와 강의에 필요한 재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강사 신청자격은 도시(동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 후 양양군에 전입하여 9월 1일 기준 양양군에 주소지를 두고 거주하는 귀농·귀촌인이다. 선정 우대조건은 △해당 분야의 전문 자격증 소지 △석사 학위 이상 소지 △해당 분야의 교육법에 의한 교원 자격 보유 △광역시·도 단위 대회 이상 수상 경력을 갖춘 사람이다. 신청방법은 양양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여 강사신청서 및 강의계획서를 작성한 후, 양양군청 교육체육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춘천시가 코로나19 생활지원비 및 유급 휴가비용 지원 중단을 안내했다. 코로나19 생활지원비 및 유급 휴가비용 지원 중단은 코로나19가 지난 8월 31일부터 2급 감염병에서 4급 감염병으로 전환한 것에 따른 조치다. 다만 지난 8월 30일까지 코로나19 양성 확인 통지 문자를 받은 사람 중 격리를 희망해 격리참여자로 등록(입원자 제외)하고 격리를 이행한 사람은 지원은 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가구원 전체의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합산액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금액에 해당해야 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코로나19 생활지원비 및 유급 휴가 비용 지급 가구 수는 3,565가구다. 신청 기간은 격리기간이 종료된 날의 다음 날로부터 90일 이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생활지원비 및 유급 휴가비용 지원 중단에 유의해 주시고, 지원받을 수 있는 대상자는 반드시 신청 기간 내에 신청해주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는 춘천 야간시티투어의 8월 탑승객이 93명으로 집계됐다. 시는 지난 8월 4일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춘천 야간시티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춘천 야간시티투어는 전통시장 야시장과 주요 관광지를 밤 10시까지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해 개별관광객을 유치에 도움을 주고 있다. 노선은 춘천역 → 레고랜드 → 공지천(에티오피아한국전참전기념관) → 풍물시장 → 명동(중앙시장) → 후평시장 → 소양강스카이워크(번개시장) → 춘천역이며, 이용요금 6,000원을 현장에서 결제한 후 팔찌를 착용하고 버스에 탑승하면 된다. 오는 10월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오후 2시~밤 10시) 춘천 야간시티투어를 즐길 수 있으며, 추석 당일은 운행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야간 관광 야간 관광 콘텐츠 만들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춘천 고향사랑기부제 다섯 번째 최고액 기부자가 탄생했다. 춘천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선도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진기모 ㈜운석산업 대표이사는 6일 춘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500만 원을 기부했다. 500만 원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개인이 연간 기부할 수 있는 최고액이다. 진기모 대표이사는 “추석을 앞두고 고향인 춘천을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춘천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라며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춘천이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진기모 대표이사의 기부로 춘천 고향사랑기부제 최고액 기부자는 손흥민 선수를 비롯해 다섯 명으로 늘었다. 또 8월 31일 기준 기부액은 1억4,609만2,000원, 기부 건수는 1,314건이다. 그동안 시는 춘천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한 차별적인 전략을 운영했다. 먼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 중 80%에 해당하는 10만 원 기부자의 답례품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노력했다.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수도 요금 300원 할인 혜택 방법 참 쉽죠?” 춘천시가 수도 요금 지능형(스마트) 고지 신청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다. 수도 요금 지능형(스마트) 고지는 춘천시 알림톡(카카오톡) 또는 문자로 수용가 정보, 상·하수도 및 지하수 요금, 전달 납부 결과, 자동 납부 정보 등을 안내받을 수 있는 제도로 지난 2018년 3월 도입했다. 현재 수도요금 자동 이체를 할 경우 150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데, 여기에 더해 수도 요금 지능형(스마트) 고지를 신청하면 수도 요금 150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수도 요금 지능형(스마트) 고지의 장점은 체납을 사전에 막을 수 있고, 고지서 인쇄를 위한 종이 절약과 예산 절감이다. 특히 대략 일주일 정도 걸리는 송달 기간을 줄여 시민들이 더 신속하게 수도 요금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에 더해 종이 고지서의 취약한 개인정보 유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같은 이유로 시는 검침원을 통한 홍보와 춘천시 소식지에 게재 등 수도 요금 지능형(스마트) 고지의 홍보 및 가입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춘천시와 지역 내 4개 대학과 함께 운영하는 대학별 특화과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대학별 특화과정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및 창작활동을 제공해 최고의 교육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학교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내용을 배우다 보니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한림대에서는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인공지능 제작’ ‘드론 코딩 및 군집’, ‘사족 보행 로봇 제작’ 등을 운영했다. 같은 기간 한림성심대에서는 ‘베이커리 코디 과정’, ‘호텔 주방장(셰프) 체험’ 으로 수업을 진행했으며, 강원대에서도 7월 ‘내가 해보는 물리 실험’ 초파리 알쓸신잡‘ ’암석박편 만들기‘ ’동해안 모래 속 보석 찾기‘ 등을 진행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춘천교육대학교의 대학별 특화과정 프로그램인 ’학교로 찾아가는 전환기 인공지능 코딩캠프‘는 총 390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7월부터 장학초 외 6개 초등학교에서 실시했고, 9월에는 봄내초, 석사초, 교동초에 펼쳐진다. 수강생은 강원대 71명(고등학생), 한림대 100명(초